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선지자 엘루마-바울의 대적기도 | 심미화 | 2011-0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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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3장9-12절 거짓선지자 엘루마 -바울이 주목하여보더라 .오늘 본문가운데 사울이라고 하는 바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엘루마속에 있는 거짓선지자의 정체를 잡아냅니다. 바울도 아닌 사울도 아닌 경계선에 서있던 사울, 사울이란 큰자, 으뜸이라는 뜻으로사울의 아버지도 사울을 낳고 이스라엘의 초대왕처럼 큰자가 되기를 원했고 통치권을 가진 군림하는 자가 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의 이름을 사울이라고 짓지않았을까? 부모라면 누구나 동일한 마음이겠지만 사울의 부모도 사울이 큰자가 되기를 원하여 그의이름을 사울이라고 지었을것입니다.그러나 사울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남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의의 싸움에서 자신은 정말 보잘것없는 미천한 자이며, 티끌만도 못한 존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러므로 이제는 자기존재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안에 임하신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이름을 나타내는 인생으로 바뀌었습니다. 로마에 있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받고 로마식 이름으로 지극히 작은 자라는 바울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그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계시를 쫒아 선교여행을 떠나는시점에서 지극히 작은자, 낮은자로 사울에서 바울로 새롭게 사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전도하는 중에 서기오 총독 바울을 만났습니다.이 총독은 지혜로운 사람이라 바울의 소식을 듣고, 예수의 소식을 듣고 바울과 바나바를 초청합니다. 총독의 지위는 왕이 특정한 지역이나 지방의 통치권을 임명한 통치자입니다. 그러므로 왕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자이며 치리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지방총독의 역할을 감당하며 법률과 사형권도 가지고있는자입니다.이디오피아 내시가 예수를 만나 그 도성이 변화되어졌던것 처럼 그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총독 한사람이 변화되면 엄청난 영향력을 가져오는 것입니다.한영혼이 주께로 돌이켜회심하는 가운데 선한것만 있는것이아니라 믿음으로 예수를 믿지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사단의 세력도 반드시 등장하는 것입니다.총독의 가장 가까운곳에서 수행하는 그의 수행원이 주님이 임하시는 길을 가로 막고 있 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때에는 거짓 선지자 하면 누가봐도 거짓인것을 분별할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바로궁에 있는 술객들도 지팡이가 뱀이 되게하고 물이 피가 되게 하고 나일강에 고기들이 개구리가 되게 하는 이적을 행하는것처럼, 외형상으로 교회안에서 모든사람들에게 칭송을받고 존경받는자라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권세있는 말이될것입니다. 엘루마 역시도 총독을 수행하며 별이나 구름을 보고점술을 보고 그나라 통치권에 대하여 리더를 한자이었기에 총독에게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총독이 바울을 통하여 복음을 받고 회심을 하게 되고 참 선지자를 만나 창조주앞에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자 엘루마는 자신이 거짓선지자라는것이 들통날까봐 총독이 말씀듣는것을 반대를 하 는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길을 가면서 내안에서도 반대자가 나오지만, 환경가운데서 방해세력이 나오고 한영혼을 구원시키고하면 얼마나 많은 방해 세력을 만나는지 알수 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가운데 방해세력을 성령이 충만한 바울이 어떻게 해결을 했습니까? 9절.......서기오 총독 바울이 회심하는 것을 반대하는 거짓 엘루마를 주목하여 보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면서 악한 영이 영혼의 소생함을 막고 있고 하나님의 사람이 누려야할 나의 심령가운데 평강과 안식의 세계가 열려지지 아니하도록 불안과 염려와 초조와걱정과 불신과 이런 모든 것들 속에 악한영이 믿음의 사람으로 승리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데 이것을 분별하지 못하므로 주목하여 보지 아니하고 악한영이 내 생각을 쓰고 그것이 내안에 들어오면 그것이 내것인줄알고 근심의 영과 같이 염려하고 걱정하고 눌리고 불신하고 이렇게 하는데 바울은 성령이 충만하니까 거짓선지자에게 속지아니하고 분별하여 거짓선지자를 잡아내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우리안에 영적인 모든 것이 분별이 되어지고 상대방안에서 일어나는 영적인것도 분별되어지는 능력이 주어지는데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 자가 되어 영분별을 하는 하나님앞에 말씀으로 든든히 서가는 길이 열리게 될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서 악한영의 궤계를 볼수 있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끊임없는 영적 전쟁입니다. 