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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보고서(방주.샬롬) 심미화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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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목장)
2014년1월16일 10;30분
예배장소;김정순집사님
인도자;심미화목사
목자;박해월집사
목원;이복희.박순기.김정순.노재숙.신계옥
2014년 새로운목장이 편성되고 첫예배를 김정순 집사님 가정에서 드렸습니다
지난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라는 주제로 한해동안 예수가 임하기를 원했던 한해였습니다.더 이상은 나의 본성이 아닌 예수로 살기를 원하는 간절함 이었지만 여전히 본성을 죽이지 못하는 가운데 새로운 한해를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본성은 여전히 있고 악은 여전히 있지만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수면운행하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삶으로 나를 빚어가시는 은혜가 있어 감사합니다.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김정순집사님;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수원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하다고 말씀하시고 특별히 점심 식사를 맛있게 준비하셔서 즐거운 식탁교제가되었습니다.

노재숙권사님;바라기도 전에 하나님이 모든것을 예비하신 은혜가 너무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수원으로 이사오는 것이 별로 맘에 안들었습니다.서울에서 정이들었고 새로운곳에서 다시 적응한다는 것이 좀 불편했지만  지금돌이켜 보면 어쩌다가 이복을 받았는가 생각이 되어집니다.
짧은 기간에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진행되어서 얼떨떨하기도 합니다.
그냥 순종하기만 하면 된디는 생각이 듭니다.

이복희전도사님 ;가정문제,자녀 문제가 모두 내탓인것을 깨닫게 됩니다.내가 뿌려놓은 열매이기에 할말이 없습니다
남편과 문제가 있을때 자녀들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못하고 늘싸우고 집을 나가서 생활하고 했던 내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눈물로 회개 할뿐입니다.

박해월집사;예성교회를 통하여 나눔의 집을 통하여 엄청난 은혜를 받았음에도 감사치 못한 시간이었습니다. 쓸어버리것 밖에 없는데 여전히 주님의 사랑을 입은자가되어 일천번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삶이 되기를 원하여 나를 재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신계옥권사님 ;오랫동안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내의가 무엇인지 분별 못했습니다.예성교회를 만나기전에는 늘 칭찬받고 회만 칠해주는 교회를 생활을 했습니다.예성교회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잘한다고 하는 것이   늘 책망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내의 의 믿음이기에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리에 들어가지못합니다.처음에는 책망받는것이 아멘이 안되고 힘들었지만 지금돌이켜보면 모두가 아멘입니다.


(방주목장)
2014년1월19일 오후2시
예배장소;예성교회 교육관
인도자;심미화목사
목자;손재옥집사
목원;김희동,김영애,김양순,이춘옥,고명화
직장구역이라 주일예배후에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새로운 인도자라는 것에 조금 서먹해 했습니다.
새로운 식구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손재옥집사;오랫동안 믿음의 길을 왔지만 믿음과 상관없이 내길을 열어왔습니다.
예성교회를 만남으로 이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잘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나의 본성을 버리지못하는 나쁜 습관이 있지만 올해에는 정말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믿음으로 가기를 원합니다.

김영애집사;어제는 참으로 억울한일을 당했습니다.억울해서 눈물만 나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지만 내안에 억울함이 풀리지않습니다.
힘든가운데 집에 왔는데 아들이 전화를 했습니다.아들역시도 힘들어 하는 모습으로 보면서 부모로서 해준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또한 마음이 아팠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고 어떤 환경이 주어지든 믿음으로 살겠다는각오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희동집사;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예성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이사까지 올수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지금까지 살아온 믿음의 길에서 때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모님도 원망했지만 결국은 주님의 은혜인것을 알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믿음생활하기를 원합니다.

이춘옥성도; 오늘 처음으로 교회를 왔습니다.간병인을 하는 김양순전도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예성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나는 하나님도 모릅니다.예수님도 모릅니다.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참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배신도 많이 당했습니다.

고명화; 어려서 부터 믿음생활을 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이 기뻐받으실만한 모습이 없었습니다.이제 예성교회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이뤄드리기 원합니다.

김양순전도사; 믿음생활을 한다고 했지만 악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나의 정체를 보게하시니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게 되고 모두가 이말씀으로 살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어 예수를 전하게 됩니다.


각자의 신앙고백과 새로운 다짐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삶이 되기를 고백하며 목장예배를 마쳤습니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자격을 입히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앞에 보시기에 쓸어버리것 밖에없는 인생임에도 쓸어 버리지 않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인생으로 바꿔주시기원하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사랑으로 올한해도 잘감당하는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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