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목장(12월3일) | 한상윤 | 2011-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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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목장 2011년12월3일토요일 오후7시 기도원 최동길,김병기,신대학,조봉완,심재훈,이경우(a)이경우(b),한상윤,
사도행전20장17-24절 말씀요약; 사도바울이 밀레도에 잠시 머물면서 말씀을 전하는 데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마지막 설교를 합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머불렀던 곳이기에 교인들을 향한 간절함과 그들이 말씀에서 이탈하지 아니하고 교회를 굳게 세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곡히 부탁하는 설교가 이어집니다. 말씀의 내용은 이전에는 에베소를 돌며 믿지아니하는 자들을 향해 말씀을 전했지만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들은자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따라 주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바울은 주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도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임하신 주님을 만난이후 바울의 삶은 오직 예수증거하는 일만했다는 것입니다.환란과 고난과 핍박가운데도 환경에 매이지 아니하고 생며조차도 귀한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복음증거하는것에 생명을 귀한것으로 여기지아니할만큼 하나님의 가치를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가 어떻게 주를 섬겼는가?겸손과 눈물과 인내로서 유익한것은 거침없이 증거할수 있는 담력이 올수 있었던것은 오직 성령이 그와 함께 함이었습니다. 오늘 말씀가운데 바울은 겸손과 눈물로 주를 섬겼다고 했습니다.겸손과눈물로 순종의 삶으로 많은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겸손은 무엇인가?겸손에 대해서 함께 교제하며 깨닫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겸손이란?자기위치를 벗어나지않는 자입니다. 자기자리를 이탈하지아니하고 눈물로 기도하며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사울이 변하여 바울된이후에 그는 오직 겸손과 눈물과인내로 하나님앞에 충성의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 우리자신을 보며 우리는 지금 하나님으로 부터 엄청난 은혜를 받고 살아가면서도 감사치 못하고 자기자리를 지키지못한 것이 무엇인지 각자 말씀가운데 자신을 비춰보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한상윤;나도 처음 예수를 믿고 은혜가운데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 물질의 욕심으로 인하여 자리를 이탈한한적이 있습니다. 주님을 떠난것은 아니였지만 주님보다 돈을 더사랑하므로 주일도 많이 빠지게 되고 그러는 가운데 신앙생활이 형식이 되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징계가 주어지는 데 돈을 버는 것 같으나 돈이 모이는 것이 아니하니라 밑빠진 독에 물붓듯이 생활은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을 겪게 되면서 돌이켜 하나님앞에 예배하는자로 인도해주신것이 감사합니다.예배가 우선인것을 알면서도 예배보다 세상것에 더 치우쳤던 삶이었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존재인것입니다. 먼저 예배와 말씀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조봉완;나눔의 집에서 일을 하면서 순간순간 매인다는 생각이 들면서 술을 먹고 하염없이 걷게되었는데 가다가보니 용인까지 가게되었습니다.마냥걷다가 정신이 들면서 교회(나눔의 집)이 생각이나고 기쁨이가 생각났습니다.주일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은 겸손과 눈물로 기도하며 생명까지도 아끼지않았던 바울을 보며 부끄러움을 느낌니다.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사치못한 나의 모습이 사명감을 잃고 자리를 이탈했던 오만방자했던 자리에서 돌이켜 맡은 사명 잘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최동길;나의 달려갈길과 받은사명을 좇아 직분을 감당해야함에도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면서 형제와의 갈등에서 부딪히게 되는 데 결국은 모든것이 나의 부족임을 알면서도 순간순간 육에 잡힐때가 많습니다. 바울은 오직 예수님을 위해 생명을 걸었던자 인데 나또한 지금의 자리를 이탈하지않고 직분을 잘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믿는 우리가 다 사명을 받았는데 지금의 자리에서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알았습니다 심재훈; 이경우; 이경우(A);이전에 중국에서도 신앙생활을 했지만 중국 에서 신앙생활 할때와 뭔가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나도 모르게 말씀으로 끌려 간다는 것입니다.
신대학;아직 말씀이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제는 예배생활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교만한자는 말씀을 떠납니다.말씀에 불순종합니다. 자기자리에서 벗어나게되고 권위에 도전하게 됩니다. 바울은 늘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 온전히 예수님만 바라보고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또한 겸손과 눈물과 인내로서 각자주어진 환경가운데 감사로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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