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로잡힌 헤롯의 영을 벗어나 마리아의 영을 받은자 | 심미화 | 2011-0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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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2장10-12절 성령강림이후 예수의 영이 제자들속에 임하므로 교회는 날로 왕성하여지고 믿는자의 수가더하여지자 사단들도 강도가 높아져 믿는자들을 죽이고 가두는데 헤롯이 사단의 조정을 받아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투옥시키는 현장가운데서도 자기집을 열어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 기도할수 있는 장소로 제공했던 한여인의 믿음을 보며 나의 믿음의 현주소를 보기원합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초대교회가 왕성하게 부흥이 일어났던 것이 무색할만큼 믿는자들에게는 끊임없는 핍박과 환란이 계속되어집니다 스데반이후 야고보의 순교 베드로의 투옥... 옥에 있는 베드로 그를 지키기위해 16명의 군대를 동원하여 베드로가 절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군사들이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헤롯왕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기 위하여 믿는 자들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예수님의 12제자중의 한사람인 사도 야고보를죽이고 또한 베드로 를 죽이기 위하여 그를 잡아 옥에 가두 었던 것입니다.,.그때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사도행전12장5절)그리고 교인들은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그것을 남의 일로 여기고 방관하거나 염려한것이 아니라 그들은 베드로를 위하여 교회에 모여 기도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하여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헤롯이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옥에 가두는것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정사권 싸움으로 악한영들과의 전투입니다. 헤롯의 배후에 사단이 그를 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단의 조정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은 것에 감사하는 삶이 회복 되어져야 할것입니다. 이사야선지자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여호와의 신이 임하므로 악이 제하여지고변화의 길을 갔던것처럼, 생명의 위협을 무릎쓰고 가정을 열어 예배의 처소가 되게 했던 마리아처럼 이들의 신앙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성경에는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섯명의 여인이 등장합니다. 예수의 모친 마리아(마1;16절) 성령에 의해 예수를 잉태한 요셉과 결혼하여 예수님을낳은 마리아,성육신의 복의 근원이된 은혜입은 마리아 또다른 마리아, 사도 요한과 야고보의 모친 예수의 이모로서 예수님께 두 아들의 장래를 청탁하며,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지켜보았고 안식일 다음날 예수의 무덤을 찾아갔던 마리아 세번째 마르다의 동생마리아 , 베다니에 살면서주님의 발 아래서 그분의 말씀을 듣기를 좋아하며 (눅10:38-42)예수님께서 고난받으시기 직전 발에 옥합을 깨뜨려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은 것으로 유명한 주님의 장례를 준비했던 마리아(요한복음12장1-6절) 네번째 막달라 마리아 : 다른 마리아와 달리 그 이름 앞에 막달라라는 지명이 붙여졌는데. 그것은 막달라 마리아가 다른 마리아들에 비해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 비해 독보적인 증인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한때 일곱 귀신이 들려 고생을 하다가 예수님에 의해서 온전케 된 후 예수님께 헌신했던 대표적인 여인으로서 제일먼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최고의 축복을 받은 여인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던 마리아! 그러나 주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불러주셨을 때 마리아의 눈이 열렸고, 마리아는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목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부활하신 주님의 첫 증언자가 되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평생 이 장면을 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네번째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와 주님의 무덤에 함께 왔던 마리아(요19:25) 다섯 번째는 오늘 본문가운데 기도하는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행12:12)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가 자기집을 열어 기도의 장소로 제공했던 마리아 베드로는 이 기도에 힘입어 쇠사슬이 손에서 벗어지고 쇠문이 저절로 열리는 기적같은 일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때 주님은 그의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옥에서 구해내십니다., 여섯번째 로마서 16장의 마리아(롬16:6) 바울이 문안했던, 교회를 위해 많이 수고한 마리아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에 귀하게 쓰임 받은 자들입니다 또한 생명을 내어 놓은 자들이었습니다. 예수의 생명을 담아 성육신의 복의 근원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예수님은 낙담중에 있는 베드로를 찾아오십니다.“주는그리스도시요살아계신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며 다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단코 주를 버리지않겠다”고 호언 장담했던 베드로....그러나 죽음앞에서 작은계집종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며 저주하며 떠났던 베드로의 심정은 너무나도 괴로웠을 것입니다.기도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지아니하고 큰소리쳤던베드로,긍휼로 찾아와 주신 주님앞에 자신안에 선한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는 베드로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의 현재의 모습이 아닌 이후 그가 쓰임받을 그릇임을 알았기에 긍휼로 찾아와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베드로속에 임하므로 베드로는 이제 더 이상의 베드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살아 가는것 입니다. 베드로가 옥문에 갇혀있으면서도 해함을 받지아니하고 평강의 복을 누렸던것처럼 오늘우리도 이제까지 안다고 하는 것 경험했던 내안의 여리고성이 무너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나를 만나주셔서 나를 성전삼으시고 안식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헤롯은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죽이기위해 그를 옥에가둡니다. 헤롯은 세상가치관을 내려놓지 못하고 권력에만 눈이 어두워 사단의 하수인 노릇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나를 생명으로 가지못하도록 발목을 잡고 있는 헤롯의 영은 무엇입니까? 올무와 덫이 되어 사망의 종노릇할 수밖에 없는 나를 말씀으로 진단하고 자신의 소유와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하고 헌신과 섬김으로 우리에게 본이되어준 마리아의 영을 받아 한주간 승리하는 삶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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