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앉은 뱅이 걷고 뛰는 믿음 이송남 2011-06-0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98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68/811330

 사울이 자기 생각, 자기 기준으로 보니 예수는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아 일수가 없었고 이단의 괴수라고 생각했기에 예수를 믿는 자들을 피박하였고 아나니아를 잡으러 가는 다메섹 길에서 하나님은 빛으로 임하여 사울을 꼬꾸러뜨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들어 쓰셔서 선교사로 세우시고 파송하게 됩니다. 그는 주의 영에 이끌리어 복음을 전하였지만 가는 마다 형통하는 것이 아니라 돌로 치고 쫏낌을 당하는 일들이 생기였고 주의 전능하신  인도하심으로 가는 길에 피박과 죽음도 많았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어렵게 사역을 하였지만 요동치 아니함 자기의 의로 사역을 감당한 것이 아니라 안에 임하신 성령의 역사와 생명의 맥으로 사역에 임하였고 내가 나를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의 이끌리심으로 가셨고 더 이상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것도 사도바울을 사로 잡을 수가 없었고 그를 창조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이 속에 임하여 주시고 온전히 그를 주관하셨기때문에 그는 넉넉히 세상과 자신을 이길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을 향하여 돌로 죽이려고 하는 자들을 이기고 피박과 죽음 그리고 사망에 쏘이지 않는 자가되었습니다.

아직도 믿음이 여리고 약하여 말한 마디에 믿음이 떨어지고 마음이 상하고 주저앉게 되는모습을 보게됩니다.

  많은 사역이 사람이 볼때는 바울이 한것 같지만 안에 사도바울을 움직이는 영이 그를 이끌고 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께서 100%하셨는데 왜서 돌로 죽이는 피박과 환란이 와야 할까요?

복음이 선포될 때 거기서 분별이 되고 갈라지게 되는데 우리 안에도 말씀을 들을 알곡과 가라지가 갈라지고 분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말씀을 취하고 안에 가라지를 버릴것인가? 아니면 말씀을 버리고 가라지를 안고 것인지 잘 분별하여 내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야 할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루스드라에있는 낳면서 정상적인 기능를 해보지 못한 앉은 뱅이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러데 이런 자가 사도들을 통하여 복음을 듣게 되었고 말씀에 경청하였고 바울이 그를 보았을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었으므로 그에게 " 발로 일어나 걸어라!" 라고 명하게 되었고 말씀에 순종한 그에게 걷고 뛰는 역사가 일어나게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동산에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만 열리게 창조하셨는데 사단의 꿰임에 심령이 더럽혀지고 주의 임재가 떠나가서 미워함과 시기와 의심,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우리의 심령이 되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애가 있는 자인 것입니다. 주님의 창조하신것에 다른 것들이 끼어들어 타락하고 더럽혀졌기에 우리는  온전치 못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의 장애를 주님 앞에 내어놓고 나를 치유하실수있는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성령을 받기 전에는 율법학자였지만 앉은 뱅이를 일으킬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성령을 받고 나니 명하신대로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믿음은 애쓰고 힘써서 되는 것도 아니고 노력해서되는 것도 아니고 애통해서 얻은 것도 아닙니다. 믿음은 오로지 말씀을 들을 믿음의 씨가 마음에 뿌려져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스스로 계신 분이시고 우리는 저주받은 땅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하길 원합니다. 자기 주장, 자기 지식으로 할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지만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창조주가 없이는 도저히 회복할수 없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이제는 방식, 생각대로 해왔던 것이 끊어지도록 기도하기 원합니다.

 생명이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예배중에 받아서 말씀이 생명이 되어지고 말씀 듣는 중에 성령이 임하고 성령이 임하니까 능력이 임하여지니 병이 떠나가고 혈통의 저주가 끊어지는 역사가 일어날줄 믿습니다.

생명없는 자가명이 들어오니 이제는 않되는것이 없어지고 살아가는 방식이 달라지고 언행과 길이 달라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앉은 뱅이는 걸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말씀은 운동력이 있고 살아있고 능력있는 말씀인데 우리는 항상 말씀을 정보와 지식으로 듣다보니 생명으로 취할수 없는 것입니다. 앉은 뱅이 처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하였을 그리고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었을 한번의 예배를 통하여 병이 떠나가게 되고 저주가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본성을 떠나 하나님의 성품에 거하게 하여 주옵시고 앉은 뱅이에서 일어나기 원하고 걷기 원하고 뛰길 원합니다. 내가 애써서 힘써서 풀려지는 것이 아닌것을알아 아버지 앞에 자신의 죄인 임을 시인할때 마귀의 사슬에서 풀리는 역사가 일어날것이고 아버지 앞에서 "살려주세요" " 구원받을 믿음이 없어요" 라고 고백을 할때, 내 안에 앉은 뱅이가 걷고 뛰는 역사가 일어날줄 믿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헛된일과 참된일 김경화 2011.06.10 0 89
다음글 앉은뱅이의 말씀 듣는 중심 김경화 2011.06.02 0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