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를 통한 복음 전파... | 심미화 | 2011-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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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3장4-12절 오늘 본문은 안디옥 교회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바울의 1차전도여행이 시작되는 시점을 말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이방인의 택한 그릇이라고 말씀하시고 이제 그를 통하여 주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가운데 바울속에있는 본성을 빼기까지 환경을 통하여 다루시며 다룸속에 바울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이전에 지식과 배경을 배설물로 여기고 오직 부활의 생명을 담아 이방인을 위한 복음전도자로 안디옥교회에서 파송되어집니다. 모세가 이땅에 내려와 하나님께 쓰임받는 그릇이 되기 까지는 팔십년이라는 세월이 걸렸습니다. 애굽 사십년동안의 육성을 빼기위한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를 만나 더이상은 나의 주권으로 살수 없다는 고백이 되어지기까지사십년을 훈련을 받습니다. 때가되매 하나님이 그를 쓰시고자 부르실때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나는 입이 뻣뻣하여 할수 없나이다.라고 말하는 모세.... 사십년동안 자기 주권이 하나도 없이 훈련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말씀이 명하시매 순종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할수 없다라고 말하며 육의 본성으로 갈수 밖에 없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네 손에 든것이 무엇이냐 던져보라고 하십니다.나이가 팔십이되어서 지팡이가 없이는 한걸음도 갈수 없을 만큼 지팡이에 의존했던 모세, 모세는 자신이 의존하는 것이 여호와 인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지팡이를 던지니까 뱀이 나왔다는 것입니다.모세는 그것을 몰랐습니다.오늘 우리가 모든 것을 주를 위한 삶인것 같지만 막상환경가운데 던짐을 받으면 하나님보다 더의지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상황따라 내가 의지하는 지팡이가 있습니다. 지식도 될수 있고 건강도 될수 있고 물질,자식도 될수 있고 남편또는 사랑이 될수 있고 시시때때로 내가의지하는 지팡이..... 오늘 내가 의지하고 있는 지팡이는 무엇입니까? 말씀앞에 내가 의지하고 있는 지팡를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사도행전 13장에서는 안디옥교회가 등장합니다. 12장 까지는 베드로의사역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까지의 사역이 이루어졌는데 땅끝사역은 바울을 통해서하십니다. 사도행전1장8절".....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리라"는 말씀이 성취되기까지 하나님의 손길을 통하여 끊임없는 행진이 되어집니다 안디옥교회가 어떻게 세워졌습니까?흩어진 자들을 통하여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핍박과 환란을 통하여 흩어진자들이 더이상은 갈곳이없어 모여진 성령을 받은 무리들이 모여 이루어진교회 가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와 교사들이 있었는데 이방인과 유대인의 결합이라는 것입니다 문화 환경 배경 지식 모든것을 초월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된 자들입니다. 있는자 배운자가 굴림하는 것이 아니라 못배운자 없는자 가 눌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안에서 주도 하나요세례도 하나인 주님이 주인되시는 교회, 성령이 주장하시는 성령으로 세워진교회 세상에 미련도 없고 오직 여호와만의지하는 교회 그러므로 주를 섬겨 금식하며 기도 할때에 성령의역사하심이 충만하였다는 것입니다. 인종도 배경도 문화도 사회적지위도 신분도 이방인과유대인도 초월했습니다. 안디옥교회의 첫번째 선지자로 거론되고 있는 바나바 사도행전4장36절이하에“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바나바는 권위자, 위로자)라고 하니 그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사도들 발앞에두니라”자신의 소유를 팔아공동체를 섬긴사람입니다.소유를 판다는 것은 내가 부인된사람입니다.십자가를 질줄 아는 사람입니다.그러므로 사도들이 그를 바나바라 권위자, 위로자라는 이름으로 칭하였습니다.바나바가 소유를 다팔아 공동체를 섬기는 자가되매 권위있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안디옥교회에 흩어진자들이 모여서 교회가 세워졌다는 소리를 듣고 예루살렘 지도자들이 바나바를 안디옥교회로 파송시킵니다. 헌신된자로 살아가던 바나바가 이방인들이모여 세워진 안디옥교회에 지도자로 천거를 받아 보냄을 받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어느곳에 보냄을 받든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자 가되어서 파송받은곳에서 영혼을 살리는 자,하나님의 신이 함께하는 성령의 도구 바나바와같은자, 소유를 다팔아 공동체를 살린것 처럼 나로인하여 공동체가 든든히 세워지고 모든자를 주께로 이끄는 인도자로서의 영항력을 끼치는 자가되기를 원합니다. 두번째는 니게르라하는 시므온 그는 흑인이요 아프리카인이요 죄인이라는 모습과 행적을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그가 예수믿고 구원을 받으므로 교회의 지도자가 되어집니다. 