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사람"고넬료" | 심미화 | 2011-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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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사람 “고넬료” 사도행전10장1-8절 오늘 본문은 이방인 고넬료라는 사람에 대하여 소개 하고있습니다. “고넬료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더니”(행10장2절) 고넬료는 이방인이었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유대인의 기도시간을 따라 기도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와 구제 생활에 힘쓴 자이 었습니다. 온 가족과 함께 경건한 신앙 생활을 한 모범적인 신앙인 이었습니다.
이방인이었지만 신실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례를 받은 고넬료를 통해 우리는 복음을 듣고 구원 얻는 일에는 결코 민족이나 혈통적 차별이 있을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실로 하나님께서는 세계 각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당신의 백성으로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며 이에 우리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을 명하셨습니다(행 1:8).
고넬료는 우상 국가인 로마의 군 장교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함이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식민지 하의 유대 백성들에게 구제와 선행을 베풀었습니다(행 10:1,2). 이는 오늘날 자칫 자신의 처한 환경으로 말미암아 신앙이 약해지고 시험들 수 있는 성도들에게 훌륭한 모범이 되는것입니다.
고넬료는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될 만큼 항상 기도 생활을 하였습니다. 또한 어느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기도할 때에 환상을 보았고,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행 10:1-8). 이렇듯 믿는 자에게 기도는 하나님과 만나는 교제의 시간인 동시에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는것입니다. 진정 우리도 기도를 통해 신앙생활의 활력을 이뤄야 하겠습니다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사자의 지시를 받은 고넬료는 곧 사람을 불러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청하였다(핸 10:1-8). 이처럼 신속하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습은 오늘날 성경을 통해 주의 뜻을 명확히 알면서도 그 뜻대로 행하기를 머뭇거리는 우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고넬료라는 인물을 통해 나의 믿음을 점검하는 시간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주둔했던 로마 군대의 백부장으로 이방인이며 피지배국으로서 굴림할수 있었고 약탈할수 있는 권세를 가진자입니다. 이는 얼마든지 권세를 누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로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며 이를 통하여 자기 수하에 있는 백명의 군대들을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온전한 사람으로 이끌어 가는 백부장이 되었습니다. 오늘 고넬료라는 백부장의 인물을보면서 구제를 모르는 사람이 구제할줄 아는 자 되기를 원하고 이방인이면서도 유대의 관습을 쫒아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함으로 환상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천사의 방문을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사모하는 중심으로 기도하는 중에 내가 해야 할 일, 해야 할 말에 대해 지시를 받을 수 있는 그리하여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성령의 도구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구제라는 것이 돈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참다운 구제가 되는것입니다.
구제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되어서 어떤 산지를 내게 붙인다 할지라도 그 산지를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도 중에 위로부터 받는자 되기를 원하며
아나니아를 바울에게 붙였던 것처럼 베드로에게 애니아와 고넬료를 붙였던 것처럼 누구를 붙이시든지 살리는 영이 내게 있어 생명의 역사로 말미암아 경건의 능력을 받는자 되기를 원합니다.
경건의 의미는 하나님을 향하여서 살아가는 거룩한 삶을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입니다. 범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내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것을 고백하며 기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기도는 신령이지만 진리로 이루어지는 삶은 구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모하는 표징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구제하는 삶이 거룩한 삶이 된다는 표징입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거룩하게 살기 원한다고 할지라도 나누고 베풀지 않는 삶은 거룩의 삶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백부장이 높은 위치에 있었다 할지라도 그가 배웠고 가진 것이 많은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가를 보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얼마나 배우고 알았고 충성한 것이 하나님 앞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들 중심가운데 얼마나 하나님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나라 임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사모하여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는지 이 중심 하나를 하나님께서 보시고 오늘도 고넬료와 같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2011년한해가 나의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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