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고 막히는 것은 하나님의 뜻 | 김경화 | 2011-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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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6:6~10(2011.07.24말씀)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라 복음 확장을 위해 바울 일행을 이끌어 가셨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말씀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복음의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이것이 우리 심령가운데에서는 말하는 것, 듣는 것, 생각하는 것, 행하는 것 모든 것이 복음화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시다. 바울은 1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하였던 아시아 쪽으로 가길 원했지만 예수의영이 허락하지 않으셨다. 우리도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것 때문에 막히는 역사가 일어난다. 내가 원하고 내 뜻대로 세상 따라 가고 싶은 길이 있는데 하나님이 막으시는 경우가 있다. 내 눈으로 볼 때는 유익하고 보암직하고 성공에 대로 인 것 같아 비전을 가져보는데 하나님은 환경을 통하여, 사람을 통하여 막으시는 경우가 있다. 그 길을 가면 거룩을 입는 것보다 세상사람 되어 탈선하고 버림받기 때문에 만세전에 나를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구속을 이루시기 위함이다.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할지라도 그 계획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주님이 그 길을 움직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주관하고 계시고 우리의 걸음을 여호와께서 정하셨다는 것이다. 우리의 뜻이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가 되겠는가 하나님의 뜻이 완전하시고 하나님의 시간이 우리의 시간보다 더 정확 하신 것이다. 이 구원관만 우리에게 확실히 깨어진다면 사람을 통하여 아프고, 버림받고, 고난 받은 것이 해석이 되어 질 수 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목적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음 받아 에덴동산에 복귀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하나님이 또 우리에게 원하시는 목적은 당신의 이름을 우리의 심령가운데 두시고 우리의 심령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무너진 형상 안에 말씀으로 지음 받아가고 있는 것이다. 말씀이 생명이고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생령이 되는 것이다. 이 생명나무에 과실을 먹고 내안에서 예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지는 역사이다. 오늘 바울도 세상일을 하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일을 하려고 가는데도 뜻대로 안되고 막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신다. 바울이 아시아에서 복음증거를 막았던 것도 성령의 인도하신 것에 하나인 것이다. 지도상 아시아는 좌우에 있고 마게도냐는 직진에 있듯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막힘이 없이 마게도냐처럼 직진으로 향하는 길이다. 오늘 우리도 막혔는가? 걸렸는가? 빼앗는가? 구원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손길임을 믿어야 하며 막히고 안되는 것은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신지라 이렇게 결론을 맺으면 정답으로 가까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본문의 “성령이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처음 예수님이 잉태될 때 표현 하셨던 성령 그때 처음으로 성육신의 출생을 마리아에게 쓰셨던 성령을 말씀하시고, “예수의영이 허락하지 아니 하신지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셔서 예수님의 인성가운데 하나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말씀 하신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아들에 영인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오셔서 예수님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안에 신성의 역사가 우리가 가는 모든 것을 다 겪으시고, 체험하시고, 감당하셨던 그 영으로 오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신성하시고, 거룩하시고 고난이라는 것은 없이 날마다 우리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를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인성을 쓰고 오셔서 그분도 핍박받고, 조롱받고, 낮고 천한 곳에서 자라나셨고 한가지로 수종드는 세계를 열으셨고, 비방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저주를 받고, 핍박을 받으면서 그 모든 과정을 겪으시며 이기시고 이기시여 부활하신 그 하나님이다. 그 인생 가운데 역사하셨던 주님이 오늘 나와 동행하여 주셔서 나의 가는 길을 움직여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리라 말씀을 주시고 환경을 통하여서 그들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움직임을 당할 수 있도록 그들을 움직이셨듯이 오늘 우리들을 움직여 가신다. 제자의 삶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나를 쫓으라 말씀하신다 우리도 정말 주님만 따르길 원는가? 생명길 가기를 원하는가? 주님이 열어놓으신 구원의 길을 가기를 원하는? 주님이 계신 천국가길 원한다면 오늘 내 환경을 부인하며 삶의 내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주님만 따르며, 생명 길을 가는 이들에게 주님은 물으신다.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주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계획했던 길이 막힘으로 환상을 통하여서 영혼의 손짓을 보게 하셨다. 이것을 봤을 때 자신을 계획하고 전혀 틀렸고, 현실하고도 전혀 맞지 않았지만 바울은 성령과 연합하여 하나님 뜻으로 알았다. 우리도 우리에게 부딪치는 모든 상황을 하나님 뜻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고난과 핍박등 모든 어려움의 환경을 통하여서 영혼의 구원의 신음소리를 들을 줄 아는 영의 귀가 열려야 한다. 우리가 육이기 때문에 육으로만 판단하고 평가를 하는 것이다. 그 육은 나를 상처주고 배신 할 수밖에 없는 짐만 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하여서 신음하고 고통 받는 영혼의 소리를 듣게 하신 것이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랴” 여름 수련회의 말씀을 주시고 우리는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랴” 물으시는 아버지께 나의 본성은 교만하고, 섬길 수 없고, 밑으로 들어 갈수 없고, 자존심 내려놓을 수 없지만 겸손하길 원하며, 섬기길 원하며, 밑으로 들어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도우시길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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