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다녀가”자 되지 않고 “이르는” 김경화 2011-08-2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94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68/811347

행17:1~9(2011.08.21)

사도바울이 자기 의의 길을 열면서 가던 중 빛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만나 자기 생각이 꺾임을 당하게 하셨다.

말씀이 빛이라고 하셨는데 이 시간에도 말씀을 듣다가 내 생각이 놓아지고, 내 뜻도 꺾여 지고 말씀 앞에 순복하여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하신다.

바울이 예수를 만나 구원의 길을 가는데 형통만 있어야할 것 같은데 말씀은 받았지만 이것이 진리가 되기까지 다소에서 7년 아라비아 3년 육성이 꺾이며 기도 하며 자기 육성을 부인하는 훈련을 받게 하셨다.

바울 속에서 역사는 100% 성령의 인도하심의 움직임을 당하고 더 이상은 바울에게서 나오는 말이 바울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이 되어 지고 바울의 움직임도 바울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하나님을 대언 할 수 있는 사명 받은 자로써 움직임을 당했다. 전능자이신 하나님이 바울을 잡고 움직일 때는 형통만 있어야할 것 같은데 사도 바울도 자기 길을 갈 때는 형통했는데 역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갈 때는 날마다 연단의 과정을 겪은 사도행전 과정을 보게 되어 진다.

연단의 과정 중에도 바울은 자기의 육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기도 하며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기에 바울은 1차전도 여행지를 든든히 세우며 돌아보길 원했지만 예수의 영이 허락하기 않으시고 마게도냐에서 “우리를 도우라”는 영혼의 신음소리를 듣게 되어 결국 그것에서 자주장사루디아 한사람을 구원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 뜻을 이루어 드렸고 또한 애매한 고난으로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그곳에서도 찬양하며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그곳에서도 간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바울과 실라를 감옥으로 보내셨음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 때에 누구나 우리는 하나님 심판대에 이르게 된다.

오늘 본문 “다녀가” 주님은 어떤 그릇을 쓰시던지 구원을 요청 하시며 “다녀가”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 라는 소식을 한 번씩은 듣게 하신다.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녀가”역사를 사람을 쓰시고 하신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이 지나쳐 흘러가는 “다녀가”자 되지 않고 “이르는” 마음의 중심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하신다.

삭개오라는 세리는 세금을 걷어서 로마에 받쳤던 자라. 유대인들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했다. 그랬던 삭개오가 예수님의 소식을 듣게 되고 만나고 싶었다.

갈망하는 마음에 뽕나무에 올라가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내가 너와 네 집에 유하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도 말씀을 들을 때 사모하는 중심이 있을 때 주님이 우리의 심령의성에 유할 수 있는 그리하여 말씀이 우리 심령에 “이르러” 구원의 때를 이르는 우리가 되길 원하신다.

아볼로니아는 주님이 바울을 쓰시고 가셨지만 다녀가셨지 이르지는 못하였다.

오늘 이 시간에도 다녀가는 시간이 되지 아니하고, 말씀 듣고 스치는 시간이 되지 말고 말씀이 빛이 되셔서 우리의 심령 가운데 임하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우리가 되길 원하신다. 바울은 그곳을 왜 다녀가기만 했을까?

그곳에는 주님을 사모하는 회당도 없었고 기도처도 없었다는 것이다.

바울은 전도하러 갈 때 특징이 회당을 찾았고 기도처를 찾았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율법을 준행하기 위하여 모였기 때문이다.

우리들도 말씀을 사모하고 뜻대로 살려는 중심 가운데 은혜가 임하신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기도하는 심령의 회당이 되어 주님이 다녀가지 아니하시고 말씀이 빛이 되셔서 우리의 심령 가운데 임하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자인가?

사모하는 중심 가운데 바울이 말씀을 전할 때 사모하는 중심이 있어 기뻐 뛰기도 했지만 때로는 시기하며 여전히 바울을 핍박하는 무리도 있었다. 결국 이것을 통하여 바울의 교만을 꺾으시는 하나님의 뜻인 것이다.

오늘 우리도 본문의 무리들처럼 상대에게 악을 끼칠 때가 있다. 이 악은 주의 능력으로만 끊어 낼 수 있다. 우리도 바울처럼 능력 입어 살리며 세우는 자 되길 원하신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말씀을 사모하는 우리의 중심 김경화 2011.09.02 0 73
다음글 나는 가짜입니다... 홍양학 2011.08.25 0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