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였던 베드로와 고넬료 | 김수강 | 2011-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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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보면은 하나님은 하나되기를 원하십니다. 피조물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뜻이 하나가 되어 피조물이 하나님의 뜻과 합당하게 하나 되기를 원하시지만 대적자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대적자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기를 원하시지만 대적자의 사람의 심령을 주관하므로 모든 관계는 깨어지게 됩니다. 정치는 정치대로, 지방간의 세력, 사람의 영도 육과 하나 되지 못하고 말씀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이 하나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이 하나되기를 원하는 줄 믿습니다.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이 자치 울법을 받은 자, 언약의 백성이므로 이방인들은 부정한자라고 상종치 아니하는 그들의 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은혜 안에 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깨어졌다고 생각했고 변화 되어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베드로 속에는 이전에 관습과 율례가 벗겨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열심이 일하는 사람이나 능력있는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지 않으시고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이방인인 군대장관 고넬료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항상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하던 중에 베드로와 고넬료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베드로도 여전히 오순절 다락방 성령 감림 이후에 그가 3천 명씩 회계하는 능력받은 베드로였지만 그는 여전히 기도하므로 성전에 올라가는 길에 앉은 뱅이를 일이키는 역사가 일어났고 기도 중에 자신의 기준에 이방인은 부정하다고 상종치 아니하고 음식도 같이 먹지 않았고 길을 가다가도 만나도 인사도 아니하던 유대인의 규례가 있는데 기도중에 이방인을 감당하라는 환상을 보여 줍니다. 네 기퉁이에서 보자기가 내려왔다는 것은 동서남북 즉 세상의 끝을 향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세상 끝까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보자기에 담겨있는 것을 보니 레위기 11장에 음식법에 장에 잡아 먹으라고 합니다. 생명이 없는 우리들은 짐승이며 파충류에 불과 합니다. 먹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이방인들과 사귀어라 교제 하며 복음을 전하라고 합니다. 베드로가 어느 떄 계시를 받았냐면 기도하는 중입니다. 베드로와 고넬료는 도저히 만날 수도 알 수도 없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축복으로 만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만남을 통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어진것 같이 예수님과 제자가 하나가 되게하시고 저들도 저들과 하나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가 되어지는 것을 그렇게도 원하셨습니다. 에베소에서 바울 또한 성령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주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하면 머리로 알고 있는 던것이 진리가 되어지고 심령안에 나와 말씀이 연합되어 질 것이고 어떠한 지체들과의 관계에서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지게 됩니다. 모든 벽을 무너지게 하시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하지만 마귀의 역사는 흐터지게하고 벽이 생기며 갈라지는 역사입니다. 믿는 사람 안에서도 이간질하고 거짓증고 참소하는 역사가 일어나므로 갈라지는 역사가 일어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이 임하므로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 나듯이 기도하는 자가 되어 하나 되어지는 역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 나기를 원합니다. 성령이 임한 자는 하나 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가 되면 세상이 바뀌고 가족과 부모와 자식간에 하나가 되어집니다. 성령의 역사란 살아나고 회복되어지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대표로 베드로를 선별하시고 이방인들의 대표로 백부장 고넬료를 부르셔서 이방인과 유대인들의 막힌 담을 허무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큰뜻을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하여 일하셨습니다. 베드로는 능력이 입했고 하루에 3천 명씩 회계하였고 앉은 뱅이를 일으켰지만 베드로는 날마다 기도하였습니다. 그가 기도 중에 계시를 받아 상종치 아니한 이방인 고넬료에게 내려가서 자신들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힘들고 바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시간이 되시면 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밤이 맞도로 새벽까지 기도의 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공생에 들어가시기전 세례 요한을 통하여 세례를 받고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같이 임하였지만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기도로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할 떄에 하늘의 계시와 능력을 받을 수 있고 화목하게 하는 주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는 줄 믿습니다. 베드로도 항상 기도에 힘쓴 사람입니다. 기도 중에 고넬료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에게 만남을 허락해 주시고 그 만남 가운데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일을 맡기실 때 그 일을 분별하기 위하여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보내신 이의 뜻을 알고 이루기 위해 끓임없이 기도를 하셨고 사도 바울도 전도 여행 중에 기도를 하였습니다. 빌립보에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기도처소를 찾는 중에 루디아를 만났고 그 한 사람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역사는 기도로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아 모든 일에 기도로 시작하는 우리들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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