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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보고서(기쁨,이레,화평) 김경화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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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장: 기쁨목장

인도자: 김경화 목사

목 자: 송영숙 권사

날 짜: 2014.01.24(금)

장 소: 나눔의집 쉼터

예배자:송영숙권사,정윤옥전도사,박인숙권사,안향란, 장옥향, 김경화목사

말씀요약: 욥기21:1~11

엘리바스는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났기에 못했기에 욥이 자기 뜻에 항복하지 않으니 자기 뜻을 욥에게 관철시키기 위해서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들도 상대방을 내 뜻에 관철시키기 위해서 옳고 그름과 경우 이치 따지며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세계와 그리스도예수의 세계를 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하나님의 주권이며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율법으로 주님의 길을 갈 때는 내가 주님을 기쁘게 하고 내가 열심히 주님 뜻을 만족해 볼려고 헌금, 충성 ,봉사를 합니다. 이것이 아구까지 차면 결국 자신을 높이는 바벨탑이 됩니다.

율법으로는 흠없는자였고 승한자였던 바울이 빛을 만나고 자기의 실상을 보니 자기 의로 옳게 여겼던 것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배설물밖에 되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우리 안에 타락한 본성은 하나님의 생명이 오기까지는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단의 괴수라고 우리가 못 박았던 그분을 죽이려고 앞장섰던 바울이 그분을 영으로 만남으로 꼬꾸라트림을 당하고 보니 엘리바스처럼 배설물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율법으로는 의롭다함을 입을 수 없다는 것을 로마서를 통하여 동족들에게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전했습니다.

동료들보다 승하고, 율법의 흠과 티가 없었다고 생각했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내안의 사망과 저주의 법이 사로잡아 공고하고, 선한 것이 알았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법인 부활하신 영이 내안에 오시니, 사망과 저주의 법을 정복하게 하시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정죄함의 세계가 깨닫는 순간, 예수그리스도에서 그리스도예수로 바뀌는 세계가 열려집니다.

부활의 영이 나를 사로잡아서, 기름 부은자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내 육이 굴복하여 그생명길 길을 가는 세계가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끌고 가는 전반기 예수그리도의 세계와 내가 주님 뜻대로 살려는 후반기인 성령이 말하게 하심따라, 행하게 하심따라, 그리스도예수의 세계입니다. 엘리바스도 결국 자기 죄를 보지 못하고, 스스로 의로움에 예수그리스도 세계에 머물렀지만 욥은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자기 죄를 인정하며 그리스도 예수의 세계로 가고 있습니다.

교제내용

ㆍ김경화목사: 김치 전도 가운데 인도하는 목사님이 한주동안 김치전도 장소 선택 문제로 나로 인해 힘들었다는 말을 들으며 서로 김치전도 잘 하자고 좋은 장소에 인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왜 힘들었을까를 생각해보니 엘리바스 처럼 경우 이치만 따지면서 정죄함 속에서 끌고 갔기에 상대가 불편했었던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세계가 열려져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랐다면 함께했던 목사님도 불편하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ㆍ송영숙권사: 회사 안에서 공통된 생활이라 부딪침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믿음의 사람과 전화통화중 순종하여 복을 받았다는 통화를 화면서 시간과 나의 모든 것에 순종에 대해서 생각을 하며 내가 살길임을 알게 됨이 감사합니다.

ㆍ정윤옥전도사: 한 주간 특별한 일은 없었고 늘 할머니들 섬겨서 감사합니다.

내가 맡고 있는 어린영혼도 부모님들도 영적으로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ㆍ박인숙권사: 목욕탕 일을 그만두니 한주간이 답답했지만 일터에서 목사님을 통하여 예성교회를 만나서 감사합니다. 늘 시간이 있을 때마다 성경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읽다보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전도도 못하고 뭐하다 왔냐고 책망하실 것 같아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물론 영혼 구원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 우리가 믿음의 길 가면서 해야할 것중 중요한 것은 말씀 듣고 내 죄를 보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입어가는 일입이다.

ㆍ안향란: 수련회 후 계속 몸 상태가 좋지를 못해서 일하고 들어오면 집에서 놀고 있는 남편에게 나의 피곤함을 알아달라고 억지를 부립니다.

계속 몸이 안 좋아서 혹시나 임신인가 생각했다가 아닌 것을 알고 실망하는 나를 보면서 역시나 내려 놓지 못하는 자신을 봅니다.

♣목 장: 이레목장

인도자: 김경화 목사

목 자: 김해성권사

날 짜: 2014.01.25(토)

장 소: 해성맛집

예배자: 김해성권사, 이남선, 노지은, 장용주, 장옥홍, 김경화목사

말씀요약: 욥기22:1~11

교제내용

ㆍ김해성권사: 늘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남편에게 엘리바스속성이 올라오지만 말씀 앞에 회개합니다. 관계되는 사람들에게 교회를 자랑하며 목사님을 자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ㆍ이남선: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어느 사이 죄를 짓게 됩니다.

때로는 죄를 지어도 모르고 감각 없이 지나갑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에 안 지을 수가 없습니다.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의 양심이란 부분이 살아나면 죄를 지으면 내 양심이 불편하여져 아버지 앞에 죄인임을 알게됩니다.

.ㆍ노지은: 어려움이 오면 엄마도 원망했었는데 고난은 나의 죄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고비고비로 하루하루가 지남에 따라 하나님이 해결하신 것 갔습니다. 날마다 문제를 놓고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 뜻에 맞추어 “이거 해주세요 저거 해주세요” 기도 하는 것이 하나님을 끌고 가는 세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세계는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에 우리가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 할때 강단을 통하여 받는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하다 보면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자신 때문에 애통 하게 됩니다.

♣목 장: 화평목장

인도자: 김경화 목사

목 자: 김수미집사

날 짜: 2014.01.26(주일)

장 소: 성 전

예배자: 조향덕권사, 김수미집사,박춘자집사,김경화목사

말씀요약: 욥기22:1~11

교제내용

ㆍ김수미집사: 말씀 앞에 내 죄를 보면 할 말이 없는데 환경 앞에 서면 예배 사모함도 없이 게으르고 엉뚱한 곳만 쫓아 다니는 남편을 보면 늘 정죄와 판단을 하게 됩니다.

철야 예배 때 “영접” 하라는 말씀에 끝까지 품으라는 말씀에 귀한 말씀 주신 목사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원하지 않는 남편이지만 내 죄라고 고백한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부부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도리도 못하고 어떠한 마음으로 회개를 해야 하는지 먹먹합니다. 아버지는 내 죄를 늘 참고 기다리시고 인내하시면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데 통회자복하길 원합니다.

ㆍ조향덕권사:

ㆍ박춘자집사: 김수미집사님의 남편에 대한 솔찍함에 저도 같은 입장인데 깨달음 주시려고 같은 구역인 것이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 말씀처럼 내가 남편을 망치고 있고 늘 남편에게 억지 부리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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