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외에는 자랑할것이 없나니 | 심미화 | 2011-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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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전파되어지는곳에는 언제나 사단도 함께 역사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창세 이후로 공중 권세 잡은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믿음으로 가지못하도록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앞에두고 끊임없이 미혹하고 넘어 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이 임하기전 제자들은 모든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것 같지만 결국은 생존앞에 주님을 배반하고 떠날수 밖에없는 연약한 존재였습니다.그러나 성령강림이후 예수의 영이 제자들속에 들어 가므로 이제는 그들이 육으로 사는자가 아니라 영의 사람으로 주님을 위해 기꺼이 생명을 내어놓는 자들이 되어집니다. 오늘 본문가운데 바울과 바나바의 삶을 통하여 나의 믿음이 점검되기를 원합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이후 예수의 영이 그들속에 임하여 지자 바울가 바나바는 말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것이 주를 위한 하늘의 소리를 내는 자로 살아 갑니다.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죄인된 우리를 위해 물과 피를 다쏟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골고다 언덕을 향하여 죽음의 길을 걸어가신 그길을 또한 우리도 걸어 가기를 원하셔서 부활의 영을 우리 심령가운데 심겨 주셨습니다. 예수의 영이 임하지 않으면 성령강림이전 제자들과 같이 땅에소리를 내고 땅에 것으로 만족하며살아 갈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 임을 익히 아시고 연약한 이 그릇에 당신의 소원을 담아 나의 옳은 소견대로 살아가는 것이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움직이는 대행의 그릇으로 우리를 불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안에 있는 생각,감정,의가 걷어지고 이세상의 모든것을 내려놓고 말씀을 영으로 받아 영이 소생하기를 원합니다. "마른뼈에 생기체가 들어와 뼈와뼈들이 맞아 힘줄이 생기고 살이 소생하듯이" 나의 영의 기운도 말씀을 받아 성장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받을 때에 혼돈된 영과혼이 갈라지고 불순종의 영 거역의 영이 말씀가운데 속히 심판을 받아 내려놓을것 끊어 냄으로 생명의 부활로 들어가는 시간되기를 원합니다. 1.복음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선택을 요구 합니다. 1)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구원의 길로 영생의 길로 빛을 따라 갈것인지? 2)어둠에 머물러 본성대로 육성을 따라 세상가치관에 비중을 두며 그길을 선택 할것인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말씀앞에 선택할 권을 주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바울과 바나바는 누구를 위한 삶 이었습니까? 혈기등등하여 앞장서서 예수믿는자를 핍박하고 죽이는 자리에 있었던 바울,그리도 할말이 많았던 바울, 유대인의 율법학자로 최고의 학문과 말에 능한자였습니다.지위나 배경 이 모든것이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조건을 갖춘자입니다 그러나 빛이 그 심령가운데 임하여지자 땅에 속한것은 언젠가는 없어질것이며 배설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는자가 되어집니다. 복음 증거자로 바울에게 이방인을 위한 택한그릇이라 말씀하시더니 때가 되매 그가 안디옥을 중심으로 이방인가운데 보냄을 받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할때에 내 입맛에 맞는 사람, 나를 반겨 주는 사람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복음을 전파할때에 많은 무리들이 따르지만 따르던 무리중에 불평과 원망하는 자. 배척하며 부인하는자, 파는자도 있었던 것처럼 성령받은 바울이 많은 무리들이 따르는 갈릴리 사역과같이 흥왕하여 지는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수님이 배척을 당하면서도 핍박을 받으면서도 오직 그가 하신일은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자기말을 하지않고 오직 보내신이의 뜻만 행한것 처럼 바울도 동일한 영이 그의 마음가운데 임하여지자 목자없는 양과같이 유리하는 자를 찾아 그들에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전하기 사작합니다. 오늘 본문가운데 바울은 특히 이방인 가운데 세워진 유대인회당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회당안에 있는 유대인은 누구입니까? 율법을 준행하는 자입니다.율법가운데 오시리라 약속하신 메시야 이미 이땅에 오셔서 우리죄를 담당하시고 피값으로 구원하여 주셔서 이제 더이상은 종의 자녀가 아니라 아들의 권세로자격을 입혀주시고빛가운데 자유를 누리는 기쁨을 맛본 바울은 동족들이 눈이가려져 예수속에 임하신 신성을 보지못하고 있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죽인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증거합니다.