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목장(11월15일) | 심미화 | 2011-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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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목장 2011년11월15일 예배장소;박해월 예배자 구인희,홍성희,조병순,박해월,성옥향,박향미,심미화 말씀요약; 유두고라는 청년을 우리앞에 놓으시고 나의 믿음의 실체를 보게 하십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중심은 있습니다. 주님 뜻대로 살고 자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누구보다도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것으로 교만하여 진 우리의 심령은 말씀앞에 자신의 정체를 보지못하고 영적으로 잠들 수 밖에 없는 문둥병자가 되어집니다. 영적으로 깊이 잠든 유두고 는 창에 걸터 앉아 졸다가 떨어져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도 말씀을 떠난자가 되면 영으로 죽은자가됩니다. 죽은자는 생명이 없으므로 어떤 환경이 주어지면 부정적인 눈으로 불평하고 원망하며 시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생명있는 바울의 눈에는 유두고가 죽은자가 아니라 그안에 생명있음을 보고 그를 껴안아 살리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지금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유두고와같이 깊이 잠든자입니까? 떨어져 죽은 유두고를 보고 판단 하는 자 입니까? 아니면 바울처럼 놓여진환경이 구원을 이루는 사건임을 알고 살리는 자리에 들어갑니까? 심미화 하나님보다 더의지했던 지팡이가 뱀인줄 몰랐습니다. 던짐을 받고 나서야 실체가 드러납니다. 일한것이 충성한것이 믿음인줄 알았습니다. 던짐을 받고 나서야 나의 허상임을 깨닫게 됩니다. 살리는 자리에 있는 줄알았는데 생명없는 죽은자인줄 몰랐습니다. 말씀앞에 다시한번 나를 점검하므로 죽은믿음의실체가 드러나고 말씀으로 새롭게 거듭나는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구인희. 요즘 가장 씨름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한것을 주께서 하셨다는 고백을 하면좋을텐데 여전히 인정받고싶어하는 속성.... 나눔의 집에서 가장먼저 일을 시작해야하고 가장 늦게 까지 일을 마무리하는 과정가운데 남들과 함께 마무리하고 혼자 또 다시 정리해야하는 시간들이 스스로 씨름하게 됩니다.남들이 하지않는 시간에 하는것,일하는 것이 영광이 되는 움직임이 되면 좋겠는데 입밖으로 말은 하지 않지만 밖으로 하나 속으로 하나 속성은 동일한데...... 가만히 들어온 여우 포도원을 허는 여우의 속성이 제 하여 졌음좋겠습니다. 인정받고자 함이 아니라 혼자해야한다는 생각이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것에 감사하므로 감당하고 싶습니다.해석에 따라 불평과 감사가 나오는데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 때문에 음부가되는 것이아니라 써 주심에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생명있는자라면 어떤것도 감당할수 있는데 생명없음으로 여전히 감사치못하는 삶인것을.....
홍성희 늘 갈등하고 싸우는 것은 집과 나눔의 집을 오고가는 과정가운데 시간에 쫒기는 삶입니다. 나눔의 집에 늦게오는 것도 눈치가보이고 집에서는 집대로 제대로 해놓지 못한것에 눈치가보이고 .....오랫동안 말씀을 들었다고 하나 여전히 변화되지못한 나의 모습이 이제는 좀더 성숙한 모습이 되기를 원합니다.
박해월 속에 담아 두지못하고 늘 판단하고 정죄하는 자리에 여전히 들어갑니다. 사람 때문에 걸리고 걸리는 부분 때문에 일하는 것 조차 의욕이 없어지는 믿음없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내일을 하신다고 하는데 늘 대적하는 자리에 서 있는 나의 모습 육으로 잡힐때 심기가 불편해짐은 생명없음이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옥향,박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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