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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는 하나님의 사람 -디모데 심미화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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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6장1-7절

하나님과 사람앞에 칭찬받는 자 -디모데

바울이 바울되기까지 그의 사역을 도우며 함께 동거동락 했던 바나바와 헤어져야 하는 바울의 심정은 그 누구보다도 가슴아픈 사건이었을것입니다.

바울을 도와 이방인가운데 복음이 전파되어지게 하고 많은 이적과 능력 행하는 가운데 또한 분쟁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한 성령안에서 서로 돕는자로 교회를 굳게 세워 갔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마가의 문제로 인하여 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서로 양보할수 없는 극한상황에서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바울은 성령의 인도함을 쫒아 실라와 함께 2차 전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만나게되고 헤어짐의 아픔도 겪게 됩니다.

바울은 헤어짐의 아픔을 가지고 실라와 함께 더베와루스더라에 도착을 합니다.

루스더라는 1차전도여행때 앉은뱅이를 일으켰던 곳입니다.귀신을 쫒아내고 기적을 행하는 가운데에 좋은 일만있는 것이 아니라 그를 반대 하는 유대인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이려하고 죽을 만큼 돌로 맞은 곳이기도 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을 택한것은 오직 성령이 그를 주장하므로 바울은 루스더라를 다시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생각지도 않은 디모데를 만나게 됩니다.

바나바 없이는 안될것같은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은 바울의 동역자로 디모데를 만나게 하십니

다. 바울과 바나바 그들의 헤어짐의 아픔은 결국 디모데를 만날 수 있는 성령의 뜻이 었습니다.디모데를 얻을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두 사람의 다툼으로 인하여 구원의 문이 닫힐 수밖에 없는 환경 임에도 결국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하십니다.

디모데를 만나기 전 바울과 바나바는 결코 헤어짐이라고는 없을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성령의 역사는 자기마음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헤어짐의 아픔이 있었습니다.헤어질 당시에는 다투고 갈등하며 헤어졌지만 그것역시도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을 뒤늦게야 알게 됩니다.바나바와의 헤어짐이 없었다면 바울은 디모데를 만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실라를 얻을수 없었을것입니다.

스데반의 죽음과핍박과 환란이 흩어짐의 아픔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에게 복음이 증거되는 축복이 열려진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가운데에도 사방의 우겨쌈을 당하고 영적문이 닫힐것 같은 위기가 오지만 그것이 기회가 되어서 새롭고 산길이 열려지는 축복의 통로가 될수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아가는 날동안은 혼자살아 갈수가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동역자가 필요합니다.하나님이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는 사람을 붙여 주십니다. 바울에게도 디모데라는 동역자를 하나님이 붙여주십니다.

디모데는 어떤 사람입니까?형제들에게 칭찬받는자이었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제자가 되어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다 한 자였습니다.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디모데는 어릴때부터 경건한 분위기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헬라인이었으므로 헬라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었으나 디모데는 그 이름과 같이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섬겼습니다. 신실한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성경을 배우며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하게 됩니다. 디모데의 인생은 사도 바울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의 계기를 맞게됩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말씀으로 낳았다고 했습니다.바울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돕는자로 쓰임받은 디모데는 경건의 삶을 살았습니다.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이었습니다.

믿음의 아들로 바울을 도왔던 디모데는 바울에게 붙여진 최고의 복된사람이 되어졌다는 것입니다.조건없이 희생하는 디모데....

주의 뜻을 이루기위해 붙여진 심령은 조건이 없습니다.계산이없습니다.충성하고 마음을 다하여 주의 뜻을 이뤄 가는 자입니다.

바울이 바나바와 다투는 가운데에 구브로로 가지아니하고 루스더라로 가게 하셔서 디모데를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가운데에 연단받고 고난받는것이 결국은 주를 찾게되는 축복의 기회인것입니다.막혔던 길이 열리고 하늘문이 열려지는 기회입니다.

바울이 아시아를 가기를 원했지만 다툼을 통하여 그길을 막으시고 루스더라로 행하게 하신 하나님, 바울의 움직임은 자기의 소견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가운데에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할례가 구원받는 조건이 될수 없다고 못박았던 바울입니다.왜 구태여 할례를 행하게 하실까?

사도바울이 은혜입은자가되어 많은자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사도로 세움을 받은 자 가되어 율법있는 자는 율법있는 자처럼 율법없는 자는 율법없는 자처럼 행했는데 디모데를 만나자 아버지는 이방인이고 어머니와 할머니가 믿음의 사람일지라도 할례가 없음으로 인하여 디모데를 통하여 많은 유대인들이 주께로 돌아 올텐데 할례입지않은 것으로 인하여 걸림이 되지않게 하기위하여 할례를 행하는 바울.오늘우리도 할례야 무할례야가 중요한것이아니라

오직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의식에 매이기 보다 생명과 구원에 중점을 둘 줄아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사도행전교회에 특징은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믿는자의 수가 날마다 더하여 지는 것입니다.산자의 하나님을 만난자 믿음으로 변화되어져야 합니다.시간이 갈수록 믿음이 장성하여 져야 합니다.나를 통하여 예수가 나타나야 합니다.주관자가 아니라 나를 통하여 예수의생명이 흘러 나와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디모데를 얻은것이 성령의 역사임을 고백합니다.본인이 원했던 곳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루스더라에서 디모데를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 의 섭리를 알게 하시는 바울.그러므로 우리또한 현실을 바라보는 자가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잠잠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줄 아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디모데는 칭찬받는자라고 했는데 아브라함이 받은 복도 예배의 복입니다.내게 주어진 큰복도 예배자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자

이땅에서 성공자라고 할수 있는 자는 하나님과 사람앞에 칭찬받는자입니다.

계시록에 일곱교회가 나옵니다

우리안에 심령을 들여다 보면 일곱교회와 같이 책망받을것과 칭찬받을것이 있습니다.

성경 인물들 가운데도 칭찬받는자와 책망받는자가 있습니다.

계시록에도 일곱교회를 통해 칭찬받는교회와 책망받는교회를 모델로 보여 주십니다.

칭찬받는자 모습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자라고 했습니다.

칭찬받는교회적은능력을 가지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의 이름을 배반하는 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책망받는자 성령을 거스리며, 스스로 부유한자가되어 자신의 죄를 알지못하고 눈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못하는 자가되어 회개치 않는 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칭찬받는자 입니까?

책망 받는자입니까?

디모데가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칭찬받은것 처럼 우리또한 칭찬받을만한 믿음의 사람으로 한주간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하며, 칭찬하는자로 한주간 생명을 살리는믿음의 사람 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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