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목장(11월17일) | 심미화 | 2011-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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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목장 2011년11월17일 예배장소;김율례권사 기도;신계옥권사 예배자;신계옥,김율례,오회녀,심미화
말씀요약 오늘도 우리를 말씀앞에 불러 주심은 죄악의 옷을 벗고 새로운 세마포옷을 입혀주시기위함입니다. 말씀앞에 순종하지못하고 불순종의 댓가로 에덴동산에서 내어 쫒김을 당한우리들을 그냥 내버려 두신것이아니라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덮으시고 새롭고 산길로 가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앞에 나를 다시한번 돌이키는 기회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중심은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이었습니다. 한 것으로 누구보다 배불있던 유두고 결국은 창에걸터 앉아 졸다가 떨어져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유두고 처럼 충성한 것으로 배불러 말씀을 지내쳐 버리는 자는 아닌지? 유두고의 죽음을 놓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자리에 머무는 자는 아닌지? 아니면 바울처럼 죽은자를 살리는 생명의 그릇이되어 어떤환경이 주어지든 어떤 심령을 붙여 주시든 구원을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임을 아는자인지?
심미화 가지고 있는 직분이 다함도아니요 일한 것으로 충성한 것이 다함도 아니요 이루지 않고서는갈수 없는 아버지보좌앞에 끊임없이 나를 부인해야함에도 부인하지못하는 나의 무지를 보게 됩니다.섬기라고 주신직분이 무기가되어 섬김의 도를 다하지못하는, 여전히 어떤 환경이 주어지면 판단하고 정죄할 수밖에 없는 나의 실제를 보게 됩니다 자신의 몸을 던져서라도 죽은 유두고를 살린 바울의 믿음을 다시한번 나의 삶가운데 허상이 아닌 실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김율례; 남편과 함께 살면서 믿음으로 살지못하는 남편을 향해 늘 판단하고 비판하며 때로는 너무밉고 얄미워서 보기도 싫은 모습이었습니다.말씀보다 육에 더 치우쳐 살고있는 남편이 싫어서였는데 이제 말씀을 듣는 가운데에 내가 기도하지못한 연고요 나의 문제로 보지못한 눈과귀가 멀어있던 삶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계옥; 일을 벌리기만 하고 늘 분주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던 나였는데 말씀에 붙어 있기만 하라고 하셨던 그말씀이 그래도 지금은 조금이나마 생명이 되어진것을 알게 된것은 이전에는 야단맞고 혼나면 해명하고 합리화 시키려고 했던것이 이제는 책망받을때 그순간은 억울하고 내가 말한 의도와 다를때 화도났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죄로 시인하게 되고 잠잠히 때를 기달릴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오회녀; 말씀교제 가운데 주일날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도 다시한번 깨달을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전에는 믿음의 형제들을 바라보며 판단하고 비판했던 나였는데 이제 예수를 믿고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되어지는 상황들을 보며 조금씩 이해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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