교회를 세우는데 주어진 직무를 감당하는자였습니다.안디옥교회 첫 번째가 직무를 감당하는 것입니다.오늘 우리가 사명을 돌아 보는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맡은자에게 구할것은 충성이라고 했는데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 번째 구레네 사람 루기오 외경에의하면 구레네 시몬이라고도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어찌되었던 구레네에서 와서 구원을 받고 다시 안디옥에 내려가서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네번째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은 위로자 라는 뜻입니다. 유모를 두고 한사람의 젖을 먹고 자랐던 헤롯과 젖동생 마나엔, 한사람은세례요한을 죽이고 예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대적하며 길을 막는 자리에 쓰임을 받는자가 되었습니다같은 유모의 젖을 먹으면서도 마나엔이란 위로자가 나와서 교회의 지도자가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을 탓할수가 없습니다 본성을 탓할수 가 없습니다. 같은 환경가운데 있으면서도 헤롯과 같은 자가 나와서 예수님의 구원의 행적을 가로막는자 있는가 하면 똑 같은환경속에 자랐음에도 마나엔과같은 교회의 지도자가 될수 있다는 것은 오늘 나의나된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앞에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헤롯이 되지말고 마나엔이 되기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각기다른 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국제 도시 안디옥교회에 흩어진 사람 버려진사람 고난을 겪는 사람이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데 이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울이 등장합니다. 나머지 지도자들은 금식하며 기도하므로 악한영들이 더 이상 방해하지 못하므로 교회는 흥왕하여 굳게 세워집니다.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는 과정속에 하나님은 또다시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우게 하시고 이방인의 선교사로 파송하십니다.안디옥교회에 없어서는 안될 바울과 바나바이지만 안디옥교회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지아니하고 금식하며 기도하므로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합니다. 안디옥교회가 보여준 아름다운모습이 우리안에도 있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첫째로 성령에 순복을 했고 두번째는 금식하며 바나바와 바울을 위해기도합니다. 우리도 바나바와 같이 안디옥 교회와 같이 금식하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차별없는 교회.금식하는 교회 자기를 부인하는 교회 십자가를 지는 교회 헌신하고 희생하는 교회 먼저 나눌줄아는 교회, 섬기는 교회.....우리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서 무엇을 원하는지 성령의 음성을 들을줄 아는 한주간 되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본문4-5절에 두사람이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보내심을 따라 성령의 사람이 되었는데 이제 구브로라고 하는 바나바의 고향으로갑니다 안드레가 베드로를 청하고, 빌립이 나다나엘을 사마리아 여인이 사마리아 도성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것처럼 나하나가 구원이 확실해지면 주변에 모든사람이주께로 돌아오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질줄로 믿습니다. 기생라합이 구원이 확실하여지자 난공불락같은 여리고성이 버틴다고할지라 상천하지에 계시는 하나님을 확실히 믿음으로 인하여 목숨을 걸고 정탐꾼을 숨겨주고 조건으로 가족을 지켜 줄것을 요구한것처럼 바나바와 바울이 고향에 가서 한일이 무엇입니까?그들이 고향에 가서 한일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6절;최초의 대적자. 자칭 예수의 아들이라하는 바예수를 만납니다 권능과 이적을 행하며 누가 봐도 믿음인것 같지만 예수와 상관없는 거짓선지자. 내안에 바예수와같은 날마다 쇠하여져야함에도 나의 본성이 마술사가 되어서 자칭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영광을 취하는 자리에 들어갈까 두렵고떨리는 마음으로 금식히고 기도하는 자되기를 원합니다바울은 성령이 충만함으로 영분별을 합니다.거짓 선지자를 분별할수 있는 것은 성령의 충만함 밖에 없습니다. 어떤 모양으로 꾸민다고 할지라도 성령앞에서는 숨길수가 없습니다.사순절 작정기도를 통하여 내안에 엘루마 자칭 바예수라고 하는 거짓 선지자 를분별하여 끊어내므로 승리하는 한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때에 바예수와같은 대적자만 있는 것이아닙니다. 서기오 바울과 같은 말씀을 사모하고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총독도 만납니다 바예수와 같은 사람을 만나서 막힌다고 염려할것이 아니라 안디옥 교회가 주를 섬겨 금식하며 기도할때에 본교회를 도울수 있을만큼 성장되어진것처럼,오늘 나와 우리교회가 장성하여 안디옥교회와 같이 복음을 전하고 파송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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