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하시려고 예언하신 말씀 | 김경화 | 2011-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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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9:8~12(2011.10.16말씀) 하나님께서 성취하시려고 예언하신 것이 말씀입니다. 말씀이 세월이 가면서 이루어지고 성취되는 것을 목격한 자들이 증인으로 기록해 놓은 것이 말씀입니다. 오늘 사도행전의 말씀도 2천년전 말씀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 내가 사도바울처럼 능력을 입어야하고 보내심을 받은 자리에서 심령을 세우고 감당하는 우리들이 되길 원하셔서 이 시간 이 말씀으로 함께 하여주십니다. 예수 믿는 우리에게 사도행전의 일들이 일어나 예수의 증인이 되어져야하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능력이 나타나야 되고, 생명이 살아나야 되고 흑암이 꺾임 받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중에 병이 떠나가고, 귀신이 떠나가고, 믿음이 새롭게 살아나고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야합니다. 바울이 아그립바왕 권세자 앞에서까지 복음을 전하듯이 우리 주변에도 로마 권세자 같은 아무도 감당하기 힘든 도저히 복음을 받지 않을 것 같은 심령을 붙이시고 복음을 선포하게하십니다. 이런 능력이 우리에게도 일어나서 교회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바울이 3차전도 여행 때 에베소에서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물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물으셨습니다. 성령을 받았다는 증거는 변론이나 토론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사모하여 들으며, 기도할 때 나타나며 성령의 능력은 우리 안에 보화로 오셔서 복음을 증거하며 영혼을 구원할 때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짐을 체험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의 3차여행중 에베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에베소 교회는 성령에 능통하고 학식이 많은 아볼로 목사님이 사역을 했습니다. 바울이 만난 예수를 부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만났고 바울이 만난 예수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하여 아볼로가 예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볼로가 예수를 만나고 고린도교회로 사역을 간 후에 바울이 에베소교회를 찾아왔는데 아볼로를 통하여 양육 받았던 믿음의 사람들은 성령도 잘 알고 헌신하고, 충성도 하지만은 그들에게 능력이 없는 것을 바울은 알았습니다. 성령이 있음을 듣지도 못했다는 그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니 성령이 임하여져서 그들이 방언도하고 예언도 하게 되어졌습니다. 아는 것에 능력까지, 믿는 것에 능력까지 임하여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울의 움직임은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서 3달동안 말씀을 전하게 하셔서 전할 때 마음이 굳어져서 비방하는 무리가 나타내어지고 말씀을 듣고 제자로 서는 무리가 나타났습니다. 3달이란 기간은 우리의 영육이 갈라지는 기간으로 거짓과 참이 들어나게 됩니다. 바울은 비방하는 무리들에게 도저히 말씀을 전할 수 없게 되자 말씀을 듣고 성령이 임하여 방언하고 예언하는 12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나와서 따로 세워진 것이 두란노서원의 사역이 시작되어졌습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에 순종치 아니하고 도를 비방하는 자들을 떠났다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우리 심령가운데 떠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환경가운데서, 죄악가운데 떠나가길 원하고, 내 심령가운데 말씀을 거부하고 거역하는 것에서 떠나서 따로 세우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회당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말씀 전하는 것에 비방하는 무리들로 인해서 고난과 핍박이 온것 같았지만 결국 이 고난으로 매일매일 말씀을 들으며 양육함으로 다시 전도의 전략으로 두란노서원의 사역을 열리게 하셨습니다. 고난의 막힘으로 하나님께서 더 큰 사역으로 열리는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비방하는 무리 앞에서 안 되는 것을 가지고 변명하고 해명하려하지 말고 안 되는 것은 기도제목으로 두고 떠나가길 원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하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찾아오셔서, 게으름에서, 습관에서, 우리의 못된 본성에서 떠나가길 원하고, 탐욕과 거짓증인에서 떠나시길 원하십니다. 말씀에서 조용히 떠나길 원했던 그들과 같이 말씀을 들을 때 결단하고 서원하는 역사가 일어나서 따로 세움 받아 두란노사역의 역사가 우리 인생가운데서도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예언이 끝나고 이스라엘백성은 선지자의 예언도 없이 암흑기 4백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귀로만 듣고, 증거만 받으며 저 천국에서 만나 볼 줄 알았던 주님을 말씀에서 “벌써 이 세상에 있느니라” 하는 많은 밀알들 가운데 낳은바가 되어져서 이제는 우리 마음에 평안과 안식은 가져왔는데 기적과 능력의 체험이 없기 때문에 확증이 없음이 암흑기 4백년의 역사입니다. 