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1 주일예배 | 임선영 | 2012-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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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5:23~27 구원의 기회가 미치지 않는 심령이 없다. 말씀을 들어 세상에 나가 말씀으로 이기는 이김의 삶이 있어야 하지만 말씀과 상관없이 본성대로 살므로 구원의 기회를 놓치는 벨릭스에게도.. 진리에는 관심없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므로 구원의 기회를 흘려버리는 베스도에게도.. 누구보다 예수를 잘 믿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수의 길을 막고 죽이고자 하는 헤롯의 혈통 아그립바 왕에게도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오늘 실상은 하나님께서 진노 하실 수 밖에 없는 악이 가득하지만 거룩한 모습으로 가리운 사람들 앞에 단 한 명 하나님의 영을 담은 그릇으로 선 바울.. 누구의 길을 갈 것인지 묻는 하나님.. 매일의 말씀으로 구원을 이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 내 안의 벨릭스, 베스도, 아그립바왕의 속성으로 인해 구원의 길에 나아감이 없지는 않은지 점검하고 이러한 속성들이 예수를 못 박았음을 알고 회개하여 주가 가신 고난의 길에 동행하는 한주 되기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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