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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보고서(시온성) 양미경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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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1159

예배일시;2월8일
예배장소;최귀정집사님
예배자;이복순권사,김남숙권사,이금욱성도, 최귀정집사,양미경
불참석자;김영희성도
말씀;욥기22;21~30
말씀요약;
연단중에 있는 욥에게 엘리바스는 자기의 경험과  지금까지 쌓아왔던 지식으로 상대방의 심중과는 상관없는 말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경험이 지금의 자기의 법이 되어서 내놓는 엘리바스의 권고는 욥에게 아무도움도 안되지만 상대방에게 자존심을 건드리는  상처가 되는 아픔이 되어서  더 괴롭게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권고란 어떤일에 대하여 상대방이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인데 아버지의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으로 자기를 나타내고자 하는 권고였기에 생명없는 권고이었다.
권고의 본을 예수님이 또한 우리에게 보이셨다
밤새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베드로를 찾아오셔서 너 왜이렇게 살고 있냐가 아니라  가장 힘들때 찾아오셔서 무엇때문에 힘들어 하는지를 아시고 그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베드로에게 `몇마리나 잡아니` `건너편에 던져봐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던진 베드로에게 초자연적인 기적을 경험하므로 죄인임을 고백하며 생존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예수님을 따랐던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또한 말씀하십니다. 
`생존 문제 내려놔.  니문제 니가해결하려하니 몇마리나 잡았니 `라는 물음에 우린 건진것도 없고 내힘으로 살아갈 수없는 것을 깨달은 우리의 삶속에서 내가 주인이 아니라 아버지가 주인되시어서 생명없는 말인  내 의로움으로 했던 수많은 말들이 이젠 생명살리는자로 살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앞에 내뜻 내방법의 권고가 아닌 아버지의 사랑과 긍휼로 행하는 자가 될수 있도록 한 주간 엘리바스의 의로움으로 권고하였던 내 정체를 잡아 제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교제내용;
양미경; 기도원 예배를 부교역자님이  인도하셨는데, 말씀내용중 어린 심령이 들으면 걸릴것 같아서 목사님께 직접얘기 하는것 보다. 부인 전도사님께 말씀드리면 지혜롭게 얘기가 될거 같아서 김치전도 준비중 얘기를 하였는데 발끈하여 가는 전도사님의 뒷모습을 보며 걸린거 같아 풀려했지만  더 전쟁터가 되었습니다.  수요일에 있었던 일인데, 구역예배 드리는 오늘까지 너무나 예배가 드리고 싶지 않았어요.  엘리바스 자체가 나였구나를 정확히 볼 수 있는 사건이였고, 내가 엘리바스라고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재물로 내어드려야 하는 구역예배가 드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이 왜 열려졌는가를 더듬어 보았습니다.   그 심령을 시기하고 있었던 내마음에서 먼저 사건을 통해 내려놓았다 하지만, 양파껍질 벗듯하는 죄에 속성이 있었기에 사건을 통해서 나를 드러내기 위함이 있었고, 주의 마음이 없이 때는 이때다 하는 나의 악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악한 나를 인도자로 세우시고 일하시고자 하는 아버지 앞에 회개밖에 드릴게 없어 죄송합니다.
최귀정; 수요일에 전도목사님을 통해서 내가 주신 말씀이 권고였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책망이었던 같은데,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큰 선물인것을 깨닫게 되어 내게 주어진 일들을 육신이 힘들다고 나태해지려는 나를 다시 세우시는 주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김치전도중 나의 교만함의 의로  함께 하는 동역자들을 판단하고 정죄 했던 일들이 있었는데 엘리바스로 인하여서 그 정체를 잡아가게 됩니다.
이복순권사님; 명절을 맞아서 음식을 싸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아들(몸은 중년이지만 정신연령은 9살에 멈춰있는)에게 병문안을 갔는데, 늘 하는 잔소리를  아들 앞에서 계속해데는 남편에게 싫은 소리 했더니, 아들도 남편이랑 합세해서 나를 죽일년을 만드는데 너무나 힘들었다.-  질서의 하나님이시기에 어찌되었든  남편의 말에 그것도 자식앞에서 무시하였기에 나도 자식에게 무시당하게 만드신 하나님, 내가 뿌린대로 거두는 거지요.
가장힘든 구원에 길이 가정구원입니다.   정말 내가 죽어지고 또 죽어져야지만 구원에 길을 열려집니다.  
김남순권사님; 함께 살고 있는 자식이 늘 아펴서 걱정입니다.
- 걱정이 기도가 되어서 늘 자식에게 염려하는엄마에 모습이 아닌 기도로 힘이 되어주시는 권사님이 계셔서 자식들이 힘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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