말씀으로 심겨진 씨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자라나는 역사가 일어나면 내 안에서 예수가 12살이 되어 지고, 청년의 때가 되어 지고, 부활의 세계로 들어가는 세계가 되어 지면 내안의 공생애가 열려지면 육이 정복되어지는 세계 이런 기간이 암흑기 4백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메시야가 오실 거라는 예언은 받았어도 참으로 답답했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엘리사벳과 사가랴를 준비하셔서 예수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세례요한을 보내시는 길을 예비하시고 또 성육신이 되어 오실 그릇을 예비하여 주셔서 동정녀 마리아를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고 성결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는 과정 중에서도 말씀을 들으며 찔림이 되고, 강팍한 심령에 이른 비 늦은 비로 내려주셔서 말씀대로 살지 못함이 애통함이 되어져 회개가 임함이 요한의 세례 물세례가 임한 것입니다. 언제 임하셨는지 부지중에 동정녀 마리아속에 예수의 씨가 임하여져서 “지극히 크신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너를 통하여 성령으로 잉태되어 아들을 낳게 되리니 예수라하라” 그때에 처녀가 아이를 가졌다함을 돌로 쳐 죽임을 당해야 하는 것처럼 오늘 이 말씀이 내안에 오셔서 말씀 앞으로 가려면 나의 육신의 것을 죽은 자로 내어주고 사용하지 않아야 내 안에서 태동이 일어나 기쁨으로 말씀을 사모하고, 본향을 사모하는 것이 말씀을 듣는 중 불과 성령으로 일어나는 역사입니다. 성령이 임해지니 내 본성이 꺾임 받고, 말씀 앞에 무릎이 끊어지고 이것이 예수님이 오시면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1,2차 전도는 고난과 핍박으로 어려움을 당했지만 3차전도 때는 성령의 역사가 임함으로 12명의 제자가 말씀을 듣고 훈련받아 그 사람들을 기초로 교회가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들으며 양육을 받는 가운데 각처에 있는 헬라인, 유대인이 다 와서 말씀을 들으므로 그들로 인하여 계시록에서 말씀한 7교회가 그때 세워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능력이 나타나길 원하십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회당으로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회당 안에서 말씀을 지켜 행하려는 유대인들이 있었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려는 것은 땅의 사람으로는 도저히 하늘의 법을 행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 말씀은 우리에게 지켜 행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대로 지켜 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시며, 율법을 준행 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을 타락시킨 대적자가 우리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라는 것을 주셨습니다. 은혜는 성경에 하나님이 예언해 놓으시고, 성취하려고 기록해 놓은 것을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고 누리는 것이 은혜 입은 자입니다. 사도바울이 성령의 능력을 입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이끌고 다니셨습니다. 사역지를 그가 원해서 간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성취하시고 예비해 놓으신 곳에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움직이는 사도바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 하나님이 경륜가운데 움직였다는 것은 복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데 바울은 배가 파선되는 죽음으로 온 섬이 구원 받게 하시고, 로마의 군왕 앞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 하였습니다. 또한 감옥에 갖혀 오히려 바울을 죽이려 했던 이들로부터 보호를 받으며 복음을 전하며 양육시키며 성령의 계시를 받아, 예언을 받아 바울 서신을 감옥에서 쓸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입히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 말씀에 눈이 열리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건강, 환경, 자식등 어느 포로에 잡혀 옥에 갖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옥에 갖혀 계시를 주시기 원함이고, 사명을 깨닫게 하시기 원하심이고, 우리 안에 영역을 입히시기 원하심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기 원하심이고, 우리를 죽을 곳에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보호처소가 우리가 볼 때는 고난인 것 같고, 옥인 것 같지만 우리를 세상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서 보호하심임을 알아 감사가 회복되어 지길 원합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유대인들처럼 채우고, 넓히고, 높이기 원하여서 구했던 우리들인데 오늘 우리들에게 체질을 바꿔주셔서 성령으로 난 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전체의 삶을 드려서 따르는 제자들에게는 들을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열어주신 것처럼 우리도 볼 수 없고, 갈 수 없는 세계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셨습니다. 교회는 내 본성으로 신앙 생활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으로 낳은바가 되어 지고, 길리워져,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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