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청년부예배 | 전성애 | 2011-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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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9:8-20
말씀을 통해서 내 안에 주술가와 마술하는 정체가 무엇인지 보기 원한다. 주술가란 진짜가 아닌 자가 가짜이면서도 진짜인척 하는것이다. 모방만 하고 있는 유사 그리스도인을 말한다. 예전같으면 말씀을 보거나 들을 때 마술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었을까만은 이 말씀으로 하여금 새롭게 나를 오늘 말씀에 비추어보았다. 나는 유사그리스도인인가 아니면 바울처럼 예수의 생명을 담은 그릇인가 우리 피속에는 유교적 귀신문화로 인하여 점치는 귀신이 다 들어있다. 말씀을 받을 때마다 그 거짓 신이 드러나야 한다. 가끔은 말씀을 받아도 그 말씀에 대한 내 정체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을 때가 있는데 감사하게도 청년부 예배 전까지는 깨닫게 하셔서 말씀 교제를 나누게 하신다. 내 안에 무엇이 주술가 인가 선하지도 않고 의롭지도 않은데 그런척 하는 것, 전도할 때의 천사같은 이미지와 집에 들어올 때의 모습이 다른것, 헌신을 할 때의 자세와 모습이 하나님 앞에서 한듯 한데 여전 히 알아달라고 하는 어린아이같은 모습, 입술의 말이 성령께서 원하시는 것보다 불필요하 고 귀신역사를 일으키게 하는말을 여전히 하고 있는 모습.. 가짜의 모습이 진짜보다 너무 나 많아서 늘 성령의 기뻐하심보다 탄식가운데 거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된다. 21일 다니엘 작정기도를 통하여 입술을 제어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부정한 말,불평의 말 제어하게 해달라고 , 그리고 무슨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입지 아니할 수 있는 해독제를 얻기 바란다. 그 해독제가 바로 '예수' 이다. 임선영: 듣는 것과 행함이 다른게 거짓인것 같다. 안향란: 예배를 빼먹지 않고 드려서 감사하다. 새벽예배 붙들어 주셔서 다닐 수 있다. 이번 21일 작정기도 때는 정말 변화 받고 싶다. 홍양남: 지난주에는 일하면서도 찬양이 나오고 참 기쁘고 했었는데 이번주에는 향란과 싸워 4일동안이나 전쟁을 치루었다. 이 일을 통하여서도 변화받게 하셨다. 금나예: 말씀이 잘 안들어온다. 강동훈: 익산으로 발령이 나서 가게되어 섭섭하다. 정들자 이별이라 맘이 좀 그렇다.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올까도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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