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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전성애)에바다(박해월) 심미화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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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1129

목 장: 광교섬김 목장

인 도 자: 심 미 화 목사님

목 자: 전 성애 전도사

날 짜: 6월 22일 오후6시30분

장 소: 전성애전도사 가정

다음장소: 이복순집사님 가정

예배자: 심미화목사님, 전성애전도사 이복순집사님

예배불참자(사유): 이성근 권사님 - 몸이 좋지 않아 좀 회복되면 드리신다합니다.

느2:1-8

이스라엘 성벽이 무너졌는데 그것을 세우는자로 느헤미야를 세우셨다. 가정이나 공동체 가운데서도 세우는자로 쓰임받는자가 있다. 우리 모두도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얻고 가족과

붙여진 심령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야 한다.

오늘 왕앞에서 근심이 가득한 느헤미야는 우리와 달리 생존문제, 사람문제로 근심하는것이 아닌

무너진 성전과 주를 위한 근심이었다.

전성애전도사: 평생을 아버지와 원수처럼 사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아버지가 악하고 나빠서 어머니

가 고통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어머니가 이 말씀가운데

있었으면 죽어질 수 있었을것이라고 그러면 능히 감당하셔서 이렇게 노년에는 많이 변화되셨을텐데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문제가 아니라 나또한 남편탓을 하고 내모습은 늘 의롭게 생각하고 있으므로 싸움이 끊이지 않는것을 알게되었고 잘못을 인정하는 그런 입술이 되고자

노력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많이 억울하고 왜 나만 이래야되나 했었는데 말씀이 나를 차츰 변화

시켜서 이제는 감당하고 죽어지는 자리에 힘들게나마 들어가려고 노력하다보니 싸움도 줄고 내

마음에도 평안이 찾아들었다. 말씀을 계속 듣기만 했을뿐인데 상황은 같아도 내 심령이 변하니

모든 것이 화평으로 이어지게 되는것을 느낀다.

이복순집사님: 남편과 나는 마음이 안맞는다. 나는 했다고 했는데 남편과 말만하면 내속을 다 뒤

집어 놓기 때문에 차라리 말을 안하는편이 낫다.

심미화;우리 모두는 지금까지 어떤 문제가 주어지면 나의 악으로 보기보다 상대편을 원망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심령가운데 평안을 얻지못했습니다.이제야 말씀을 들으며 나를 통하여 상대가 힘들었겠구나 라는 것도 진리가 아닌 신령으로나마 깨닫게 된것입니다.

집사님도 이제는 예수를 믿음으로 마음에 눌려있는 모든 것이 내려질수 있음좋겠습니다.남편을 향한 원망보다는 느헤미야 처럼 한평생 함께 살아온 남편을 주께로 인도하기위한 간절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이복순집사님의 우울증이 속히 회복되어지고 약도끊고 잠도 잘 주무실수 있도록,

남편도 함께 교회나와 함께 믿음생활 할 수 있도록

목 장: 에바다

인 도 자: 심미화목사님

목 자: 박해월

날 짜: 6월 21일

장 소: 기도원 2층

다음장소:

예배자: 심미화목사님, 박해월집사, 성옥향자매,정아사모님

예배불참자(사유): 조병순권사님 병환

말씀요약: 우리는 지금 나의 문제로 근심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일로 근심하는자가 되어있는가?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이 훼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근심하며 주께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자신의 문제로 근심하며 기도하는 것이아니라 형제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형제의 문제가 나의 문제로 여겨지는 주의 심정이 결국은 느헤미야의 기도가 상달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오늘 우리앞에 놓여진 훼파된 소식이 들여질때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정말로 애통하며 근심하며 함께 아픔을 공유하는 자가되어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방관하는 자리에서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바라만 보고있습니까?

