행19:8~12(2011.10.23말씀)

오늘 우리들의 믿음을 하나님께서는 점검하길 원하십니다. 정말 내가 참 신이신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우리를 지으시고, 천지를 지으신 창조의 영이 나와 함께하여주셔서 날마다 새롭고 산길을 창조해나가시는지 아니면 말씀을 듣고 믿음의 길을 오는데 내 안에 생명 없는 것으로 모방만하고 흉내만내고 있는 유사그리스도 인으로 내가 있는지 오늘 우리 자신의 믿음이 이 말씀을 통하여 달려보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유사그리스도 인에게도 모든 모양은 갖추어져 그들에게도 예배, 찬양,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생명이 없이 능력이 없이 모방만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에게 역사하셨던 성령의 능력이 함께하시는 자, 위에서 난자의 생명이 우리 심령가운데서 동행하시는 자 이런 자에게는 날마다 변화의 역사를 하며 새롭고 산길을 열어가며 생명 낳은 일을 하며 아버지의 형상이 그를 통하여서 나타나게 되어 집니다.

생명의 능력을 받은 사람은 살리는 영으로, 부활의 영으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 한마디에 심령을 살리고, 어두움이 떠나가고, 눈빛만 마주쳐도 위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사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기는 믿어도 예수의 향기가 없고, 열매가 없어 처음엔 믿음이 좋은 것 같은데 가까이 하며 할수록 시기, 분쟁, 욕심, 다툼, 허영, 위선 부정한 것이 나옵니다.

생명을 받는 자는 만날수록 사랑이 느껴지고 예수를 만납니다. 오늘 나는 유사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바울처럼 성령을 힘입어서 꼬꾸러진 자인가? 아직 내가 꼬꾸러지지 못했다면 스게와의 일곱 아들처럼 나는 제사장의 아들이고 유대인이라고 자신을 높이는 거짓 마술사 유대인이 떠나가길 원합니다.

우리 안에 참신의 능력이 예언하는 능력이 있길 원합니다. 예언하는 능은 잘된다고 거짓으로 복채나 받아내는 술객과 주술이 아니라 진정한 예언은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내 안의 더러운 영을 꺼내주고 지적하고 수술해 주는 것입니다.

진정한 창조의 영은 우리 안에 예언의 능으로 임하기만하면 나의 부정한 것을 보게 되어 집니다. 내가 살았다하나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집니다.

♠우리 심령 가운데 술객과 주술인 유사그리스도인으로 예수를 흉내 내는 속성은 무엇입니까?

♠목장: 마리아목장

♠예배일: 2011년10월27일(목요일)

♠예배장소: 성전

♠예배자: 박순기집사, 손순희성도, 김남숙집사, 김경화목사

♠이복희전도사: 몸이 아파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주귀미 집사: 직장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목장: 흥덕목장

♠예배일: 2011년10월28일(목요일)

♠예배장소: 성전

♠예배자: 최귀정집사, 전성애전도사, 김경화목사

♠최귀정집사: 지금은 생각이 잘 안 나지만 주일날 말씀을 들으면서 사로잡혀 있었던 것들이 다 풀려지게 되었습니다. 말씀 듣고 빨리 돌이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전성애전도사: 남편과 싸우면서 받아주고 녹아지면 ‘죽은자야’ 생각했는데 막상 시댁에서 일하고 돌아오는 피곤함을 남편이 몰라주자 안색이 변하는 자신을 보면서 착하고 의로운 척, 인정받고 싶어 하는 본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경화목사: 내가 저 사람을 알고 있다는 것 때문에 중심을 훔치는 술객 노릇을 할 때가 있습니다.

♠목장: 예성목장

♠예배일: 2011년10월30일(주일)

♠예배장소: 성전

♠예배자: 손재옥집사, 박춘자집사, 박애란집사, 김경화목사

♠박춘자집사: 중국 전도사님의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참 한주간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l

♠박애란집사: 하나님 앞에 약속 했기에 새벽 작정 시간에 맞추어 기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손재옥집사: 남편을 전도하기로 작정하게 하시고 주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또한 감사절을 맞이하여 감사함으로 성경구절을 암송하며 아버지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