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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 예성 최요한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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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1160

말씀:욥기25:__
전에 전화 한통을 받은 적이있었다. 그 전화는 교회를 나온지 얼마 되지 아니한 새신자의 자매의 전화였습니다. 내용은 그 자매님의 손자가 칼로 사람을 찔러서 사고를 친것이였습니다. 전화온 것은 나더러 숨어있는 손자를 공항에다 데려다 달라고하는 부탁의 전화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거절을 하였습니다. 왜서 거절을 한것인가 나는 그 자매님 보고 자수를 하라고 하였습니다.그런데 그 자매님은 자수를 하지를 아니하고 전에 좀 가까이 친하게 지네온 불교 믿는 분에 부탁을 한것이였습니다. 그 분이 직접나서서 그 손주를 공항에다 데려다주였습니다 그 손주는 외국에 나가서 절에 들어갔다고 전애듣었고 그 자매님의 부부도 교회를 나오지 아니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25장을 보면서 저는 전에 있었던 이일이 생각이 떠오르게 된겄이었습니다.법과 이론으로서는 가르칠수는 있지만 부모의 마음처럼 아픔의 채휼은 할수 없는 것이였습니다.
빌닷이 세 번째로 욥에게 권면을 하는데 그가 하는 말속에는 여전히 이론과 불구하는 가르침과 선생의 자리에서 가르치는 것과 불구 하는 것이다.
우리는 배운것과 들은것으로 나는 다된 줄로 여기고 남의 부족함을 지적과 가르침으로 변화하려는데 기력을 다 빼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상대편으로 나의 모습을 보라고 하는 것이며 상대편이 죄악에 빠져서 자기 힘으로 해쳐나오지 못하니 애통하면서 구해달라고 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의 속에 이러한 애통함이 없는 것으로 회계가 나오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욥의 모습으로 빌닷이 변화되어야 되는 하나님의 섭리인줄 믿습니다.
지적을 당한 욥도 마차가지로 나더러 구데디 라고 하던지 벌레 같다고 하던지 아맨하고 인정을 하고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것이다. 나를 비추어 볼떼 나의 신앙의 자존심을 끝임없이 짙밟을때 나는 여전히 인정하고 나의 죄악만 보고 갈수 있는 것인가....
예수님께서 선생된 자는  많으나 부모된 자는 많지 아니하다고 말씀한것 처럼 선생된 내가 변화되기를 원하며 자신이 의롭다는 것이 인정되지 못하던 나의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진정으로 꼬끄라 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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