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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 김경화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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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3:44~52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교회생활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걷는 것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다. 우리는 창세전부터 영생 얻도록 작정된 자들이다. 작정된 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믿고 기뻐하는 자들이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로 부르신 이유는 종이 아닌 하나님 아들이 되는 자격을 입히시기에 위함입니다. 만세전에 예정가운데 택함 받는 자들이다.

그런데 영생 얻도록 작정되지 않은 자들은 바울의 복음을 듣고 두 가지 반응으로 나타났던 무리들처럼 같은 말씀을 듣고도 거역의 속성이 올라와 자신들의 옳은 소견과 시기와 질투로 비방거리가 되어 말씀으로 받지 않았던 자들과 같다.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일까? 하나님 뜻대로 흠과 티가 없도록 거룩하게 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의 영으로 본향으로 이끌어감으로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기 위함이다.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4:1~6)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 택했다는 증거는 무엇일까?

우리에게 교회생활을 통하여 자격을 입혀 가시는데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은 세상에서 먹고, 배부르고, 병 낳고, 귀신 잡아내는 말씀의 단계가 아니라

오직 허락하신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여서 내 본성을 꺾고, 하나님 본성 가운데 들어가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생명 다 할 때까지 말씀으로 지음 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가되고,

하늘나라의 유업을 받을 자가 되는 상속자가 되게 하길 원하셔서 아들의 반열인 장자총회에 들어 갈 수 있는(히12:23) 이 말씀으로 먹이시는 증거가 우리가 아들 되는 증거이다.

그러니 우리는 창세전에 아들로 택하셨다는 구원만 진리로 우리가 깨어진다면 우리는 감사할 것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무 공로 없는 우리를 주님의 피로 속죄함을 입혀주시고, 또 말씀가운데 아들의 영을 내려 주셔서 아들의 자격을 입혀 가시면서 자녀의 권세를 허락하여 주시고 생명을 속전으로 받아 하늘나라 유업을 받을 자로 자격을 입혀주어 가시는 이 사랑에 구원에 눈이 열려진다면 호흡하는 순간순간마다 감사 할 것 밖에 없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생명의주인인 빛을 만나니 남보다 낮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배경들이 배설물이요, 어둠이이요, 사망의 저주임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빛이 임한 바울은 이 땅의 것으로는 의로움과 거룩을 입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해방함으로 감사함으로 영생의 소망을 두었던 것이다.

하지만 말씀에 생명이 없는 사람은 결국은 자기 의를 대신 할 수 있는 믿음의 길을 갈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알았던 것이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바울이 이 땅을 끊어내는 과정으로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고난을 감사 할 줄 아는 자가 되었던 것은 말씀이 생명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바울처럼 빛으로 구원 하셨다는 근거는 무엇일까?

출애굽기 12장의 유월절 어린양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면서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시는 예수님을 예표하시면서 출애굽을 하게하시는 하나님이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셔서 생명을 속전으로 드려주심으로, 나는 이미 죽은자고 예수 믿고 그 이후의 삶은 예수로 살아가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다.

이 구원받은 새로운 날이 우리의 인생의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출 12:2) 하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말씀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오늘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으로 말씀을 붙들고 새로이 시작하는 것을 아빕월로 축복하여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의 피로 우리를 속죄하여 주셨고, 생명으로 살려 주셨고 날마다 말씀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우리에게 구원의 근거로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이시다.

창세전에 예정가운데 있었던 자로 생명책에 기록된(계 20:12) 영혼은 만세전에 택함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격을 입을 수 있는 역사는 교회생활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순종하며, 죄사함의 축복가운데 자격을 입혀 가신다.

주의 말씀으로 세상과 분별되어 살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말씀으로 새롭게 거듭나 산길을 가게 하시고, 자기 부인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헌신과 봉사로 믿음의 길로 매일매일 다져 가게 하신다.

이 과정의 길을 가는 우리는 천국이 여기있다 저기있다가 아니라 천국의 실제가 우리 안에서 이루어짐으로 안식의 세계가 이루어져 말씀을 쫓아 주님이 주시는 기쁨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 지니 음부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천국열쇠가 우리의 심령가운데 주워져서 말씀으로 우리 안의 죄를 이기며, 다스리며, 정복하며 나가는 심령의 천국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자신을 다스 릴 수 있는 권세가 주워진 축복을 받게 하신다.

이 단계를 거치고 나면 영적 단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새 예루살렘, 생명수, 생명나무,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등 이러한 하늘의 신령한 것들을 입혀 가시는 역사가 일어나면서 이 땅에 우리가 살고 있지만 이 땅과 상관없이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서 이 땅의 모든 것들을 다스리며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아들의 형상을 입기위한 모든 뒤바침을 해주는 세상의 모든 속한 것들이 되어 지게하신다.

오늘도 하나님은 마4장16절의 말씀처럼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우리에게 생명이 없고, 하늘의 형상이 없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본성을 따라 행하고 있다 할지라도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말씀 속에서 큰 빛을 생명으로 취하는 우리 되길 원하신다.

“내가 너희로 이방인의 빛을 삼아” 하나님은 우리를 이방인의 빛으로 부르셔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으로 말미암아 회복되길 원하신다.

회복되어진 사람들의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기쁨은 어디서 왔을까요?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이기에 기쁨과 성령이 충만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세상 것으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들로 택함 받는 것에 감사해서 기쁨과 성령이 충만한 우리 되길 원하신다.

바울이 성령이 충만했다는 것은 능력을 입었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빛이 임하여서 내적으로 충만함을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빛으로 임하셔서 부활의 생명을 담은 그릇 되길 오늘도 간절히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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