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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내용:
박해월: 한주간을 돌이키면서 나는 과연 무엇에 잡혀 있었는지 더듬어 보면서 감추어진 나의 악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한 심령의 의의 속성이 말씀에서 드러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역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괜히 힘을 얻고 즐기는 나의 정체를 보게 되여 회개가 된다. 내 모습을 보라고 또 내것으로 그러안고 기도하라고 상대방을 나에게 부쳐 놓았는데 그 심령에게 눌렸던 부분들이 상대방의 의의 속성이 식구들에게 드러나니 이때라 생각되여 그의 허물을 들추어 내는 내안의 악을 보게 된다. 자기 의로 일을 하기에 힘들때마다 집에 간다고 하는 심령을 보면서 상대방이 무너지고 회파된 심령을 위하여 느헤미야의 마음이 없이 기도하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회개하게 된다. 말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를 해야겠다. 또한 밟혀야 할 육성이기에 내안의 쓴 뿌리를 뽑아야 하기에 환경으로 막대기로 다루시는데 늘 피하는 자리에 있었다. 이젠 내 앞의 모든 환경이 아멘이다. 나를 다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할뿐이다
그렇다면 내 안에 무너지고 회파된 것은 무엇일가?
내가 뿌린 씨를 내가 거둔다고 청도교회에서 사모님한테 일 할줄 모른다고 눈치주고 힘들게 했던 내 악을 보지 못하고 죄 가운데서 상대방만 판단하고 정죄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회개가 되고 그렇게 헐뜻고 미워했는데도 끝까지 잘 감당해준 사모가 고맙고 감사하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가가 인제야 체율이 되면서 기도가 된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기도하지 못하였고 하나니가 되어 기쁨조가 되어 교회를 살리는 자가 되라고 말씀으로 양육하시는데 전혀 영적 감각이 무디여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죽기 싫어서 심령을 살리는 환경마저도 피할려 하는 내가 싫어서 회개가 된다.
정아사모: 말씀에서 깨여지지 않고 사역한다면 교회를 망하게 하는 자리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는데 말씀을 들을때는 대적하는 자리있기에 들리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다시 들어야지 스스로 위로를하면서 예배가운데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
생활가운데서도 목사님이 지나가는 말씀들이 생명이 되는 부분이 많다. 어느날 뒤뜰에 상추가 던져짐을 보시면서 목사님이 누가 상추를 던졌냐고 물으실 때 김장로님을 보면서“장로님 상추를 안 던지셨지요?” 하면서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게 한 말이 목사님에게 지적을 당했다. “아직 덜 죽었다”로. 죄를 도모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죄인줄 몰랐다.
화요일 김밥전도팀을 도와 김치통에 전도스티커를 붙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붙이다가 예배끝나고 김치통을 가져간다기에 야채 다듬는 일이 더 우선인 것 같아서 야채를 다듬는데 갑자기 장로님이 김치통을 챙기시면서 “왜 아직 스티커를 안 붙였냐”고 물으셨다. 나중에 가져가신다기에 안부친 것 뿐인데, 그렇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하시던지, 괜히 화가 나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러고 나서도 화가 안 풀려서 속에서 주절주절, 티격태격하면서 예배에 올라갔는데 감사하게도 내 심령에 맞게 말씀이 호세아10:2절 “저희가 두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을 받을것이라...”말씀에서 또한 죽기 싫어하는 나의 악한 모습을 보면서 회개가 되었다.
심미화: 들려지는 소리가 결국은 내안에 있어서는 안될 무너 져야 할것임에도 환경이 열려질때 마다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지못하고 여전히 원망과 시비로 합리화 하고 변명하는 추악한 나의 모습이 너무 싫다.제물이 되지못하므로 얼마나 많은 자들에게 상처가 되고 생명되지 못하고 있는가.나는 세우는 자인가 무너지게 하는 자인가 수없이 반문하며 생명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내안에 생명이 없다는 것인데 ....다시한번 느헤미야의 영을 받아 중수하고 세우는 자기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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