바울 이 죽음앞에서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었던 것은 바울은 이미 성령의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바울은 그 무엇보다도 복음전하는 것,예수를 전하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자랑할것이 없으며 예수증거하는 것을 가장 귀한 것으로 알았다는 것입니다. 2. 내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종된나를 피값으로 사시고 아들의 자격을 입혀 주신 주님을 최우선에 두고 있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세상가치관을 쫒아 보여지고 들려지는 나를 만족케 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까? 바울은 자신이 만난 예수그리스도를 전함으로 심령 하나하나를 세워 가기 시작합니다. 보내심을 받은 자리에서 대우받고 인정받는 것에 연연하지 아니하고 "어떤 핍박과 죽음앞에서도 나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 하므로 사명감당하는 것이 그의 인생에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난 바울의 고백은 십자가외에 자랑할것이 없으며,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외에는 내가 알기를 원치 않는다 라고 고백합니다. 위엣것을 만본 바울은 인생의 가치와평생 살아갈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전하는 것이며 십자가의 흔적을 지니는 것이라는 것을 .......... 바울은 자신이 이땅에 존재해야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하늘나라의 가치를 알았기에 땅에 것을 홀연히 버리고 죽이면 죽일수록 핍박하면 핍박 할수록 그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예수 증거하는 것인데 그를 죽일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우리는 어떠합니까?핍박하고 죽이면 예수가 나오는 것이아니라 썩어 져 없어질 냄새 밖에 나지 않는 나의 본성이 나오지 않습니까?타고난 본성이 저주받고 부활의 영을 담아 생명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여 빛의 인도함을 받아 예수로 살기로 원하는 자가 복된인생인 것입니다. 오늘 나는 누구로 살아 가고 있습니까? 먹든지 마시든지 예수로 살아가는 자 입니까?구원받은 자라면 당연히 주를 위한 인생이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를 봅시다.그는 열두제자중에서도 열심이 특심이되어 모든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던 자였습니다. 모두가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단코 주님을 버리지 않겠노라 장담하던자 입니다. 하지만 생명의 위협앞에서 주님을 저주하고 떠났던 지압니다. 우리또한 주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버린것 같습니다,그러나 막상 생계에 어려움이오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자녀에게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떠나 자기길을 열고 갈수밖에없는 속성이 베드로를 통해 보여주십니다.유익이 없으면 떠날수 밖에 없는 육신이지만 주님도 변화된 베드로를 찾아오신것이아니라 육으로 떨어져 있는 베드로를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사명을 주십니다.우리또한 말씀에 잡히면 주를 위해 다 버릴것 같은 믿음인것 같으나 죽을수 밖에 없는 환경이 주어지면 불평하고 원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싫어 바리지아니하시고 가증타 아니하시고 연약한 시몬을 일으켜세우신것 처럼 동일하게 택함을 받은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주를 위한 인생으로 살아 가게 하십니다.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실족할것도 아시는 주님 주님이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주님의 능력이 아니면 한발짝도 내힘으로 움직일수 없는 것이 우리입니다.그러나 베드로가 연약함을 고백할때에 그안에 영이 임하여 사람낚는 어부가 되리라 말씀하신 예언이 성취되어진것 처럼 이제 바울또한 이방인의 택한그릇으로 예수를 전할때 해를 받을 것이라 말씀하신대로 가는곳마다 핍박과 환란과 죽음이 도사리고 있지만 성령의 사로잡힌 바울은 시간과 시대를 초월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갈라디아서6장14절"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되어 십자가의 흔적을 지니는 자가되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의 흔적은 육적고난이며 육적 저주입니다.그러나 축복입니다.십자가의 죽음이 없이는 결코 부활의 영을 담을 수없기에 영광입니다.그리스도가 영광의 본체가 되어지신것처럼 우리 또한 그리스도의 십자가 흔적을 지닌자로 가는 곳마다 성령의 단비가 되어 세상에 억눌리고 가난하고 병든자를 살리는 영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며 "예수 자랑하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를 원한다는 믿음의 고백으로 한주간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돌아오는 주일은 창립 일주년 예배로 드립니다 .사단의 궤계속에서도 예수이름으로 승리하며, 지켜 주신 은혜 감사하므로 드려지는 기쁨의 잔치가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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