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16~32

아그립바 왕에게 당당히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는 바울

복음은 상황에 따라 전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기 때문에 전하는 것이며

복음을 듣고 권함을 받을때에 돌이키는 것이 축복이다.

부활은 십자가에 나의 의가 죽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인데 유대인으로서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아그립바 왕이었지만 결국은 왕으로서의 자신의 자리를 내려놓지 않으므로 부활이후에 오는 모든 축복을 상실하는 자리에 들어간다.

어둠에 있던 우리에게 처음 빛이 오게 되면 눈의 떠짐으로 나를 보게 되고 말씀으로 돌이킴으로 믿음이 성장되어 가는 길을 가게 된다.

내 안에 내려놓지 못하는 아그립바 왕의 속성이 무엇인지 점검하며 오늘 결박 당한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당당한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지길 원하는 한주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