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예배

날짜: 2025.02.02

인도자: 최진주 선생님

목자: 최예지(햇살), 오나임(주바라기)이은휘(단결)

목원:

햇살-인지운.조유진.조용빈.이민제.김은성.박하아민.성보민

주바라기-최연묵.이준휘.이지윤.이정제.김영성.갈혜영

단결-방략.김광모.김혜금.김주은.장지윤.김혜진

나눔주제:<죄의 몸과 사망의 몸>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생활을 하지만 육의 속성을 여전히  벗지 못하고 내 기준으로 만든 율법 으로 행하는것들을 고백하고 기도 합니다

출석: 최예지.인지운.오나임.최연묵.갈혜영.이은휘.방략.김광모

나눔내용

이은휘

한 해 주신 말씀에 아멘이 된다. 으뜸이 되고자하는 속성이 있는데, 이 속에는 내 영광에 치우처진 보란 듯이 잘해내겠다는 마음이다. 의가 강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았던 것을 명절 수련회 때 회개가 되었다. 중국에서 온지 2년이 넘었는데 합리화를 하면서 구정 때는 집에는 갔다 와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강했는데 구정 수련회가 동계수련회보다 몇 배 은혜가 되었다. 수련회를 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았고, 나의 속성이 겉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속으로 표현을 하는데 나와의 싸움을 하게 되었다. 수련회를 통해서 표적을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고, 가족구원을 위해서 기도가 되었다.

최예지

내 계획이 있으면 어른들이 무엇을 시키면 바로 순종하지 않고, 하기 싫어한다. 죄송해서 다시 하려고 하면 이미 늦고 그것으로 인해서 심령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그리고 밥 먹을 때 말을 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것을 드러낸 것 같아서 버릇없는 내 행동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다. 고쳐지길 원한다.

갈혜영

병원 실습 중 진상 환자들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받는다는 것은 알았지만, 검사를 받아보니 몸이 성한 데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도 말씀을 의지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주시면서 해석해주신 말씀이 아멘이 된다. 예배를 회복해야겠다는 다짐이 되었다.

오나임

명절에 가족들을 만나면서 정말 속성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면서 신기하기도 하면서 우리집안은 가문의 저주가 강하다보니까 무섭기도 하다. 명절에 전도 나가는 것보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점차 해가 지나갈수록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공동체가 있어서 감사가 되었다. 이번에는 명절 수련회도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둘째 날에 말씀에 은혜를 받고 ‘은혜’라는 찬송을 부르는데, 정말 그 가사가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로 나오며 부르게 되었다. 찬송은 내 분수를 알게 해주신다. 나의 저주를 저주로 끝내시지 않으시고 그 또한 거름으로 사용하셔서 빛이 되게 하시려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인지운

이번 수련회에 말씀을 듣고 찬양과 기도로 이어지는데 까지 은혜를 받고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런데 삶으로 돌아가자마자 바로 육으로 나가는 내 모습을 보고 회개가 되었다. 수련회에서 청년부 특송하기전에 대표로 마이크를 주셨을 때 말을 하면서 주변의 눈치를 보는 것을 보고 내 안에 속이는 것이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변화 받고 싶다.

최연묵

가족들이 명절까지 교회 가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셔서 수련회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 신념을 가지고 나가야하는데 회사일이나 믿음적으로 갈등이 많다. 기도 부탁 드린다.

방략

회사에서 여러 종교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모였을 때 그런 것이 의식될 때가 있다. 말씀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나가라고 하셨는데, 회사 예산 편성 할 때는 말씀이 없고, 필사적으로 나가게 되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기도해야겠다.

김광모

수련회에 못 참가해서 말씀을 못 받았다. 내 멋대로 하는 것을 포기해야하는데, 잘 안 된다. 올해는 예배에 잘 나오도록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