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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의 축복 김경화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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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8:9~18(2011.09.25말씀)

자신의 의로 아덴에서는 말쟁이로 평가 받았던 바울이 고린도에서는 성령의 능력으로 힘입어 예수를 증거 함으로 그들이 변화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내 심령가운데 시선을 두어 성령의 능력으로 힘입어 귀가 열라고 눈이 열리는 에바다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바울은 온갖 핍박과 고난으로 심히 두려운 마음으로 야고보, 스데반처럼 나의 사명도 고린도에서 끝날 것 같은 두려움에 고린도에서 머무르던 중 환상 중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지켜주신 말씀이셨습니다.

이 성중에 말씀 받을 자가 있으며 구원받을 내 백성이 있다고 말씀이 바울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열어준 길이 있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에 민감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다만 우리가 가리워져 보이지 않을 뿐이고 들리지 않을 뿐입니다.

바울이 가고자 했던 길을 막으시고 성령께서 새로이 길을 열어준 사역의 현장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면서도 핍박과 고난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바울을 찾아오셔서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 말씀을 바울은 받았습니다.

음란과 우상이 가득한 이 도시에서도 구원할 백성이 있다는 이 말씀 한마디가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서 1년6개월 동안이나 고린도에 머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후에 에베소에 3년이나 머무르게 하시더니 에베소를 통하여서 아시아의 주도권 역할을 하게 하시고 또 고린도에서 1년6개월을 머물게 하시면서 믿음의 일꾼들을 든든히 서가게 하시더니 고린도 사역을 통하여 아가야의 중심지역이 되게 하시고 모든 주관을 하게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심령도 말씀이 오래 머물면서 양육하는 심령이 있는가 하며 급하게 떠나는 심령도 있습니다.

우리를 가문에서, 교회에서 먼저 부르신 이유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계획 가운데 바울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의 길을 가는데 어떠한 시련이나 환란가운데 나타나셔서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를 통하여 내 뜻을 이루리라” 이 약속 받는 것이 최고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서 고난과 핍박을 받았지만 우리는 내 욕심 때문에 받는 고난과 핍박이라 할지라도 또다시 그 단계에서 인치기고 구원으로 이끄셔서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약속을 말씀에서 받아 누리시길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믿음으로 우리 가운데서 우리를 먼저 불러주셔서 믿음의 길을 가게하신 것은 나를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 은혜가운데 100% 주워진 선물에 대해서 내식 해석으로 감사 할 줄 모르고, 내식으로 안 되며 불평을 하는 우리들입니다.

하나님 뜻을 찾는 것이 아니라 불평하는 고린도 교회 심령들이나 우리들에게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이 시간 내 생각, 내 뜻, 내 주관 때문에 나만 잘못되어 생명의 때를 놓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깨어져서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머물러 나를 통하여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깨어 구원을 이루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말하나 행동하나 하는데 심판 받을 자처럼 말하고 행동하길 원합니다.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심판받는다는 것을 안다면 다시 한 번 말씀에서 사명을 받아가길 원합니다. 이성중에 내백성이 많다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새 힘과 소명을 주셨습니다.

고린도는 음란과, 우상, 교만 모든 것에 중독 되어있었습니다. 오을 우리들의 중독은 무엇입니까?

스스로 의롭다는 것이 중독입니다. 자기생각에 절대로 무릎을 꿇지 않는 것이 중독입니다. 순종을 해보지 않았기에 주님의 능력을 맛 볼 수도 없습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능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순종을 해본사람은 그 능력을 맛봤기에 순종에 순종을 하며 복 받는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순종하면 성령의 역사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양 99마리 보다 한 마리 양을 찾으셨던 주님의 심정을 임마누엘의 약속을 통하여서 바울 속에 두시더니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구원받을 자가 있다는 말씀을 주시니 두려움이 없어져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재산을 가지고 집을 나가서 허랑 방탕하게 살다가 돌아온 탕자의 말씀처럼 형은 허랑방탕했던 동생을 상종치 못한 동생으로 보지만 아버지는 밤잠을 못자며 아들의 생존문제가 걱정되어 밤잠을 이루는 심정이 아버지의 심정입니다.

오늘 이 아버지의 심정이 환상가운데 바울 속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바울이 아버지의 심정, 하나님의 심정으로 영혼을 대면하게 되어 집니다.

수없이 하나님이 말씀으로 문안하여 찾아오셔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주의 심정 담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안에 담겨지면 내 옳은 소견이 무너질 수 있고, 내려놓을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오늘 우리들은 음란하거나, 마약에 중독되었거나 세상 가치관에 중독되었거나 이런 것은 아니지만 또 우리 안에 중독된 헌신을 뒤집어쓴 외로움, 직분을 뒤집어쓴 교만 이런 중독으로 누구 소리도 듣지 아니하고 상황 따라 가르쳐야하는 상좌에 앉아있는 이 중독을 깨뜨리시기 원하셔서 임마누엘의 약속을 하시는 하나님 성령의 계시를 쫓아 생명의 길을 가보라고 애원하시는 심정인 주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생명 되어지길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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