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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보고서(기쁨,이레,화평)[ 김경화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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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장: 기쁨목장

인도자: 김경화 목사

목 자: 송영숙 권사

날 짜: 2014.01.24(금)

장 소: 나눔의집 쉼터

예배자: 송영숙권사, 안향란, 장옥향, 김경화목사

말씀요약: 욥기21:11~20

성경에 등장된 인물 중에 두가지 푯대를 세워주셨습니다. 구원의 세계를 열어가는 구속사의 주인공이 되어지는 푯대와 저주받는 푯대로 세워두셨습니다. 구속사의 주인공들은 모든 환경에서 죄기죄를 회개하며 환경의 원인을 열조의 죄악부터 회개했습니다.

“네가 악인의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15)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옛적 길을 가는 자는 엘리바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의롭고, 자기는 다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을 훈계하는 엘리바스를 봅니다.

그렇다면 옛적 길이란 무엇인가요? 홍수 이전의 인류의 번성했던 자들이 아담을 타락시켰던 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서 자신의 길을 가던 자들이 지으신 하나님의 목적을 모르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 사고, 집 팔고 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알았습니다.

옛적 길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영입니다.

홍수로 인하여 멸망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의 거역하고 반역하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최초의 아담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덴의 모든 것을 누리고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주셨지만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금단의 열매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이 생각하기에 먹지 말라고 하는 금단의 열매 하나를 따먹는 것에 대한 죄의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정죄 권이 없으면서도 보는 대로, 듣는 대로 엘리바스의 자리에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 나니까 그 때부터 하나님을 피하고 대적하고 거스리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작은 거역이 같지만 그것으로 인해 인류의 죄가 시작이 되었고 그 죄로 인해 인류가 죄악 가운데 들어갔다는 것을 안다면 다시는 거역의 자리에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 옛적 길은 이기심입니다. 자기 입장, 자기 생각만 가지고 있는 우리들을 이타적인 인생이 되기 위해 말씀으로 전환시켜주십니다. 가인의 자손은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벨탑을 쌓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하여, 자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살다보니 육체가 되어졌고 육체가 되어지다보니 하나님이 거하실수 없게 되어지고 옛적 길을 가는 것입니다.

세 번째 옛적 길은 교만입니다.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한 이유는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교만입니다. 지음을 받은 사람이 지으신 하나님을 향하여 내가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내가 지극히 높은 곳에 나의 자리를 자정하리라. 교만의 영이 인류를 통하여 내려와서 우리의 사상과 언어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아닌 내가가 중심이 되어버렸습니다.

네 번째 옛적 길은 불신입니다. 불신은 염려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이 하시고 인도하시는데 믿음이 부족하기에 늘 불안해 하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한 주간 거역하는 영, 이기적인 영, 교만의 영, 불신의 영으로 살았던 옛적 길에서 떠나 새롭게 창조해 주신 생명의 길을 가는 우리들 되기를 원합니다.

교제내용

ㆍ김경화목사: 기도원 예배가 끝나고 나와보니 차를 뺄 수 없을 정도로 앞뒤를 막혀있었다. 그러자 상가 주인이 나와서 차를 세워놓고 전화도 안받는다고 막무가내로 화를 냈기에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그곳을 빠져나왔는데 상가주인은 전화를 해서 차에 흠집을 냈다고 전화가 왔다. 억지 소리라고 무시하자 경찰서에 고발하겠다고 했다 난 나 자신을 믿었기에 고발하라고 했고 결국 다음날 경찰서까지 가게 됐었다. CCTY로 확인하니 흠집을 낸 던 것이 맞았다. 이 사건을 통하여 자신을 너무 신뢰했기에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교만 이기심 불신의 옛적 길의 속성들이 들어나는 사건이었고 경찰서까지 가면서 일이 해결되게 하셨던 것은 이제는 너는 목사로서 기름부은 자이기에 말하나 행동 하나도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해야함을 경고하신 뜻이라 생각합니다.

ㆍ안향란: 외삼촌이 다리를 다쳐서 입원하신 적이 있었는데 전화만 드리고 가지 못했었는데 설 명절을 앞두고 월요일날 전화를 드렸더니 외숙모께서 그때 섭섭함을 토해내셨다. 결국 외숙모와 엘리바스처럼 옳고그름 경우이치 따지며 자존심 세우며 상처가 남고 말았다. 옛적 길이란 말씀도 떠올랐지만 말씀이 생명이 되질 못했습니다.

또 다른 일은 말씀에 적용하여 이긴일입니다. 직장생활과 교회주일성수로 가족의 애경사 참석을 못하여 고모부 책망을 들으며 경우이치 따지지 않고 부조건 죄송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송영숙권사): 찾아 뵙고 무조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세요 그러면 어른들은 풀어지십니다.

그리고 애경사는 주일날 못가도 미리미리 찾아 뵙고 인사드리면 다 이해하십니다. 중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경화목사): 권사님 말씀처럼 중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일날이라는 합리화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중심문제 인 것 같습니다.

ㆍ송영숙권사: 열심히 주님 뜻대로 살길 원합니다. 어려움 가운데 모든 것을 내려 놓기를 원합니다. 나도 조카들이 많지만 찾아오거나 전화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먼저 찾아가는 편입니다.

