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감당함만이 이 땅의 최고의 자랑 | 김경화 | 2011-0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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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1~7 2011.05.22말씀)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를 증거 할 때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며 결국 스데반을 돌로 쳐 죽임으로 예루살렘 교회는 어두움의 영이임하여서 환난으로 흩어짐을 당했지만 이 흩어짐을 통하여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게 하셨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때 사마리아를 비롯하여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어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게 하셨다. 안디옥 교회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서 제자들의 발 앞에 드렸던 바나바와 다메섹에서 빛 앞에 학문도, 지식도, 배경도 꼬꾸려트림을 당해 예수만 담은 그릇이 된 바울에 의해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셨다. 안디옥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는 과정에 있는 중에 성령의 지심함으로 이들은 선교지로 보내심을 받았다. 성령의 지심함 속에 있었어도 이들에게 수많은 어두움의 세력과 영적 싸움을 했다. 말씀을 영으로 받지 않고 육으로 받은 세력으로부터 방해도 받았지만 조금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복음만을 전하게 하셨다. 우리도 말씀을 받을 때 영으로 화답할 때 사모하는 중심으로 아멘으로 화답함으로 에스겔37장9절 말씀처럼 영이 소생되어 마른 뼈들이 흉물스럽게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우리의 모습이 모습 이대로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협오감만 줄 수 밖에 없는 뼈들이 생기를 입어 살아나게 하셨다. 하지만 육으로 말씀을 받게 되면 불순종의 영으로 말씀을 거역하고 내안의 영적 갈등으로 화평의 씨가 자라지 못한다. 말씀 받을 때 우리안의 영과 육을 갈라내어 말씀 속에서 복음의 심판을 받아 생명의 부활을 입어 끊을 것 끊게 하시고, 내려놓을 것 내려놓은 역사가 있길 원하신다. 우리가 말씀이 생명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는 변화가 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성공, 병고치고, 잘 먹고, 잘 살고등... 행적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 담는 그릇으로 생수 담아 영혼을 살리고 갈증을 해결해주시길 원함으로 갈함을 해결 받는 생명의 단비가 되길 원하신다. 생명 담는 그릇으로 생수 담아 영혼을 살리고 갈증을 해결해주시길 원함으로 바울은 핍박을 받고도 또다시 회당 안으로 들어간다. 율법에 배불러 있는 자, 자기들 기준이 최고이고 자기들의 의를 꺾지 않았던 이들에게 다시금 예수를 증거 하기 위해서이다. 사도바울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예수를 증거 하는 것이 가장 귀한 가치가 있는 것을 알았다. 대우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핍박을 당했어도 복음의 내용도 방법도 변하지 않았다. 사명을 감당함만이 이 땅의 최고의 자랑인 것을 알았기에 십자가와 예수외 그 어떤 것도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본성인 썪어져 없어질 인간의 모습으로 나오는 자 되지 말고 예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아 우리의 저주를 대신하여 짊어진 예수의 사랑처럼 우리도 남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를 지줄 아는 사람 되어 십자가의 고백만 있길 원하신다. 바울이 말씀에 메인자로 예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우리도 심령가운데 예수가 다스리는지?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이 머리 둘 곳이 있는 자인지? 우리도 바울처럼 말씀에 메인자로 예수 밖에 없다는 고백을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예수를 중요한 것 중 하나쯤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예배는 중요한 것 중이 하나가 아니라 예배는 성도의 도리요, 의무요, 직분인 것이다. 예배를 통하여 말씀의 거울 비추어 보길 원하신다. 바울이 회당에서 말씀을 전할 때 무리들은 말씀 앞에 무릎 끊는 자도 있었고, 여전히 불순종의 영으로 자신을 높이며, 말씀을 대적하며, 참소하며 이간질하는 무리도 있었지만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하지만 기적과 표적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은혜의 증거일 뿐이고 바울이 주를 힘입어기에 온전히 붙잡아 주실 하나님을 믿었기에 예수를 담대히 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의 환경에서 어떠한 고난과 환난이 올지라도 바울처럼 여전한 방법으로 오직 말씀에 매인자 되어 복음증거하길 원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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