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김경화 2011-02-2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70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68/811295

행12:1~5 (2011.02.27말씀)

스데반집사의 순교를 계기로 예루살렘에 일어난 환난을 피해 흩어진 신자들이 안디옥에 이르러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헬라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돌아 올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야고보를 칼로 죽이게 됩니다. 참으로 모든 사람들이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들이 주께 돌아왔고”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는데 왜 또다시 어려움이 오는 것일까? 기독교는 고난과 핍박 속에서 성장했기에 고난과 핍박 속에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길 원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도 헤롯처럼 세상 적이고 육적이고 기회만 되면 칼로 찔러서 심령을 죽이는 우리의 속성을 보게 하심입니다. 눈이 가리워져 심령을 죽이면서도 유대인들처럼 심령의 죽임을 기쁘게 생각하는 속성이 우리에게는 없는지 말씀 앞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후에 이들은 베드로도 잡아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하여 교회는 베드로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성도의 기도는 하나님이 역사하는 기도이고 기도는 교회의 무기 여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우리도 교회와가정과 심령들을 위하여 기도해야합니다. 야고보는 순교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죽음이 왔을 때 어떠한 변명도, 이유도, 왜냐고 묻지도 않고 깨끗하게 잘 죽어 부활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한 주간 자신들이 하나님처럼 섬기고 있는 물동이를 버리고 깨어서 기도함으로 어떠한 죽음이 올지라도 잘 감당하여 부활의 생명을 받기를 원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순교하는 축복, 포기하지 않는 기도의 축복 구인희 2011.03.03 0 95
다음글 "주의손이 그들과 함께하시매....." 심미화 2011.02.26 0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