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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일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이송남 20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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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이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큰 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나라!" 고 명령할 때 나면서 앉은뱅이였던 그가 일어나 걸었습니다이 장면을 본 루스드라의 사람들이 생각하기로  자신들이 섬기는 쓰스와 헤메라는 신이 이 사람들에게 임한것이 아닌가고 바울과 바나바에게 제사하려고 제물을 들고 오게 됩니다그럴때 바울과 바나바가 옷을 찢고 회개하면서 나도 여러분들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고 당신들이 이 헛된 신들을 버리게 하기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바울과 바나바는 앉은뱅이를 일으키게 됩니다그런데 사람들은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사람속에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지못하고 사람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소와 화환을 가져오게 됩니다오늘날 사람의 내면에는 두가지 움직임이 있는데 하나는 성령을 힘입어서 행하는 것과 어두운 영 곳 사단의 영을 힘입어 행하는것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랬듯이 우리가 기도와 말씀 또는 헌신으로  움직인다 할찌라도 그 안에는 근본이 나를 높이고 나를 내세우고 나를 나타내기위한 육성속에 있는 어두운 영이 하는 모든 일들을 타고 역사한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라는 그릇을 들어쓰셔서 하나님께서 마음껏 들어나시기에 불편함이 없는 그릇이 되기원하시는데 우리는 아무 공노도 없는데도 자신을 나타나고자하는 속성이 있고 주님이 나를 쓰실 때에 걸림돌이 되었던 것들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이제는 깨끗하게 비워드리고 주님이 마음껏 나를 들어 나타나시기 원하고 내가 거룩해서 내가 믿음이 있어서 된것처럼하는 자신을 높이는 속성이 끊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기 원합니다.

 루스드라의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신처럼 섬기었지만 그들이 그 영광을 취하지 않았듯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쓰임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여서 영광을 취하고 싶은 것이 올라올 때 바울과 바나바처럼 옷을 찢으면서 우리들의 공노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고 고백하기원합니다.

 15에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전하는 이유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헛된일을 버리라는 것입니다우리를 말씀으로 만나주시고 예배자로 되게 하심은 헛된 일을 버리게 하기위한 아버지의 마음인 것입니다.

 헛되일이란 우엇입니까그것은 바로 능력이 나타났을 때 주의 전능하신 역사임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높이고 숭배하는 것입니다아버지는 인간과 만물을 숭배하는 것에서 떠나기를 원하십니다.

 만유를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만유를 부뜨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사람을 변화시키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고 사람을 만물의 영장으로 세우시고 주님이 지으신 이 피조물의 세계를 이끌어가시고 다스리고 정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인간과 피조물은 경배와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경배받으실 분은 오로지 하나님 한분인 것을 알려주십니다그런데 사람이 너무도 무지하므로 우리가 다스리고 정복해야할 피조물을 숭배하게 되고 인간을 숭배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말씀을 통하여 헛된 일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참된 일입니까? 만유를 창조하시고 만유를 부뜨시고 계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예수를 수십년 믿었다고 할지라고 아직 창조주 앞에 돌아가지 못하고 그래도 이 피조세계 중 무엇에 집착하고 있다면 이 말씀을 통하여 헛된 일에서 속히 돌아오는 역사가 나에게도 일어나기 원합니다

 16에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복음이 나의 심령속에 들어오기 전에는 나의 소견대로 내 생각따라 살아왔습니다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의 가는 길을 묵인했다는 것입니다하지만 말씀이 들어고 예수가 내안에 들어오므로 구원의 세계가 말씀으로 열려졌을 때 이제 말씀으로 죄에서 대해서 심판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자기의 길로 가지 않게 하나님은 돌아오게 하시고 방향을 틀기 원하십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표적과 기사를 보고 만족하지 않음은 이 땅에 것은 유한된 것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무한한 것임을 알기때문입니다

언약궤를 만들 때 네 귀퉁이를 만들게 한것은 동서남북 세계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뜻하고 그 고리에다 채를 끼고 어께에다 멘다는 것은 우리는 하늘의 사람으로써 이 땅의 삶은 나그네의 삶인 것을 말하고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입히시기 위함이지 이 땅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가 죄인인 것을 알게 하시고 창조주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사함을 받을수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모든것이 100%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영의 눈이 어두워서 그래도 이 땅에서 잘되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그런데 이런것들이 주님이 오시는 길을 막는 것이란면 기꺼히 내려놓을수있는 자가 되기원합니다

 야곱은 사람이 보기에는 칭송받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장자의 명분을 받고 싶어하는 중심이 있었습니다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어디로 가든지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된다면 유다처럼 장자의 명분을 받게 될것이고 레위처럼 예배에 중심을 두었고 하나님의 뜻을 그 심령가운데 담기원하는 중심이 있었고 형제에게 긍휼을 베풀줄 알았고 섬길줄 알았기에 제사장권이 그에게 주어졌고 요셉처럼 자기의 본성을 쓰지 아니하고 어떤 환경에 있을 지라도 가문을 살릴수있고 이 환경을 통하여 나를 다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므로 십자가를 넉넉히 지고 가는 자에게 금세와 내세에 땅을 분배받는 축복 곳 영육간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우리 심령가운데 예수를 나을수있는 유다처럼 왕권을 받기원합니다

그럼 누가 이 왕권을 받을수있을까요? 영혼의 생명그리스도를 얻기위하여 마음을 다하는 자에게 예수가 임할것입니다

 바울이 유다레위요셉이 받았던 장자권을 받았으므로 이 세상을 초월할수있었고 이 땅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수있는 눈이 열린것입니다

 보냄 받은 자리에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가는 길에도 그를 돌로 쳐죽이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했듯이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도 세상의 미움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세상이 나를 좋아하고 세상과 잘 맞는 다면 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다는 것이지만 내가 가는 길에 세상의 피박이 따른다면 내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하여 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19에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끌어 내치니라.

 안디옥과 이고니온의 유대인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바울을 쳐죽이려고 루스드라에 왔습니다바울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예수믿는 자들을 옥에 가두고 돌로 쳐죽였던 사람입니다바울이 자신을 피박하고 돌로 쳐죽이는 유대인들을 보며 참으로 자신을 만나주시고 변화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을 것입니다바울도 예수님을 몰랐을 때는 무지하여 복음을 방해하고 피박하는 자리에 들어갔던 것을 생각하며 자신이 예수를 피박하는 자리에서 예수를 전하는 자리로 옴겨진 것을 감사하였을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닥치는 모든 환경이 우연이 없습니다인생의 어떤 환경과 고난에 처하여 있든지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신줄 믿습니다

바울이 피박하는 자리에 들어가보지 못하였다면 그를 향하여 돌로 치는 자들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을 것입니다그러므로 환경을 당할 때마다 감사할것 밖에 없고 회개할것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돌을 던지는 자는 내 소견내 고집과 주권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하고 있고 이 돌을 던져 남을 상처주고 죽이는 자가 바로 나입니다이런 나를 주님이 가증타 하지않으시고 이제는 나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 살게 하는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이제는 내 손에 든 돌을 내려놓기원합니다

 돌로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끌어 내쳤는데 이튼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삼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어떤 죽음이 와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을 막을수 없었던것은 바울은 이미 죽고 예수가 그안에서 사셨기때문인줄 믿습니다아버지 나도 어떤 돌던지는 일이 있을지라도 상관치 아니하고 다시 일어나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원하고 헛된일을 버리고 아버지께로 돌아 가기원하고 내속에서도 에덴동산복귀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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