교제내용:

박해월: 한주간을 돌이키면서 나는 과연 무엇에 잡혀 있었는지 더듬어 보면서 감추어진 나의 악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한 심령의 의의 속성이 말씀에서 드러나고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역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괜히 힘을 얻고 즐기는 나의 정체를 보게 되여 회개가 된다. 내 모습을 보라고 또 내것으로 그러안고 기도하라고 상대방을 나에게 부쳐 놓았는데 그 심령에게 눌렸던 부분들이 상대방의 의의 속성이 식구들에게 드러나니 이때라 생각되여 그의 허물을 들추어 내는 내안의 악을 보게 된다. 자기 의로 일을 하기에 힘들때마다 집에 간다고 하는 심령을 보면서 상대방이 무너지고 회파된 심령을 위하여 느헤미야의 마음이 없이 기도하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회개하게 된다. 말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를 해야겠다. 또한 밟혀야 할 육성이기에 내안의 쓴 뿌리를 뽑아야 하기에 환경으로 막대기로 다루시는데 늘 피하는 자리에 있었다. 이젠 내 앞의 모든 환경이 아멘이다. 나를 다루시는 하나님께 감사할뿐이다

그렇다면 내 안에 무너지고 회파된 것은 무엇일가?

내가 뿌린 씨를 내가 거둔다고 청도교회에서 사모님한테 일 할줄 모른다고 눈치주고 힘들게 했던 내 악을 보지 못하고 죄 가운데서 상대방만 판단하고 정죄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회개가 되고 그렇게 헐뜻고 미워했는데도 끝까지 잘 감당해준 사모가 고맙고 감사하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가가 인제야 체율이 되면서 기도가 된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기도하지 못하였고 하나니가 되어 기쁨조가 되어 교회를 살리는 자가 되라고 말씀으로 양육하시는데 전혀 영적 감각이 무디여 아버지의 뜻과는 달리 죽기 싫어서 심령을 살리는 환경마저도 피할려 하는 내가 싫어서 회개가 된다.

정아사모: 말씀에서 깨여지지 않고 사역한다면 교회를 망하게 하는 자리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는데 말씀을 들을때는 대적하는 자리있기에 들리지 않는다. 인터넷으로 다시 들어야지 스스로 위로를하면서 예배가운데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

생활가운데서도 목사님이 지나가는 말씀들이 생명이 되는 부분이 많다. 어느날 뒤뜰에 상추가 던져짐을 보시면서 목사님이 누가 상추를 던졌냐고 물으실 때 김장로님을 보면서“장로님 상추를 안 던지셨지요?” 하면서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게 한 말이 목사님에게 지적을 당했다. “아직 덜 죽었다”로. 죄를 도모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죄인줄 몰랐다.

화요일 김밥전도팀을 도와 김치통에 전도스티커를 붙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붙이다가 예배끝나고 김치통을 가져간다기에 야채 다듬는 일이 더 우선인 것 같아서 야채를 다듬는데 갑자기 장로님이 김치통을 챙기시면서 “왜 아직 스티커를 안 붙였냐”고 물으셨다. 나중에 가져가신다기에 안부친 것 뿐인데, 그렇다면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하시던지, 괜히 화가 나서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러고 나서도 화가 안 풀려서 속에서 주절주절, 티격태격하면서 예배에 올라갔는데 감사하게도 내 심령에 맞게 말씀이 호세아10:2절 “저희가 두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을 받을것이라...”말씀에서 또한 죽기 싫어하는 나의 악한 모습을 보면서 회개가 되었다.

심미화: 들려지는 소리가 결국은 내안에 있어서는 안될 무너 져야 할것임에도 환경이 열려질때 마다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지못하고 여전히 원망과 시비로 합리화 하고 변명하는 추악한 나의 모습이 너무 싫다.제물이 되지못하므로 얼마나 많은 자들에게 상처가 되고 생명되지 못하고 있는가.나는 세우는 자인가 무너지게 하는 자인가 수없이 반문하며 생명을 살리지 못한다는 것은 결국 내안에 생명이 없다는 것인데 ....다시한번 느헤미야의 영을 받아 중수하고 세우는 자기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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