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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 쇠사슬,영혼의 안식 김경화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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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2:6~10 (2011.3.13말씀)

성령이 충만하여 왕성해져 가는 가운데 다시한번 헤롯왕의 핍박으로 야고보는 순교하고 베드로는 옥에 갖히는 역사가 일어난다. 하지만 베드로는 쇠사슬에 매여서도 누워 잠을 잘 정도로 안식의 세계를 누리고 있다. 베드로가 이처럼 안식을 누릴수 있음은 창조의영인 예수가 함께 하셔 십자가의 구원이 깨어졌고, 말씀을 통하여 영이 소생하였기에 안식의 세계를 누릴수 있었다.

오늘날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 성도라는 거룩한 신분으로 살고 있으면서 세상의 권세, 건강, 물질...육적인 것에 사로잡혀 감옥에 갖힌자가 되었다면 구원이 깨어져 말씀을 통하여 영이 소생하여 기도 중에 옥문이 열고 나오는 기도의 영이 열려지길 원한다.

베드로를 위하여 교회는 열심히 기도했고 베드로 또한 예수의 영이 베드로와 함께 하셨기에 죽을 자리에서 쇠사슬에 묶여 있었어도 영혼의 안식의 세계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듯이 우리에게도 일상생활에서 쇠사슬에 묶여있는 걱정,근심, 염려, 불안등을 끊을 수 있는 믿음으로 안식의 영이 있어지길 원한다.

안식의 영은 말씀을 통하여서만 받을 수 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걱정, 근심, 염려 불안등을 내려놓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불신을 의미한다.

또한 베드로에게 “신을 들매라” 하신것처럼 할수있다는 것도 할수없다는 것도 내려놓고 오직 여호와의 군사가 되어 내 안의 죄와 세상과 싸워 승리하여 이십세 이상 계수받는(민1:3) 속에 들어가길 원한다.

 

말씀은 여전히 듣고 아멘 하면서 가고 있지만 구원이 나에게도 진리적으로 깨어지지 못했기에 중학교를 새로이 시작하여 세상속에 던져진 딸 아이를 보면서 불안과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고 걱정,불안해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일본의 대재앙 앞에 하나님의 뜻을 찾기 이전에 사업하는 남편을 생각하며 경제에 미칠 영향을 느끼며 불안해하는 연약한 자신의 믿음을 보게 된다. 고난주간의 40일 새벽 예배를 통하여 십자가의 구원이 진리적으로 깨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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