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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청년부예배 전성애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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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9:21-29

영적인 공식은 육과는 정반대인다.

안되는게 되는것 되는것이 안되는것이다. 막힘이 감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도 우리를

영혼구원으로 부르셨지 생존문제 해결을 위하여 부르신것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바울의 에베소 사역은 엄청난 핍박과 환란이 따랐다. 늘 두려움이 그 마음가운데 있었어도

어디를 가던지 자기의 의지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순종이 있었다.

오늘 우리에게 갈등이 생기는 원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21절 말씀에서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라는 말씀에 '경영'이라는

뜻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결정한다는 뜻이다
. 23장에 바울은 결박된 상태에서

예루살렘에서 로마인들을 향하여 복음을 증거하였는데 그 심령은 심히 두려운 상태였었다

그 밤에 주께서 담대하라고 하시며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

거하여야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왜 이렇게 바울이 로마를 가게 하셨을까  예수님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너희가 성령

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의  땅끝이 바로

세계 모든 문화의 중심지인 로마인것이다.  복음증거가 오로지 아버지의 뜻인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 두가지는 우리의 심령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것과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는것이다.
나를 통하여 구원 받을자가 있기 때문에

이 땅에 내려놓으신것이다.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오직 주님의 움직임

속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 어디를 보내시건 그 자리에서 그 사람앞에서 나를 통하여
주님 나타내시기를 원하신다.

21일 작정기도를 통하여 녹아지고 손해보고 져주기 원하신다. 손해보고 감당하고 져주라.

그래야 상대방이 이긴자가 되고 유익을 얻고 은혜를 받는다.

예전에는 내 유익을 위해 살았지만 이제는 남의 유익을 위해 사는자가 되어야 한다.

나누는 복이 최고의 복이다.


김정아: 나눔의 집에서 일하는 것이 어쩔 수 없어 하는것인지 늘 생각해 본다. '어쩌다
            이 복을 받았는지' 가 진짜 있는지 되짚어 본다. 계동에서 본성이 드러나는 환경
            가운데 나를 돌이켜 보았다.  할머니가 회복되어진게 너무 감사하다. 할머니를
            보면서도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임선영: 짜증이 나는 환경이 열렸을 때 여지없이 짜증을 내는 자신을 보며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무언가.. 하는 질문이 나온다. 바쁘다는 환경 가운데 순종할 수 없는
            모습을 본다.

홍양남: 작정기도 첫째주에는 너무 좋았고 둘째주에는 가정통해 다루심을 받았고 셋째주 가되니 응답이 떨어진 듯 방해하던것이 없어져 너무 감사하다. 기도제목도 새로이 생겼다.

안향란: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마음에 걸림이 되었었는데, 기도하고 같은일은 다시 볼
            때에 달라 보이고 걸림이 풀려서 감사하다.

방 약 :  새로운 환경에서 먹는 문제, 잠자는거,적응하는거 다 힘들지만 이곳에서는 '빽'
            이 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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