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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바울을 쳐서" 김경화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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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4:19~28(2011.06.12말씀)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돌에 맞는 다는 뜻은? 예수를 믿는 연고로 핍박과 비방을 받는 것이다.

믿음의 노정에서 우리 앞에도 돌을 들고 나를 향하여 던지는 자도 있을 것이다.

또한 내가 던진 돌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내가 던진 돌에는 반응이 없는데 남이 나에게 던진 돌에는 굉장한 반응을 하는 귀머거리 소경 일 때도 있다.

우리가 구원이 진리적으로 깨어지고 ,은혜 입은 자가 되어 예수가 우리 가운데 오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는 임재의 삶을 살 수만 있다면 귀머거리 소경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바울이 은혜 입은 자가 되어 하나님을 만난 것은 의식으로 이론으로 또 증거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생명으로 임하여 주셨기에 그에게 부활하신 생명의 역사가 생명이 담겨있기에 힘들고 핍박과 조롱과 고난이 왔을지라도 거기에 쏘이고, 좌절하고, 치우치지 아니하고 거기에 넘어가지 않고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음 성에 다음 심령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바울이 당한 모든 어려움들은 낙망하고 좌절 할 수밖에 없는데 그의 믿음만큼은 세상이 그를 사로잡을 수 없고 영향을 줄 수 없었다.

믿음이 요동함을 받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생명의 소유자의 모습이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생명이 아닌 나의 생명으로 살아갈 때에 이기적인 발상으로 자기 밖에 몰랐고 가진 것으로 자랑하는 이생의 자랑이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가는 곳 마다 살리고 고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신다.

이기적인 인생이 이타적인 인생으로 바꿔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땅의 사람에서 하늘의 사람으로 옮긴바 되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얼마 전 동서는 주일까지 범하는 가족여행 해외여행이라는 물질의 돌맹이로 날짜를 통보했다. 집에서 한바탕 난리를 치면서 소동이 일어났다.

양심을 지으신 하나님 앞에 다시 한 번 나를 되돌아본다.

정말 내가 이삭의 단계에 들어가서 거룩하고 믿음이 좋아서 그처럼 난리를 쳤을까?

생각하는것, 보는것, 듣는것 모든 것들이 아직은 에서처럼 세상에서 활쏘는 궁수가 되고 싶은데....

이번 일에도 내 속에서 그처럼 자존심이 상했던 것도 장남 며느리인 내가 에서처럼 활쏘는 궁수가 되어 부모님 해외여행도 보내드리고 인정받고 싶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고 거짓말쟁이였던 야곱을 다루어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듯이 내안의 타락의 속성을 빼시기 위하여 오늘도 이모양, 저모양으로 다루심속에 가고 있다.

이번일로 다시 한 번 직분에 감사드린다.

내가 집사의 직분으로 있었다면 난 동서의 해외여행 조건을 받아 들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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