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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2 청년부 에바다, 번성목장 임선영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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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2025.03.02

장소: 2층 교육관

인도자: 최진주 선생님

목자: 차승원(에바다), 박소원(번성)

목원:

에바다-김창화, 윤동식 / 번성- 조상희, 장재훈, 김명덕, 맹예진, 한근희, 이은제, 김우성

나눔주제: 

<장자의 영광>

모든것(환경,사람 등)은 나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작업입니다. 변화되어 생명이 되어야하고 생명이 있어야 변화가 된다하십니다. 장자가 되는것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말씀이 삶에서 이루어지는가를 돌이켜 봐야하는데 말씀을 들으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사망과 저주의 영이 무엇이 있는지 고백합니다

 

출석: 차승원, 박소원, 조상희, 김창화, 윤동식, 장재훈

 

차승원

절제하지 못했던 지난 사망과 저주의 삶속에서 점점 절약하게 하시고 부지런하게 나를 만들어가시는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절약되어지는 만큼 게으름이 정복되어지는 만큼 그 시간들과 재물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다만.. 하나님의 것을 덥썩 덥썩 집어가는 이기적인 나의 속성이 떠나가길 소망하고 늘 기도하며 분별력있게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사실 그때 큰 박스 속에 한봉지가 남아있어서 박스도 정리할겸 정리하고 물건위에 누릉지 한봉지를 올려놓았는데 누릉지 한봉지를 통하여서 나의 속성을 보게해주신 일곱눈을 가지신 아버지 피할길이 없이 드러내주셔서 정체를 보여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것을 더욱더 소중히 나누고 베푸는데에 집중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장재훈

저번주와 고백이 동일하지만 될때까지 끝까지 간다는 삼정으로 이번주도 전진합니다

 

박소원

근 두달동안 수원을 벗어나 지방으로 전도를 뛰게되었는데 시간이 금장 지나간것 같습니다. 내심 지방에가면 날마다 뛰던 수원을 벗어나 자유를 누릴 생각에 들떠있었던것도 있는데 막상 내려가보니 수원보다 더 강력한 훈련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때마다 기도하며 감당하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넘어질때도 힘들떄도 있었지만 그때 그떄마다 예배와 말씀이 있어서 은혜로 달려왔음에 감사합니다. 어느덧 막바지 마지막날을 기약하며 팀원들과 작별을 기약하기도 전에 팀이 바뀌어 버렸는데 수원에 다시 돌아와 전도를하니 속이 확 뚤렸던 것은 나눔의 집이 수원에 있는데 지방에 있을때는 이것을 속시원하게 언급을 할수 없었다는 것이 큰 훈련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수원이기때문에 너무나 자신있게 이것을 말할수 있어서 이렇게 시원할수가 없었습니다. 연무동이다, 부터시작해서 26년 했는데 아직도 모르시나요 등등 너무나 자신있는 멘트가 그동안 지방에서 받은 훈련의 열매이지 않나 싶습니다.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시어서 여기까지 이끌어주시고 성장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망과 저주의 정체들을 만날때마다 기도하며 잘 싸워 이기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조상희

건축팀으로 거점을 옮기고 목사님들과 함께 주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큰 은혜입니다. 어느날은 양목사님께서 저에게 장자의 영광이 뭔지 아냐고 어쭈어보십니다. 순간 아무대답도 할수 없는 저를 보면서 머리로는 아는데 설명할수 가 없구나 생각이 들었고 들어서 이해하는 것이랑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은 다르구나 다시한번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그런 저희에게 다시한번 그 말씀을 설명해주시는데 들었던 말씀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면서 리바이벌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들과 함께 있다보니 무슨일을 하던지 간에 은혜와 말씀 안에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양육받아 한단계 성장하고 내 영혼이 부흥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요 영성 집회 때 앞에서 찬양 도중 엄청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동안 제가 했던 신앙생활이 전혀 하나님과 상관없는 신앙생활 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고 그로 인해 찬양 도중에 눈물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윤동식

내 생각에 사로잡혀서 온전한 순종을 하지 못했습니다. 분명히 내 생각으로는 23이 맞는데 자르고 나면 24 자르고나면 22라고 하시니 머릿속이 혼잡했습니다. 정교한 작업을 주로 하시는 양목사님과 함께 일을 하다보니 그만큼 더 세밀한 영적 작업이 진행되어지는것 같습니다. 결국엔 내생각을 내려놓고 집중하여 기도 할때 통과 되어지는 것을 보며 나의 생각을 버려야 겠구나 다짐을 했습니다.

 목사님들 밑에서 양육받는것이 영광스러운 일인만큼 그만큼 감당해야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늘 감사로이 그 명령을 순종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화

요즘 전도 나가면서  욕 먹고  쫓김 당하고  억울한일  많지만   아버지일을 위해서  다 참고  견디고 감당하지만  우울하고 속상할때가  참 많았어요 , 복지타운 돌아오면 누구누구한테서  잔소리 듣고  미움까지  받으니깐  마음이 더 속상하더라구요, 이럴때면   기도 하면서  아버지를  의지해야  하는데  계속  사람만  의지 할려고  하니깐  문제인거 같아요  ,  누구한테  속상한말  하면서 위로받고 싶었는데 오히려  말이 많다는 소문만  생기고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고  마음만  더 힘들어지네요 ,앞으로  사람들 앞에서  벙어리처럼 살겠습니다 ,앞으로  기도 많이 하면서 오직  하나님아버지만  의지하고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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