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목장(11월24일) | 심미화 | 2011-11-30 | |||
|
|||||
새생명목장 예배장소;홍성희 기도;박해월 말씀요약; 육으로 이땅에 오셔서 우리가 치르고 가야할 가시밭길을 열어놓으시고 눈물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안식의 영(성령)을 주시고자 날마다 말씀으로 찾아와 우리의 심령을 두드리고 계시지만 여전히 죄악된 모습으로 살아갈수 밖에없는 우리의 무지가 말씀앞에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성령을 받기전의 베드로는 누구보다 주의 일에 열심 이었고 모든 것을 다버리고 주님을 따른것 같았지만 주님을 따르며 얻고자 했던 부귀영화가 아닌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예수앞에 주님을 저주하고 떠날 수 밖에 없는 베드로,성령받기전에 베드로는 육 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누구보다도 주님의 은총을 입은자이기에 주님은 그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다시한번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그에게 사명을 주십니다.“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내 양을 먹이라”명령하시며 “성령이 임하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것을 당부하시고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말씀하신대로 오순절성령 강림으로 120명의 제자들이 예수의 영을 받아 각자 에게 주어진 사명을 따라 주의 일을 감당케 하십니다. 특별히 베드로를 부르시고 “네가 이제는 고기를 잡는 어부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말씀하신대로 약속이 성취 되어지는 데 이제는 그가 가는곳마다 삼천명 오천명이 회개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기전에 베드로는 죽음앞에서 치졸 하게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며 떠났던 자이었지만 이제 성령을 선물로 받은 베드로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며 권능을 받아 죽음조차도 두려워 하지않는 담대함으로 복음의 전도자가 되어집니다. 우리안에 예수가 있다면 우리는 어떤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환경앞에 흔들리는 믿음은 여전히 내안 에 예수가 없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예수를 죽인자입니다.내가 예수를 판자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나를 버리지아니하시고 다시한번 말씀으로 찾아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각양 좋은 은사를 선물로 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받은 성령의 선물은 무엇입니까?
심미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왔던 성령이란 보여지는 현상에 치우칠때가 많았습니다. 방언,예언,신유,,,,,이것이 성령받은 자의 표증으로 다된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사람은 자기 죄를 볼줄 아는 자입니다. 아담으로부터 저주받은 땅이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나도속고 남도속이고있었던 소유를 팔아 하늘의 형상을 입지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쓴뿌리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소유를 잘팔아 성령받은자의 표증이 삶가운데 나타나기를 소원합니다.
구인희; 성령받은자의 표증이 지금까지 알고 왔던 것과는달리 내안에 스스로 배불러 있는 소유,죄로 채워져 있는 소유,감춰진소유를 파는 것이며 내죄를 토설하는 것인데 몇 년을 말씀을 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내안에 악을 드러내지못하고 포장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무색할 만큼 중국심령들을 바라볼때 그들은 말씀이 떨어질때마다 자기 죄를 고백하고 눈물로 회개 하는자들 이었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며 나는 정작 말씀에서 정체를 보았다고 하지만 회개가 터지지않고 강팎한 나의 심령을 바라볼때 정말 애통이 나옵니다.했다는 것으로 스스로 배불러 있는 나의 교만이 말씀앞에 꼬꾸라지는 믿음되기를 원합니다.
홍성희권사; 안된것 같지만 그래도 자녀들로 인해 연단받는가운데도 말씀으로 이길수 있는 능력을 받게 된것에 대한 감사.환경은 여전한것 같지만 소망없는 삶가운데 주의 영이 함께 함으로 감당할수 있는 능력 주심에 감사합니다.
조병순권사 ;새벽기도나오다가 넘어졌는데많이 다치지 않고 그래도 예배로 나올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해월집사; 여전히 육이 왕성하여서 지금의 환경을 감사치 못하고 갈때가 많습니다. 육으로 잡히면 여전히 예배가 부담스러워 지고 부딪히는 사람도 싫어지는 나의 악함을 보게 됩니다. 그래도 새로운 식구들을 붙여 주심으로 그들을 위로하고 말씀으로 교제하는 가운데 내 문제도 답을 얻게 됩니다.
박향미.성옥향
*베드로 에게 역사 하셨던 성령이 오늘도 우리 심령가운데 임하여 세상을 넉넉히 감당하고 가는 믿음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