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목장(12월1일) | 심미화 | 2011-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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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목장 예배장소;성옥향 예배자;구인희,홍성희,조병순,성옥향,박향미 기도;구인희 찬송;93장 예배일시;12월1일11시;00 사도행전;20장17-24절
말씀요약;
이방인을 위한 택한그릇으로 바울을 부르시고 그를 통하여 1,2,3차전도여행이 되어지는 가운데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위해 예루살렘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전도를 끝낸 바울은 마게도냐에서 잠시머물렀다가 드로아 지방에서 전도를 하고 난후 밀레도에 도착을 합니다 오순절이 되면 디아스포라 흩어진 유대인들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 오는데 이제 그 많은 무리들이 모여있는 장소를 택하여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기위해 오직 전도에 목적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를 원했던 바울, 동일한 성령이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를 이끄시만 하나님은 그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하고 결박당한후에 로마 후송이 되어서 로마황제인 땅끝까지이르러 복음을 증거 할수 있는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일을 마무리하시기위해 바울을 이끄십니다.급한마음에 에베소에 들리지 못한것도 있지만 그곳에는 바울을 대적하는 무리들도 많고 음모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포기하지 아니하고 그곳에 있는 장로들을 불러 고별설교를 합니다. 모진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음도 알고 있습니다. 바울은 성령의 음성을 듣고 예루살렘에 가면 큰 시련이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어떤 환경도 두려워하지않는 담대함으로 보냄을 받는 곳이라면 어디든지달려가는 부르심앞에 순종하는 자이었습니다. 이제 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수 없는 환경 앞에서 에베소장로들에게 자신이 걸어왔던 믿음의길을 제시하며아시아에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주를 어떻게 섬겨왔는가?를 삶으로 모범이 되어진것을 간증합니다.‘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서 어떤 시험도 참고 견디며 주를 섬겼노라고 간증합니다. 겸손은 자기자리를 지키는 자입니다. 자리를 이탈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의지하기에 하나님을 이탈하여 제길로 가는자입니다. 루시퍼가 창조주를 대적하므로 내어쫒김을 당하듯이 사울이 교만하여 왕권을 빼앗기듯이 오늘 우리또한 교만하므로 영이 죽은자가 될까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하루하루 구원을 이뤄가는 자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살아온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니 감사밖에 없는 것입니다. 저주받은인생이 은총을입은 자가되어 주의그릇으로 쓰임받는것에 눈물로 감사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말씀이 생명인것을 깨달은 바울은 눈물로 주를 섬겼다고 말합니다. 또한 어떤시험과 환란가운데도 인내하며 주만 바라보는 삶이 었던 것입니다. 내게 유익한것은 오직 복음전하는 것외에는 없노라고 고백하는 바울은 예수의 증인된삶을 살아갑니다. 결박과 환란이 나를 기다린다고 하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것은 주 예수께 받은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므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령에 매인자의 삶은 오직 복음을 위해 사는 자입니다.‘ 오늘 우리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무엇에 매인자로 살아왔는가? 성령에 매인자의 삶으로 살아왔는 지 아니면 여전히 세상에 매인자로 살고있는 지 각자의 삶가운데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심미화; 믿음이라고 자부하며 살아온 신앙의 모습이 결국은 나의유익을 위한것이고 많은 무리들이 먹고배부른 까닭에 주님을 따랐듯이 나또한 그런 삶이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뒤늦게마 보내신이의 뜻을 아는 믿음으로 이끌어 주신 주의은혜 감사합니다.
구인희; 말씀가운데 잡았던것은 바울은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주를 섬겼다고 고백하며 오직 복음을 위해 살았던 자신의 삶을 간증하고 있는데,,,, 나 자신을 돌아 보면 하나님께 감사 할것 밖에없는 데도 불구하고 감사치 못한 내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저 평범한 아이로 태어나 평범하게 자라서 평범한 삶을 살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원하기도전에 바라기도 전에 하나님은 나에게 전도사의 직분을 주시고 목사의 사모가되게 하시고 나눔의 집에서 또한 일꾼으로 써주시고 결혼하게 하시고 자녀를 주시고 받은 복이 너무나도 많은데 나는왜 감사치못할까 라는 생각이 들며 애통이 됩니다. 결국은 모든 것이 교만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압니다. 나를 본받는자가되라고 말했던 삶의 모범이 되어진 바울처럼 그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홍성희;믿음의 길을 걸어 왔다고 하지만 나 자신을 돌아 보면 부끄러운 삶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같이 부족한것도 들어서 나눔의 집에서 일할수 있도록 사용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조병순;몸이 아프고 힘들지만 움직일수 있는것도 감사하고 넘어졌을때도 하나님앞에 감사합니다라고 기도가 나오는데 내가 죄가많아서 넘어졌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성옥향; 시장에서 장사하는데 물건을 구입하신분이 돈을 내고 가려고 하는데 김수강목사님이 오셔서 왜 이렇게 싸게 파냐고 옥향자매 싸게 팔면안되요.그래서 결국 물건을 사려고 했던 분이 그냥가버려서 기분이 좀 안좋았다.
박향미;아직은 한국생활이나 나눔의 집생활이 적응이 잘안되지만 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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