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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김경화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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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6:1~7(2011.07.17말씀)

바울에게 있어서 바나바는 바울이 사역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사람이고 안디옥교회에 먼저 세움 받았지만 바울의 성령의 능력을 인정했기에 바울에게 자신의 사역지를 내어주고 묵묵히 바울을 도와 안디옥교회와 여러 선교지를 든든히 세워가며 부흥하게 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견해의 차이로 갈라서는 역사가 일어났다.

심히 타투는 과정에서 내가 혹시 성령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사역을 위해 세워주고 돌에 맞아 죽었을 때 함께 죽어줬던 은인도 모르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하며 참으로 괴로움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하였을 것이다.

결국 영과 육은 혼합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셨기에 바울은 실라와 함께 구브로가 아닌 데베와 루스드라로 선교여행을 떠나게 하셨다.

루스드라에 도착한 바울은 신실한 동역자 디모데를 만나게 하셨는데 그동안 바나바와의 갈등과 고통의 시간들이 이었지만 바나바와 헤어지지 않았다면 실라를 만날 수 없고 마가를 내려놓지 않았다면 디모데를 얻을 수 없었기에 결국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알게 하셨다. 디모데는 바울의 사역 가운데 말씀으로 낳은 믿음의 아들이라 칭함 받는 최고의 축복된 자가 되었다.

믿음의 아들이라 칭함은 바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디모데 속에서도 동일하게 역사하심을 말하고 있다. 최고의 축복된 사람 디모데는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바울에게 붙여준 사람이기에 조건도, 계산도 없이 마음을 다하여 충성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셨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뜻 중 하나인 디모데를 통하여 많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아셨기에 혹시 그들에게 디모데의 할례 문제가 걸림이 될까봐 바울을 통하여 할례를 행하게 하셨다.

“디모데는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자니”말씀하시고 있다. 계시록에는 일곱 교회가 소개 되고 있다. 우주적인 교회도 말씀하시지만 우리 심령을 교회로도 말씀하신다.

우리들이 기도할 때 빌라델비아와 같은 교회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는 자가 되게 해달라는 기도이다.

하나님께서 발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실 때 적은 능력으로 큰일을 행하였다고 말씀하셨다. 할 수 있어서 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없는 가운데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믿음을 지켰음을 말씀하고 계신다.

오늘 우리는 내가 처하는 곳 어디에서 칭찬 받는 자인가?

칭찬받기 위해서는 겸손하며 나의 말과 행위가 말씀과 일치했을 때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칭찬받는 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겸손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 택하여 주신 구원에 감사 할 줄 알고, 내안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구원의 반열에 들어와 말씀으로 양육 받아 천국에 자녀가 될 수 있는 하나님에 자녀로 이끌어 내심에 감사하며 자신을 낮추 줄 알아야한다.

내가 칭찬을 받으려면 남을 먼저 칭찬해 줄 수 있는 가나안 방언을 사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은 가나안 방언인 천국의 신령한 것을 받아 막혔던 우리 심령이 열려지길 원한신다.

가나안 방언을 쓰다보면 내가 가나안사람 천국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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