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문제로 부터 시작된 다툼의 원인과 해결방법 | 심미화 | 2011-07-19 | |||
|
|||||
사도행전15장36-41절
죄의 문제로부터 시작된 다툼의 원인과 해결방법 교리 문제로 인하여 분쟁이 되어진 안디옥 교회의 갈등문제를 해결하고 바울과 바나바는 또다시 전도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합니다. 복음을 듣고 변화된 이방인들가운데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세우기 위해 그들에게 방문을 하고자 하는 가운데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1차전도여행때 함께 동행했던 마가를 데려갈것인가 말것인가? 오늘 본문가운데 바울과 바나바는 이문제로 인하여 심히 다투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툼이라는 명사를 보면 의견대립으로 인하여 서로 따지고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고했는데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자기소유를 팔아 오직 복음을 위해 생명을 주님께 드린자들속에서도 다툼이일어났다고 했습니다. 다툼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입니까? 첫 번째로 자기중심적 가치관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치관을 따라하면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따라 순응하게 되어지고 환경가운데에 하나님의 명하심에 음성을 들을수 있고 뜻을 알수가 있는데 나의 가치관으로 나의 사고로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내 생각이 정답이고 내견해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툼이 일어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생을 살아온 뒤안길을 돌아보면 우리자신속에서도 날마다 또다른 나와 갈등가운데에 해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라는 수없는 갈등가운데에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인생은 수없는 갈등과 다툼가운데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다툴 수밖에 없는 다툼의 근본은 죄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죄란 우리를 다스릴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면서 죄가 들어와 죄성이 나를 통치 하게 된것입니다.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권안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대립하고 대적하는 자리에 있음으로 교만의 쓴뿌리가 다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활가운데에 날마다 언약의말씀을 부정하고 불순종의 길을 스스로 걸었던 우리들에게 오늘 말씀으로 찾아와 주셔서 이렇게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누린자도 내면에 주의 형상으로 지음받지 못하면 심히다툴 수밖에 없는 결론이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바울과 바나바를 푯대로삼아 우리가싸우는 정욕에서 벗어나는 길을 은혜가운데 열어주시고 아담이후에 모든인류가 죄가운데 탄생하고 죄가운데 살면서 죄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오늘 우리를 불러내셔서 천성을 향하여 갈수 있는 구원의 세계를 열어주시고 오늘 또 다시 말씀으로 길을 열어 주시는데 각자 제길을 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따라 움직임으로 죄로인하여 멸망받을것에서 구원받을수 있는 생명의 날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에서 끊겨지고 쓴뿌리가 내안에있음을 고백하며 내가 하나님의 통치권안에 자존심을 죽이는 십자가를 지는자가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동행하고 말씀에 순복하여 살아가는 것이 거룩한 삶입니다.
본문가운데 등장하는 바울과 바나바는 26절에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복음을 증거하는데 생명걸고 복음을 전하는 증인들이었습니다. 예수를 만남으로 자신의 소유를 팔아 사도들앞에 두고 더 이상은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주를 위한 삶이 되기를 원했던 바나바와 예수를 만남으로 이전의 자신의 삶을 배설물로 여기며 더 이상은 바울이 아닌 그리스도로 살기를 작정한 바울..... 바울이 있기까지는 누구보다도 바나바의 역할이 컸습니다. 바나바 없이는 바울의 사역이 있을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복음을 위해 전도여행을 가야하는 바울앞에 마가는 걸림돌이 었습니다. 1차 선교여행에서 성령의 흐름을 방해 했던 마가의 문제를 놓고 두 사람은 심히 다투었다고 했습니다. 팀웍을 이루고 두사람이 서로 협력하며 믿는자의 수가 날마다 더하여 지는 능력을 맛본자들이만 의견대립으로 다툴 수밖에 없고 서로 헤어지는 아픔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문제의 해결방법은? 다툼이 없을수는 없으나 다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놓여질때 내안의 죄의 근본을 안다면,하나님의 통치권을 벗어나 자기중심적이고 가시와 엉겅퀴밖에 없는 속성을 안다면 다툼은 멈출것입니다. 가시와 엉겅퀴로 저주받은 인생임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두시고 말씀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끊임없이 분쟁할 수밖에 없는 내안에 귀신처소가 무너지므로 평안과 안식의 세계가 열려지기 위해서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자 가되고 나를 주장하고 있는 자기중심적이 사고와 자존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나의 가치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줄 아는 자가 되어 주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는자 영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