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날짜: 2014년 1월 24일 금요일
인도자 : 전성애
목 자 : 주귀미
예배자 : 전성애, 박희구,정선주
장 소 : 박희구 권사님댁
결석자사유: 정금순권사님이 딸과함께 볼일이 많아서 불참했습니다.
말씀) 욥22:1-11
고난당하는 욥에게 끊임없이 세 친구들의 정죄가 계속되지만 한마디도 지지않고
자신의 의로움을 변론하는 욥에게 드디어 엘리바스가 화를 냅니다.
이제는 하지도 않은일을 뒤집어씌우며 억지를 부리며 욥의 고난을 정당화시키려는
엘리바스의 모습을 보며 왜 욥이 이런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봅니다.
자식과 아내,물질,세상권세 명예,건강 다 잃은것도 너무나 큰 고통인데 하지도 않은
악한 행위의 누명까지 쓰고 악인의 오명을 또 비방거리로 들어야하는 이 고난은 도대체
언제까지이며 분명히 하나님께서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
라는 극찬을 받았는데 왜이리 고난이 끊이지않고 비방을 받아야만 하는가
늘 찬사를 받다보니 늘 선행으로 구제로 남을위해 살다보니 높아진 스스로의 의로움이
하나님앞에 악이되고 하나님 한분만이 선하시고 의로우신데 끝까지 자기죄를 보지못하
니 온갖 고난 다 당하면서도 이제는 친구들의 억울한 비방도 들어야 하는 단계까지 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안에 하나님의 원수인 나의 악을 보지못하고 인정치 못하면 끝내
삶가운데 끊이지 않는 고난가운데 일평생을 안식없는 지옥의 인생으로 살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교제내용)
전성애: 내 안에 늘 안식을 방해하는 남편에 대한 의심과 고리거는 말 습관때문에 싸움이
일어나고 그로인해 듣지못할 비방을 받게됩니다. 말씀으로 깨닫지 못할때는
상대방의 언어표현으로 인해 내가 너무 고통당한다고 생각했는데 욥을보면서
입만 다물어도 안들을 소리를 끝끝내 내 생각이 옳고 네가 문제라는 식의 내
옳은 소견이 분쟁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남편 잡아먹는 귀신이 늘 내 안에 틈을
보고 있다가 고리를 거는 이 악습이 떠나야 평안이 올텐데 밤만되면 생각을 타
고 귀신이 역사하여 참으로 안식이 없는 삶가운데 놓여지는것이 애통이됩니다.
이제 내 정체를 정확히 보고나니 상대를 탓할것이 아니라 내속의 것을 저주하며
본성을 안쓰는것이 입만 다물어도 훌륭한것임을 깨닫게됩니다.
박희구권사님
나도 젊은날에 시어머니로부터 남편 잡아먹은 귀신이란 소릴 들었습니다.
아이들 넷이 하루속히 교회나오고 예수영접하기를 원합니다
정선주 집사
강빈이를 구역예배에 괜히 데리고 와서 힘들고 매까지 때려서 맘이 안좋습니다.
우빈이가 점점 강빈이 영향을 받아서 말도 안듣고 고집부리고 나를 힘들게 합니
다. 우빈아빠가 투잡까지 뛰며 열심히 일해주고 좀 힘들어해도 감사하고
모든게 다 평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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