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성 목장;

예배장소 ;임미숙집사(과일나라)

기도;양미경

예배자;양미경,전성애,임미숙,심미화

성경말씀;사도행전2장37-47절

말씀요약;

주님이 부활승천하시며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온유대와 시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2장3,8절) 말씀하신대로 오순절 성령이 제자들 심령가운데 충만히 임하자 성령 충만을 받은 제자들이 본연에 자기의 모습이아니라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사는 삶이 되었습니다.

성령 받은자들중에 하나님은 특별히 베드로를 들어 사용하시는데 성령받기 이전에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하며 떠났던자리에서 성령받은 이후 베드로의 모습은 죽음조차 불사하는 복음의 전도자가 되어집니다. 예수님이 주와 그리스도이심을 세상에 담대히 전하는 복음의 파수꾼으로 변화되어 베드로의 입을 사용하시고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곳 마다 말씀을 듣는 무리들가운데 회심의 역사가 나타나고 회심을 통하여 믿는자의 수가 날마다 더하여 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듣는 무리들이 자기죄를 고백하며 소유를 팔아 각 사람에게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모이기에 힘쓰며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성령받은자의 모습이 삶가운데 나타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성령받기 이전에 베드로의 모습입니까?

성령받기전에 베드로는 열심은 있으나 자기 중심적이 었습니다.그러나 성령 받은 이후의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은자는 자기죄를 시인하는 자입니다.

성령받은자는 소유를 팔줄 아는 자입니다.

소유를 팔지못한 부자청년이나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이 임하였음에도 돌이키지아니하고 근심하고 돌아가는 자에게 성령이 임할수 없는 것입니다.

하님이 주시는 은혜를 헛되이 받는자가 되지않기를 원합니다.

“지금은 은혜받을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선물을 감사하므로 받아 감당하며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 소유를 팔아 풍성한 잔치가 배설되어지는 우리모두의 삶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양미경;

형제를 바라보며 생각 해주는 것 처럼 말하면서 정죄하고 판단했던 나의 모습을 보며 또 다시 나의 악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 조차도 원하지 않으시는 구나

사랑으로 대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오랬동안 말씀을 들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싫은 것은 싫고 좋은것은 좋고....

모양만 바꿀뿐이지 나의 이전에 모습이나 지금나의 모습을 바라볼때 성숙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보며 애통이 나옵니다,

‘

전성애;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내안에 답답함이 있어 이것이 어디서부터 시작된것일까를 생각하며

나를 더듬어 보는 순간 ,나를 사로잡고 있는 시기질투가 결국은 나를 안식 하지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이 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임미숙;기도는 호흡이라고 했는데 ....

예배를 소홀히 하므로 내안에 영이 죽고 주님의 가슴에 못을 박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가운데 하나님은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시고 함께 떡을 떼고 교제가운데 구원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여지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말씀과 상관없는 자리에서 주일을 범했던 나를 다시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