에덴 동산에 하나님이 생기체를 불어 넣으시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사람을 지으셨지만 그곳에 악한영이 들어와 하나님을 대적하여 떠나게 만드는 역사가 이미 에덴 동산에서부터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이 말씀에 부름을 쫒아 가지만 수없는 전쟁을 치르는 영적 전쟁가운데 있었습니다. 출애굽가운데 모세가 바로와 더불어 전쟁을 합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땅에 들어가서도 일곱족속과 전쟁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세상에 살아 가는동안에 내 육을 이기지 못하고 끊어 내지못하여서 영육간에 전쟁이 일어나지만 말씀이 생명이 되어 우리안에서도 혈통으로부터 타고난 본성과 영적전쟁을치르는 것이 우리 믿음의 노정인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사시대가 있고, 왕국시대가 일어났지만 이긴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세워지고 이긴자가 되어서 세계만방에 복음이 전파되어진것처럼 나또한 말씀으로 영적으로 분명히 서서, 이기는 자가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리또한 더 이상은 육의 이름으로 사는 것이아니라 그리스도로 살아갈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그리스도 로 사는자 자기생명을 내어놓고 사람 살리는 일에 헌신된인생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되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는자가되어 영분별하여서 주목하는 세계가 열려집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악한영이들어와 불신, 거역, 불순종, 이간질, 참소, 불평,원망하게 하고 어려서부터 쌓아온 상처와 열등의식에서 날마다 헤어나지못하는 아픔을 가지고 일생을 눈물로 살아가면서도 이것이 난줄알았지 악한영이 나를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정체를 알지못하여 예수님이 주시는 권세로 한번도 대적하는 기도를 하지못했다는 것입니다. 본성으로인하여 악한영이 들어와 나의 심령가운데 안식이 되지못하게하고 평강이 없게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을 알면서도 쳐내지못했다면, 베드로와 같이 말씀으로 천국열쇠를 주신 하나님앞에 말씀을 사용하여 넉넉히 이기는 이김이 우리안에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바울이 엘루마를 주목하여 보았다는 것은 대적했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4장7절“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염려,불신,질병의 그릇이 되지말고 상처받은 열등의식에서 사로잡혀 원통해하는 그릇이 되지말고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나를 쳐내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며 더 이상은 악한영에 사로잡히는자 되지않기를 원합니다.
나귀새끼를 끌고 오너라 주가쓰시겠다하라는 말씀앞에 우리의 매어있던 모든 것이 풀어지고 날마다 말씀으로 양육하시고 알곡으로 만들어가기를 원하시는하나님 앞에 주님의 이름을 받아 승리하는 한주가 되기를 원하며 대적자를 쳐내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에베소서6장13절에도 “악한자와 싸워야.....” 된다고 했는데 한주간 삶을 돌아 볼때 보여지는것 들려지는 환경가운데 너무나도 많은 대적자들이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키려고 나를 엄습해왔음에도 예수이름으로 대적한것이아니라 악한영에게 그대로 사로잡혀 있던 시간들이었습니다.영적 교통함을 가로막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간교한 사단의 꾐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시간 이었습니다. 순간순간 생각을 틈타고 들어오는 간교한 영으로 사단의 수종드는 자가가 아니라 세상을 넉넉히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삶을 본받아 예수의 이름으로 사단을 결박하여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여 평강과 안식을 누리는 한주간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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