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목장(12월8일) | 심미화 | 2011-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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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목장 2011년12월8일 목요일 오전10시 예배자;신계옥,김율례,오회녀,심미화 사도행전20장24-38절 말씀요약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무엇일까?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우리)를 흑암가운데 두지아니하시고 빛가운데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만드신목적은 우리를 통하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원하시고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고 영원한 안식 과 풍성함으로 평강의 복을 주시고 각양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생육하고 다스리고 번성케 하는 하나님의 축복인줄 믿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속에 욕심이 들어오므로 인하여 결국은 사단의 꾀임에 넘어 갈 수밖에 없듯이 오늘 우리도 성령에 매인자가되면 생명조차도 아끼지않는 믿음인것 같으나 영이 떠나면 사단의 속삭임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주의 영을 담은 그릇이 기에 우리의 속성을 너무나도 잘압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바라보며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질것이라고 말씀하셨던것처럼 바울또한 자신이 떠나면 믿음의 사람들이 흉악한 이리에게 넘기워질까 에베소 지도자들에게 거듭부탁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믿음의 본을 보였는가를 간증하며 나는 피값에 대해 깨끗하다고, 나는 꺼림이 없이 하나님의 뜻을 다 전하였노라고..... 양떼를 위하여 성령을 너희가운데 감독자로 세우라고, 흉악한 이리는 자기배만채우고 양을 아끼지 않고 어그러진말로 양들을 흩으는자라고....내가 너희를 위하여 밤낮 눈물로 쉬지않고 양육한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는자가 되어 양들을 돌보라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양들을 주와 말씀에 부탁하노니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하심을입은 모든자들에게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영원한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이을자들로 말씀에 든든히 서가기를 원하는 바울의 심정입니다. 오늘 주님또한 우리를 바라보실 때 노심초사 삯꾼목자에게 삼킴을 받을까 밤낮으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실줄로 믿습니다. 바울과 같이 주의 영을 받은 우리들은 더 이상 나로 사는 것이아니라 섬김의 사람으로 나누고 베푸는 삶으로 전환되어야 할것입니다.
신계옥;바울이 떠날 때 지도자들에게 바울자신을 심어준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심어 주었다고 했는데 말씀을 들으며 나자신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시장에서 야채를 파는데 보내신이의 뜻과 상관없는 자리에서 예수를 심는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나를 심는시간이었습니다. 물건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를 증거하고 영혼을 구원시킬 아버지의 목적과는 상관없이 신계옥이는 좋은 사람이다라는 것만 심었습니다. 생명없는 시간이었음을 회개 합니다
김율례;믿음없는 남편이 걸림이 될 때가 많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융화되지못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믿음으로 이끌어주고 믿음으로 들어올수있도록 내가 기도하고 깨달아야 하는데 나또한 회개 하고 기도하지못하고 남편의 믿음없는 것을 까지고 원망하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전같으면 남편이 자기마음대로 행동할텐데 이번에는 올라와서 그래도 가던길 돌이키고 다시온것에 감사드립니다.
오회녀;지금생각해보면 할머니와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로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새벽마다 기도하러 거시고 모든삶이 교회를 중심으로 사셨던 분들인데 지금 우리 교회식구들을 보면 그때 부모님이 하셨던 것이 이해가 되어집니다. 예배드리는 것이 지금은 마음이 편하고 말씀에 대해서도 사모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심미화;바울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담을수 있으며 좋겠습니다. 타교인임에도 새벽마다 눈물로 부모님의 구원을 요청하며 기도하는 그 눈물의 기도가 열매가되어 가정에 구원의 빛을 심어주었던 는데 나 자신을 돌아 보면 영혼사랑에 대한 간절함이 없었습니다. 눈물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바울이 양들을 주께 의탁하는 눈물의 기도가 나에게도 있어지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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