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 홈 >
  • 커뮤니티 게시판 >
  • 목장나눔
목장나눔
12월2일 청년부예배 전성애 2011-12-0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18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1027

말씀 - 행20:17-24

바울은 오순절이 되기전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를 원했다. 디아스포라가 되어 흩어진

유대인들이 절기를 지키려 모여들었을 때 좀 더 많은 인원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로

서기를 바울은 원했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고별설교를 에베소 장로들에

게 하는것이 오늘 본문말씀이다.

사람은 방금 말한것도 후회할만큼  말에 실수가 많고 온전치 못한데 바울은 사역을 시작

한 첫날부터 지금까지도 행한 모든것을 모든자들이 다 알고 공적인 삶을 살면서도 당당히

자신의 삶을 증거한다. 그것은 자신의 뜻과 의지대로 행한것이 아니라 늘 주의뜻대로 행하

고 지시하심을 받아 사역을 했기 때문에 모든일의 책임이 주님께 있는것이었으므로 누구

앞에서나 당당할  수 있었던것이다. 바울 자신이 어떻게 사역했는가- 곧 모든겸손과 눈물,

시험을 참고 주를섬긴것,유익한 것 곧 복음증거를 무엇이든지 누구앞에서든지 꺼림없이

전하며 가르치고 회개와 믿음에 대해 증거한것이었다

 회개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지 되어진다. 우리들도 회개하고 싶다고 해도 되어지지

않은 경험이 많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눈물 한방울도 나오지 아니한다.

바울이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면서 그곳에서 죽음이 기다리는 것을 알면서

도 담대히 행하며 고백할 수있는것은 오직 성령에 매여 있는 자의 열매일것이다.

성령에 매여 산다고 하는것- 그것은 바울의 고백과도 같이 나의 생명, 나의 육적인 것,

나의 시간, 나의 건강, 나의 재물 등 나의 것을 주장하지 않는것일 것이다.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아니한 바울을 보면서 나는 과연 무엇에 매여 사는가 생각해

보자.


김정아: 앞에 놓인 사역이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두려움이 크다.
            전도한 영혼에게 말씀으로 교제하지 못해 생명을 나누어 주지 못하고 세상
            이야기만 한것같아 아쉬움과 미안함이 크다.

안향란: 왜 이렇게 있어야 하냐고 하나님께 불평도 해보았지만  결국 감사가 없는 내
            모습을 본다.

홍양남: 출퇴근 하는 버스안에서 이기적이며 교만한 내 모습을 본다. 역전 배식 나갔
            을 때 영혼들을 대하는 살리고 섬기려는 모습이 없는 부족한 내 모습떠오른다.

강동훈: 어깨를 다치고 병원에 다녀와 몸이 안좋다

임선영: 회사일로 불참했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요한목장(12월3일) 한상윤 2011.12.06 0 155
다음글 목장예배(마리아, 흥덕, 예성) 김경화 2011.12.05 0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