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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보고서 (구인희) 구인희 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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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1151

인도자:구인희전도사   목장:한상예권사
목원:신영숙권사, 김일란집사, 임을순성도, 오회녀성도
예배:1월17일 11:00  구인희전도사가정
결석:임을순성도(개인일도참석못함)
말씀>
본문의 욥은 악인의 형통함에 대해서 애기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또는 신앙의 길에서 악인의 형통함을 보며 갈길에 갈등을 겪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착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선인에게는 끊임없는 고난이 있고 자기 유익과 성공을 위해서라면 가인의 후손과 같이 죽이고 죽이는 자에게는 형통함이 있는 것을 보며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 할때 또한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나는 세상의 형통함을 원하는가 신앙의 형통함을 원하는가에 대해서 묵상을 하게 하시면서 신앙의 형통함은 무엇인지 보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보기 앞서서 우리의 속성을 봐야 될것이 있다면 우리는 내가 생각할 때 자기한테 불편하면 상대방은 다 악인으로 여깁니다. 답을 하나님앞에 찾아야 되는데 자기 감정이 답이고 자기 믿음, 자기 율법이 답이라 내 말은 다 맞고 내 믿음은 온전한데 상대방이 문제로 보입니다. 나는 선인으로 상대방은 악인으로 찍고 문제를 삼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것을 부족함없이 누릴지라도 하나님앞에 버린바 되어진자 세상의 형통을 좇는자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가고 자기 생각 자기 마음대로 길을 열고 가면서 내 방식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끝이 뭔지도 모른채 맹목적으로 악인의 형통함을 쫓아서 갑니다. 자기가 주도하는 것이 내 방식 내 성향대로 하는 것이 형통할것 같지만 끝은 파멸입니다.

반대로 세상것은 다 없어질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신앙의 형통한자는 어떤 자일까? 다른 사람을 복있게 만드는 인생, 나의 언행들로 인하여 나를 만나면 상대방이 복이 되는 인생이 신앙의 형통한자입니다.

내 뜻은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사람살리는 사역이 되는 하나님이 주도하는 형통입니다.

내 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복받게 만드는 형통의 인생, 내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과 뜻이 이루어지는 형통의 인생, 하나님이 나의 인생을 주도하시는 역사가 우리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교제내용

구인희>
나눔의집 예배흐름가운데 정신없이 굴러다니다가 제주도 여행을 통해 삼일동안 완전히 다른 장소에 다른 시간속에서 세상을 즐기며 육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둘째날 새벽예배강단의 말씀을 여행중에 전해듣고 ‘우린출발할때목사님께전화드렸었는데’ 우리잘못은 아닐거라고 마음에서 회피했지만 했고 안했고가 문제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니님이시기에 들려지는 소리에 마음이 찝찝하고 그 후로부터 성령의 근심케 되어 문제가 무엇이가에 대해서 더듬어보게 됩니다. 그날 저녁 두 갈래길이 놓이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미 예정되있는 약속을 나는 내 생각과 감정과 마음을 따라 내가 주권하여 다른 길을 선택함으로 예비되있던 심령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자리에 들어갔고 우리의 상황도 좋지 않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때서야 왜 성령의 근심케 하심이 있었는지 왜 내 마음이 불편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아직 내 안에 없어서 성령의 운행하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갈바를 알지 못할때에는 항상 목사님을 통해 여쭤보고 갈길에 지시하심을 받으며 지내왔었습니다. 내가 어느 장소에서 무슨일을 하고 있든지 하나님의 흐름을 쫓을줄 아는 자가 되었더라면 두 갈래길이 놓였을때에 목사님께 전화한번만 해서 이런 상황가운데 어떻게 할까요 라고 물어보고 갈길을 정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전혀 하나님의 안배하신 환경과 흐름에 상관없이 내 길을 내가 만들고 열고 가는 악인의 형통함 자리에 있었었구나.. 뒤늦은 후회를 하며 다녀왔던 여행이였습니다.


김일란집사>
건성으로 교회를 다니다 보니 기본 지식이 없어 무슨 말씀인지 잘 못알아 듣는다. 큰 교회를 7~8년 다니면서 부유한 교회가 어려운 사람들은 도울줄 모르는 교회의 모습이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교회는 그만두고 노인정만 다니는 중에 딸의 권사 직분임명을 축하하러 오면서 예성교회에 오게 되었다. 자식이 다니자 해서 다니지만 믿음이 없고 기도도 할줄모르니 잘 부탁한다.


신영숙권사>
예성교회를 통해 새로운 말씀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35년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게 병이 있을때 기도하면 낮게 해주시는 등 은사체험은 많이 하게 하셨지만 말씀처럼 내가 죽고 상대방을 살리는 신앙의 믿음의 없었다. 새벽예배때 늦은 아들을 보고 내일부터가라고 했는데 첫시작을 놓치지 아니하고 가는 아들을 보며 내가 베드로와 같이 사단의 자리에 있었다.

예배생활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사명을 달라고 기도를 한다.


한상예권사>
81년 예수를 영접하고 7~8년 헌신, 봉사, 신앙생활을 잘했었는데 루디아와 같은 자가 되라는 마음을 받고 내가 루디아의 사명을 한답시고 하나님보다 앞서 온갖 일을 진행하다가 망하고 빚에 빚을 지게 되었다. 또 사모님들을 통해서 내가 축복받아서 일을해야한다는 소리를 들어왔다. 그러나 내게 보여주신 예시는 남편을 통해 일하게 하시는 것이였다. 그러나 내 욕심에 내가 복받아보려고 열심히 했다.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사모님이 중요했던 것이다.

예성교회에 오면서 질서를 잡으시는 하나님. 내가 머리되었던 것을 남편이 머리가 되게 하시고 남편을 통해 일하게 하시려는데 나를 통해 하나님일을 해야된다는 교만을 내려놓기가 힘들었었다. 말씀을 들으며 기도하는중 남편의 마음이 내 마음에 와닿으며 회개가 됬다. 남편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말로만 했지 마음에 진심은 없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진심으로 눈물로 남편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을 하고 용기가 나기 시작하는데 나를 용서했다는 증표를 달라고 부탁했다. 우리에게 신혼같은 날이 없었는데 나를 안아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사이의 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하니 감사했다. 우리사이에 문제가 없으면 교회에도 문제가 없다. 다른교회에서는 말씀으로 내 환경을 해석해 주지 못했는데 예성교회에 오니 말씀안에 다 답이 있었다. 재정주권이 이제 나에게는 없고 헌금도 남편이 주도하는데 자존심이 상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생활과 관계가 질서가 잡히고 편해져서 너무 감사하다.


오회녀>
나같은 죄인을 남편에게 붙여주셔서 매사에 감사하며 산다. 성경말씀의 뜻을 잘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말씀을 통해 내죄를 계속 보게 하고 내가 죄인인것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하다. 다 내 죄로 여기며 살아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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