♣목 장: 이레목장

인도자: 김경화 목사

목 자: 김해성권사

날 짜: 2014.02.31(토)

장 소: 해성맛집

예배자: 김해성권사, 이남선, 장옥홍, 김경화목사

말씀요약: 욥기22:11~20

교제내용

ㆍ김해성권사: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세배드리고 서로 화목하고 사랑으로 하신것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친정가면 이기적인 생각에 세뱃돈도 나가야하고 가지 않으려 했는데 기도 가운데 깨달음을 주셔서 가게 하셨다. 잠시 다녀와서 가게문을 열려고 했는데 상황은 늦게 까지 있게 되어지고 못나오게 되었는데 어느 지체로부터 가게 문을 안 여냐고 자꾸 전화가 와서 짜증이 났는데 사소한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ㆍ이남선 : 남편의 술 문제로 머리가 너무 아프고 힘이 듭니다. 충농증 증세로 말씀은 다 내 탓이요 하지만 잘 안됩니다.

→(김경화목사): 저의 언니도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는 친정언니가 있기에 남 얘기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남편의 술 문제와 수술을 했는데도 여전히 낮지 않는 충농증은 아버지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말씀처럼 하나님은 불신 즉 아버지를 믿어드리지 못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을 불신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믿음이 필요합니다. 성도님이 믿음으로만 살아날 수 있다면 남편 술 문제도 충농증 문제도 아버지께서 하십니다. 믿음이 있어지기 위해선는 말씀 예배만이 우리의 죽었던 영을 살리십니다. 우리가 살길은 세상 그 어떤 방법은 없습니다. 직장에 생활가운데 다른 예배는 힘들어도 주일날 쉬기 때문에 온전한 주일성수와 새벽예배를 드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아버지가 하시리라 믿습니다.

♣목 장: 화평목장

인도자: 김경화 목사

목 자: 김수미집사

날 짜: 2014.02.01(주일)

장 소: 성 전

예배자: 조향덕권사, 김수미집사, 박춘자집사, 최금옥, 김경화목사

말씀요약: 욥기22:11~20

교제내용

ㆍ김수미집사: 큰아들 대학 낙망을 통하여 노력도 없이 붙기를 원했던 나의 이기심, 교만 을 보았으며 말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남편에게 잔소리, 화풀이하는 자신 친정엄마와 부딪힘으로 열조의 죄악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부모님이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는데 내가 아버지를 많이 닮았고 아버지가 안 계시니 결국 그 싸움이 엄마와 나와의 싸움이 결국 열조의 죄악임을 깨닫게 됩니다. 김치전도, 대표기도며 의로운모습들인 것 같은데 부끄럽고 할 말이 없습니다. 믿지 않은 동생도 왜 교회 다니는데 엄마랑 싸우냐는 소리에 결국 교회 욕을 먹이게 됩니다. 철야예배를 통하여 “아버지 제가 싫어요” 통곡하며 기도할 뿐입니다.

ㆍ조향덕권사: 아들 며느리가 온다고 하는데 사무엘 할아버지는 경로당가서 소식이 없어서 급한 마음에 할아버지에게 화가 올라와서 할아버지는 삐지셨습니다. 손자가 외국에 공부하러갔는데, 나이 먹은 아가씨와 사귄다고 해서 걱정이고 몸이 아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김경화목사): 젊은 저희들도 잘 안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우리는 말씀과 상관있는 한 주간을 살아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삶 가운데 말씀을 적용해야합니다. 할아버지를 탓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할아버지로 인해 올라온 내속의 혈기와 우리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내 죄를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손자문제를 걱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걱정은 불신의 속성이기에 믿음으로 기도해야할 문제입니다.

ㆍ박춘자집사: 김수미집사님의 남편에 대한 솔찍함에 저도 같은 입장인데 깨달음 주시려고 같은 구역인 것이 감사합니다.

우리 목사님 말씀처럼 내가 남편을 망치고 있고 늘 남편에게 억지 부리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ㆍ최금옥: 눔의 집 식구들을 보면 한집식구라 생각도 했었고 감사했습니다. 수련회 안수를 못 아서 삐졌고 목사님께서 날 무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도 오지 않았고 호남형제도 교회 못가게 했는데 호남형제는 교회 잘 다녀서 너도나도 병 낳자고 권해서 목사님께 죄송하다고 전화 드렸습니다. 처음엔 내가 사단인줄 몰랐는데 철야 때도 오늘도 예배 때 나를 말씀하셔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김경화목사): 예배 때 책망을 감사함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모두는 살길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믿음의 길 가는 사람은 말을 분별하여 할 줄 알아야합니다. “목사님이 날 무시했다.” 이 말은 목사님과 나를 동등 된 위치에서 보는 교만한 속성입니다. 우리는 양이고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목자는 양을 살리기 위해서 사랑으로 이끄시는 분이지 어느 누구를 무시하는 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안수를 하지 않으신 것은 수련회 때 한 형제와 치열한 영적전쟁으로 목사님도 육신이 지쳐있으셨고 자매에게도 혹시 안수를 받을 만한중심이 없지 않았나 돌아보길 원합니다. 호남형제가 사단에게 붙잡혀서 있을 때, 교회 와서 말씀 듣고 살아난 자입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가 고쳐야할 병이 있고 말씀 듣고 귀신이 쫓겨가 고침 받아야할 병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말씀 듣고 고침 받아야할 귀신 병이 있는 자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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