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에 합한 자 | 이송남 | 2011-0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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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3:16~23 안식일에 바울이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갑니다.율법을 배우고 안식일을 지키려고 들어간것이 아니라 전통과 율법을 열심히 지켜 준수하는 사람들...하지만 예수를 모르는 그들에게 바울은 생명의 기운을 들고 생명을 걸고 생명을 전하게 됩니다. 구약을 잘 아는 사람들이기에 바울은 구약의 예를 들어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믿음으로 양육하시고 약속을 받게 하시고 또 애굽에서 하나님의 백성 200만명을 이끌어내시고 광야에서 40년간 굴리고 다루심으로 육성을 빼게 하시고 가나안땅을 허락하시고 먼저 터잡고 있던 본성 7족속을 몰아내게 하시고 주님이 오시는 길을 깔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얻고자 함인것입니다. 어려운 환경에 닥칠때마다 불평불만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영의 눈이 열려 역경을 통하여 내 본성이 꺽임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만드시기위한 아버지의 손길임을 알아 감사하는 자로 바꾸어지길 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을 까요? 다윗은 맡겨주신 일에 중심을 다하여 충성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때 사자나 곰이 양을 물어가면 따라가서 그입에서 양을 건져냈던 것입니다. 맡겨진 생명를 지키기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걸고 지켰던 중심이 있었고 또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장군 골리앗에게 놀라 크게 두려워할때 그는 소년으로서힘도 약하였으며 몸집도 작았지만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갔을때 거인 골리앗이 꼬꾸라져 죽는 역사가 일어납나다. 하나님은 용모가 준수하고 몸집이 웅장한 자를 택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안의 믿음과 중심을 보시는 줄 믿습니다. 다윗은 저주받고 썩어질 "나"의 이름을 들고 나간것이 아니라 오로지 만군의 여호와하나님의 이름 곳 창조주의 이름을 들고 나아갔을 때 승리를 거두었던 것처럼 이제는 "내"이름로 "내"역사을 써 "내"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주를 위한 삶으로 바뀌길 원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다른 나라 처럼 우리에게도 왕을 달라고 구하였으므로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하여 사울에게 기름부어 이스라엘왕으로 세우십니다. 그 때에 사울은(삼상9:21)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 또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나이까 라고 고백했었지만 그는 하나님이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명령에 거역을 하고 자기의 길을 열고 불순종의 길로 갔기때문에 왕권을 잃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자신을 높여 자신을 큰 자로 여기는 자를 하나님은 물리치시고 자신을 낮추어 작게 여기고 심지어 "죽은 개"로 여기는 다윗을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피난하여 다닐때나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을 다스릴때나 그는 맡은 자리에서 자기권을 쓰지 아니하고 충성을 다하였고 죄를 범하였을 때에도 침상을 적시는 회개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불순종하므로 왕권을 빼앗기는 자가 되지말고 순종하므로 기름부음 받는 자가 되기원합니다. 자존심과 자아를 십자가에 못밖으므로 세상을 초월하여 마음속에 원하는 것 바라는 것 미워하는 것도 없고 부활의 생명을 받아 어떤 환경속에서든지 사로 잡히지 않는 빈 무덤의 역사가 내속에서도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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