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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심미화 20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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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장1-5절

환란과 핍박가운데 흩어졌던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이 임하면 모든 것이 형통하여지고 새시대가 열려질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인하여 말씀이 전하여질때마다 믿는자의 수가 더하여지고

날마다 떡을떼며 잔치가 벌어 지는 축제가운데 하나님의 지상명령도 잊어버리고 있던 그들에게·예기치못한 핍박이 옵니다. 스데반의 죽음이후에 예루살렘의 무리들이 사방으로 흩어짐을 당하고 흩어짐가운데 또다시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인하여 이방인가운데 초대교회가 세워지며 믿는자의 수가 날마다 더하여지는역사를 통하여 바나바를 안디옥교회로 파송하고 바나바를 통하여 막힌담을 헐고 모든삶이 만사형통인것 같았습니다.

이처럼 믿는자들의 모임이 날마다 기쁨과 축제만 있으면 좋으련만 여기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헤롯이라는 왕이 손을들어 믿는자들을 해하므로 야고보가 순교를 당하고 베드로가 투옥당하므로 인하여 믿는자들로 하여금 갈등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길이 열려집니다.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자들은 기근을 이길수 있는 능력이 와 있으므로 기근이 기근으로 느껴지는것이 아니라 기근가운데서도 자신들을 배척했던 예루살렘교회를 돕는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의 죽음과 베드로의 투옥이 믿는자들의 마음을 더 주께로 향하고 주께 간절히 기도할수 있는 환경으로 하나님이 인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환란과 핍박가운데 기도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예기치못한일로 인하여 주님을 배반할 수밖에 없는 악조건속에서도 주만바라보고 기도했던 믿음의 사람들을 보며 나의 믿음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유대인들은 율법과 전통에 매여 자신들이 죽였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고 있는예수님의 제자들이 늘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걸림돌이 되었던 믿음의 사람들을 자신들이 죽이면 죄를 짓는것이 되지만 헤롯이라는 자가 자신들의 걸림돌을 제거해주는 것에 유대인들은 기뻐합니다.

오늘 본문가운데 헤롯이란 인물을 보기원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못할것이없는 세상을 상징하기도하며 우리의 겉사람을 상징하는 헤롯은 기회주의자로서 당시에 대세를 이루고 있는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그들이 싫어하는 주님의 교회 중의 몇 사람을 죽이려는 결심으로 선택한 인물이 바로 야고보와 베드로였다.

어두움의 하수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죽이려는 대상에 어떤 한계도 느끼지 않습니다. 헤롯에게 있어서는 주님께서 그 대상이셨고 그의 제자인야고보와 베드로가 예외일 수는 없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세상의 영으로 오염되어 있다면 그분의 임재을 받을 태세가 되어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안에 헤롯과 같은 속성이 거치는 돌이 되어 주님의 임재를 가로막고 있는 헤롯과 같은 속성이 말씀을 통하여 정체가 잡혀지기를 원합니다.

세상가치관을 따라 모양을 변형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적당히 사람의 비유를 맞추며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는 않는지...

오늘 내가 가진 직분으로 인하여, 충성한 것으로 인하여, 나의 열심히 오히려 주의임재를 가로막고 있지는 않은지...

빛으로 오신 예수님 빛이 내안에 들어오므로 열매맺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가라지가 뽑혀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중 첫순교자라로 순교의 본을 보여준 야고보를 보기원합니다.

막3: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마가복음10:35~45에 보는 대로는 정치적인 욕망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납니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37’ 라고 요구했던 어머니의 열심

마가복음10장38~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결국 야고보가 첫 순교자가 된 것은 어찌 보면 이 주님의 예언이 이루어 진 것이라고도 하는데, 이 야고보, 그 형제 요한, 그리고 베드로는 주님의 중요한 역사의 현장에 언제나 동행했던 인물 중에 한 사람이고, 사도들 중에서 가장 짧은 생을 마친 인물이 이 야고보였다면 가장 길게 장수한 사람은 그의 형제 요한이라고 하는 데서 이렇게 이해하게 된다.(죽임을 당하는 순교도 쉽지 않은 것이지만 평생을 주님과 함께 고난을 당하는 것도 역시 쉽지 않은 순교와 같은 것입니다.)

첫순교자로 길을 열었던 야고보나 장수하며 육이 죽은자로 살았던 요한이나 모두가 우리에게는 산증인이 되어진것처럼 우리또한 주님이가신 십자가의 길 제자들이 걸어갔던 순교의 삶을 본받아 오늘도 나를둘러 진친 육(타락한 나의 본성)은 죽어지고 내안에 부활의 영을 담는 그릇되기를 원합니다.

환란과 핍박이오고 죽음이 올때 믿음의 사람이 행할길은 기도입니다

시편50편15절“환란날에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건지리라”

환란중에 기도했던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오늘도 기도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의 죽음이 또한 베드로의투옥이 절대 절명의 위기가운데 있던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기회가 되어집니다.

기도하므로넘지못할산이있습니까?

환란과 핍박가운데도 기도하는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포기하지아니하고 끝까지 눈물로 기도하는 자를 찾아 새롭고 산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 우리도 기도하는 자가되어 내안에 나를 주장하는 어둠의 영과 싸워 이기는 자가되기를 원합니다.

죽음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아니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자들을 통하여 주님의뜻을 이뤄 가신것 처럼 우리또한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어둠에 갇혀 있는 지체를 향해 기도하는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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