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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목장(12월8일) 심미화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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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성목장

2011년12월8일목요일 오후7시;

예배장소;예성칼국

예배자;양미경,전성애,임미숙,황수정,심미화

임미숙집사님,황수정성도는 금요일 오후에 따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요약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무엇일까?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우리)를 흑암가운데 두지아니하시고 빛가운데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만드신목적은 우리를 통하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원하시고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고 영원한 안식 과 풍성함으로 평강의 복을 주시고 각양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생육하고 다스리고 번성케 하는 하나님의 축복인줄 믿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속에 욕심이 들어오므로 인하여 결국은 사단의 꾀임에 넘어 갈 수밖에 없듯이 오늘 우리도 성령에 매인자가되면 생명조차도 아끼지않는 믿음인것 같으나 영이 떠나면 사단의 속삭임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주의 영을 담은 그릇이 기에 우리의 속성을 너무나도 잘압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바라보며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질것이라고 말씀하셨던것처럼

바울또한 자신이 떠나면 믿음의 사람들이 흉악한 이리에게 넘기워질까 에베소 지도자들에게 거듭부탁합니다.

자신이 어떻게 믿음의 본을 보였는가를 간증하며 나는 피값에 대해 깨끗하다고, 나는 꺼림이 없이 하나님의 뜻을 다 전하였노라고.....

양떼를 위하여 성령을 너희가운데 감독자로 세우라고, 흉악한 이리는 자기배만채우고 양을 아끼지 않고 어그러진말로 양들을 흩으는자라고....내가 너희를 위하여 밤낮 눈물로 쉬지않고 양육한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는자가 되어 양들을 돌보라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양들을 주와 말씀에 부탁하노니 말씀이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하심을입은 모든자들에게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영원한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이을자들로 말씀에 든든히 서가기를 원하는 바울의 심정입니다.

오늘 주님또한 우리를 바라보실 때 노심초사 삯꾼목자에게 삼킴을 받을까 밤낮으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실줄로 믿습니다. 바울과 같이 주의 영을 받은 우리들은 더 이상 나로 사는 것이아니라 섬김의 사람으로 나누고 베푸는 삶으로 전환되어야 할것입니다.

양미경;바울은 내가 있을때 너희에게 더 유익이다 라고 말씀하신것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사도행전 말씀을 듣는가운데 성경이 나와 상거가 먼것이 아니라 지금 바울의 심정으로 우리 영혼 하나하나를 터치하시고 일으켜세우시는 목사님이 실제 우리앞에서 바울과 같은 사역을 하고 계신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식구들에게 작은것 하나라도 놓치지않고 배려하시고 정성을 다해 챙겨주셨던 부분들이 사도행전 말씀을 듣는 가운데 더 절절히 마음에 와 닿습니다.

말씀을 듣는것 가운데 정말로 되어지지 않고 만들어 지지못한 나같은 부족한 그릇을 만들어 가시려니 얼마나 힘이 들으실까?눈물이 납니다.

그나마 예수안에서 나를 버리지 않고 만들어서라도 쓰시려고 하지만 세상가운데서 버림받을 수밖에 없고 팔자대로 살 수밖에 없는 눈물의 삶이 었을 것입니다.

주의 전에서 그나마 쓰시려고 주님이 애쓰셨는데도 뭔가하고 나면 인정받고 싶어 하는 속성은 그대로 있는 것에 통회가 되어집니다.

가증함에도 버리지아니하시고 사용하여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심미화;오랬동안 말씀을 듣고 믿음의 길을 왔지만 습관에 젖은 삶으로 생명없는 믿음의 길이었습니다.생명을 담은 그릇이 되어서 움직이는 모든 움직임이 빛이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모든 삶은 빛이 아닌 어둠이었습니다.

성경을 생명으로 풀어가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아스라엘의 역사로 보고 시대시대 마다 하나님이 그릇을 쓰시고 역사하신 과정만 보았지 실제 이신 그리스도가 나를 움직이고 있는 부활신앙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 어디를 보아도 심판이요 내안에 악을 보게 하는 말씀인데 심판과는 상거가 멀고 다만성경에 쓰임받은 그릇을 보고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라는 막연한 것으로, 또한 예수믿고 복 받았다는 소리를 듣기원했던 믿음이 었습니다,

바울과 같이 부활의 영을 담은 자로 생명의 그릇되어 살리는자가되기를 원합니다.

전성애;

잠이 부족한것도 아닌데 육신이 가라앉고 많이졸리는것은 결국은 영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교인도 아닌 타교인이 말씀에서 은혜를 받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받고 새벽말씀이 하루를 움직인다는 것에 나도 도전을 받게 됩니다.

이전에는 알지못했던 말 때문에 많은 실수를 하게 됩니다.

말 때문에 상처를 주고 말 때문에 상처를 받는 자리에 들어가는데 말씀을 듣는 가운데 나의 부족을 알게되고 말을 함에 있어서 이제는 이것이 생명있는 하늘의 소리인지 땅에 소리인지를 조금이나마 분별하려는 애씀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울은 어떤환경에서도 어떤 소리에도 굴하지않고 오직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내어드린거처럼 나또한 환경이나 말에 매이는자가아니라 전도자로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주의 뜻을 이루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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