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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하는 축복, 포기하지 않는 기도의 축복 구인희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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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세울수 있는 자기의 입장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생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심령들을 바라볼 줄 아는 바나바의 영으로 인하여 준비된 바울이 사역에 가담을 하게 되면서 안디옥 교회가 은혜 중에 든든히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근이 왔을때에 구제를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한 안디옥 교회를 통하여 예루살렘 본교회에 구제 함으로 막힌담도 헐어지고 상호간에 좋은 교통이 일어나는 가운데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헤하려 하여’ 야고보가 순교당하고 베드로가 옥에 갇히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헤롯왕은 누구입니까?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탄생 될때에 예수를 죽이기 위하여 2살난 사내아이를 모두 죽였던 헤롯대왕의 손자 아그립바1세로 철처히 기회주의자로서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는 못할 일이 없는 세상을 상징하기도 하고 우리 육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헤롯은 유대인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사단의 도구로 쓰임받습니다.

사단은 도구로 쓰기에 유용한 세상의 권력과 직분을 가지고 이용을 하는데 교회를 무너지게 하고 훼방하는 것도 초보자가 아닌 직분자가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헤롯은 유대인을 통치하는 왕이기 때문에 대인의 환심을 사기위해서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을 준행하는 자로 다른 지역에 가면 헬라인 문화를 쫓아가면서 세상 가치관을 좇아가는 상황에 따라 기회에 따라 모양을 변형 시키는 자입니다.

이런 헤롯이 자기 유익을 위하여 정치세계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인정을 받으려면 민중을 기쁘게 해줘야 되는데 그것은 바로 유대인들의 거치는 돌이였던 예수의 제자를 죽이는 일이였습니다.

오늘 우리안에 이 헤롯의 역사가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안에 헤롯의 속성으로 나아가 사람을 찔러서 죽이는자가 아닌 말씀의 검이 우리를 찔러서 사람을 살리는 역사, 나를 변화시키는 생명의 말씀을 받는자 되기를 원합니다.

헤롯이 세상의 권력과 주를 위한 열심이 사단의 도구가 되어진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권력 직분 배경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훼방하고 성령을 훼방하는 도구가 되지 아니하도록 깨어 기도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늘의 생명이 오면 내안의 의가 드러나 잔해하고 핍박하여 알곡된 빛의 세계를 도말하고 가리우는 내안의 헤롯대왕이 죽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야고보가 헤롯을 통해서 죽임을 당하지만은 이 어려움을 통하여서 교회에 씨가 뿌려지는 역사가 일어났고 교회의 밑거름이 되는 순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믿음의 길 가면서 죽을 줄 아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자기부인을 하고 나의길을 따르라고 하였는데 자기를 죽은자처럼 내어주면서 내안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실때까지 잠잠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믿음의 축복이 엄청난 축복인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산 순교자라는 증인들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내입이 있어도 말하지 아니하고 말씀이 나타날때까지 죽은자로 잠잠히 기다릴 줄 알고 여전히 내 본성이 있지만, 억울하고 애매하지만은 참으로 이 고난가운데에 나를 예수님의 십자가에 함께 못박은 자가 되어서 내안에서 부활하신 영이 나타나 주를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구가 될줄아는 잘 죽을줄 아는자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는 핍박하고 고난을 받으면서 발전해 왔고 고난을 통해 부흥케 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회의 시초가 스데반의 순교로 말미암아 흩어지면서 이방인가운데도 복음의 문이 열렸고 야고보를 비롯해서 베드로, 바울도 계속 순교를 하면서 열매를 맺게 되고 맥을 이어왔습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피로 사셨던 것처럼 우리들이 죽을때에 우리들이 죽은자로서 내 안에서 주의 영이 나타날때에 교회는 성장이 되어지고 가정의 가문이 세워질줄 믿습니다.

그러나 육의 사람은 환란을 당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환난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세상의 권력자를 찾게 됩니다. 권력이 없으면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돈도 없으면 목숨을 걸고 대모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위기에도 기도하는 무기가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어진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의 초대교회에 스데반이 순교한것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데 야고보가 칼에 베어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가 투옥되는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이럴때에 초대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함으로 옥문이 열리는 응답을 받습니다.

시편 50편 15절에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라고 말씀하셨던 하나님.

이 환란중에 이들이 포기하지 않은 것은 기도였고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초대교회가 왕성하게 이루어 가다가 절대 절명인 위기를 만나 지도자들이 죽임을 당하고 투옥을 당하고 선도들은 흩어짐을 당하는 가운데에 자신도 언제 죽임을 당할지 모르는 사망의 두려움 앞에 떠는 것이 아니라 자기 집을 열어서 담대하게 성도들을 모이게 하고 제공해주면서 밤낮으로 기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며 기도처를 제공했던 마리아와 같은 심령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에게 까지 복음이 미치는 축복이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 교회도 기도가 교회를 세워가는 줄 믿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을때에 교회에 기도하는 무리가 없다면 반대편에 어떤 역사가 일어납니까? 낙심하고 수군거리게 되고 책임을 공방하게 되고 패배의 심리가 좌우하게 되며 대적의 노략거리가 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초대교회인들이 마리아집에 모여서 옥에 갇힌지 일주일이 지나 벌써 죽임을 당했을지도 모를 때였음에도 소망을 포기하지 아니하고 낙심하지 아니하고 서로에게 책임을 전거하지 아니하고 눈물로 기도했던 기도로 말미암아 전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날마다 번성하고 확장되어져갔듯이 오늘 우리 심령들 가운데에나 교회와 가정가운데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심령과 교회와 가정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음부의 권세를 이길수 있는 천국열쇠를 우리에게 주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기도할것이요’ 야고보 기자가 말씀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들에게 문제가 있습니까? 위기가 왔습니까? 내가 도저히 넘지 못할 문제가 있습니까?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인 것을 믿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니 오늘 왜 우리에게 이런 고통이 있어야 되는지 ‘어찌하여’ 라는 물음 앞에 고난도 들어쓰셔서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고난과 핍박가운데 나를 낮추시고 나를 기도하는 사람으로 만드시고 그래서 하늘이 뜻이 내게 임하여 질수 있고 이루어 질 수 있는 구원의 세계를 이뤄가시기를 원하여서 이런일이 일어났던 것처럼 자기영광을 위하여 우편좌편을 요구했던 야고보와 요한이 이제는 주님을 위하여 교회에 씨가 될 수 있는 순교의 제물로 들어갈 수 있는 믿음으로 성장되어졌던 것처럼 나 한사람이 참고 나 한사람이 죽은자가 되어서 나를 통하여 주의 영광이 나타나고 이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밑거름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상대방의 영혼을 살리기 원하여서 내가 죽은자가 되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내 죄를 보는 눈이 열려서 먹을권이 없는 제물로 들어가야 될 것을 다시 먹음으로 성화의 구원을 잊어버리는 자 되지 않기를 원하며 헤롯과 같이 사람을 기쁘게 하고 또 내 육체가 기쁘게 하는 일에 시간을 버리는 자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정말로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진리의 빛을 가지고 호소할 줄 아는자가 되어서 사람의 비유를 맞추며 환심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리에 들어가는 우리들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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