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내 본성에서 떠나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역사 구인희 2011-10-22
  • 추천 0
  • 댓글 0
  • 조회 56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68/811357

사도행전은 2천년전의 역사가 아니라 오늘 이 시간에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오늘 내가 사도바울처럼 능력을 입어야 되고 내가 보냄을 받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하셔서 이 시간 말씀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줄 믿습니다.

가장 가치있는 위대한 인생이 무어냐 하면 하나님을 만나서 주님과 교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믿음의 길을 왔지만 말씀을 듣고 행하여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볼려고 애쓰는 중심이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그 능력은 무효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갔을 때에 제일 먼저 중요하게 여긴것이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라는 질문이였습니다.

< 영육이 분별되어지는 석 달의 기간 >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던 그들에게 바울을 통하여 성령이 임하고 회당에 들어가 석달동안을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복음을 전합니다. 석달동안 복음을 전하면서 비방하고 대적하면서 마음이 굳어 말씀을 받지 아니하는 무리가 나타나게 되어지고 또 말씀을 듣고 제자로 세워지는 무리가 나타나게 되어졌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말씀을 듣다보면 본문의 석달이 우리에게는 3년이 되어질수도 있고 1년이 될수도 있는, 말씀을 듣는 순간 듣는 과정가운데 내 심령에서 영육이 갈라지는 줄 믿습니다.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지 알아서 분별이 되어지는 과정이 이 석달이라는 기간입니다.

이 석달 기간동안 예수의 증거만 믿고 있던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석달동안을 주권하신 것입니다.

< 떠나 따로 세우는 역사 >

석달동안 담대히 말씀을 증거했는데 빛이 임하면 어두움이 드러나고 성령의 역사가운데 악령이 들어나듯이 에베소 교회에서도 거짓과 참이 드러납니다.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아니하고 비방하는 방해세력 때문에 말씀을 증거할수 없는 한계상황이 오자 그들을 떠나 성령을 받고 능력을 체험하고 임재를 체험한 12명의 사람들을 기초로 하여 두란노 서원에서 새로운 사역이 시작되어졌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오늘 우리들의 심령가운데에서도 떠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우리 환경가운데에서 죄악가운데 믿음의 길을 방해하는 걸림돌 되는 모든 것에서 떠나가기를 간절히 원하고 내 심령가운데 말씀을 거부하고 거역하고 불순종하려는 것에서 떠나서 따로 세우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회당에서 증거하는 것이 대적자로 말미암아 막혔는데 오히려 막힌 것으로 그친것이 아니라 오히려 따로 세워고 매일 성경을 풀어서 공부할 수 있는 집중적으로 양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열렸습니다.

그러니 지금 막혔다고 해서 완전히 무너진것이 아니라 이 막힘은 더 큰일을 주시기 원하셔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고난인 것입니다.

< 내 인생에서 떠나야 될 것 >

오늘 우리들의 인생이 우리도 모르는 중에 무엇에 잡혀서 오는가를 보면 우리의 무익한 많은 말들과 생각들이 내 뜻을 관찰시키기 원하여 너무나 애쓰는 분쟁과 다툼과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옵니다. 우리의 일생의 생활은 다툼으로 시작하여 다툼으로 끝납니다. 분쟁으로 시작하여 분쟁으로 끝납니다. 갈등으로 시작하여 갈등으로 끝납니다. 내 뜻을 세우기 위하여 애쓰는 하루하루로 생을 마감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원하여서 쓰임받을수 있는 따로 세우고 떠날 수 있는 이런 생활이 오늘 우리 속에서 적용되기를 원합니다.

비방하는 것을 해석해주고 그것을 옳게 이끌기 위하여 자기 기준 방법을 동원해서 애쓰지 말고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며 잠잠히 기도제목으로 두고 오늘 우리들이 떠나가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을 찾아와 주셔서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셨던 것처럼 오늘 말씀으로 우리에게 찾아와 주셔서 게으름에서 습관에서 못된 본성에서 떠나가기를 원하시고 탐욕과 거짓세력과 우상숭배하는 세상가치관에서 떠나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는 내안의 혼의 역사에서 떠나가기를 원하고 육신의 생각에서 떠나가기를 원하여서 따로 세움을 받아 두란노 서원의 사역이 우리들의 인생가운데 시작 되어질수 있는 이런자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하나님 나라 >

본문에 회당에서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증거했다고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증거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성경에 언급하고 있지않습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에 하나 볼수 있는것은 니고데모라는 율법학자가 예수님을 찾아왔는데 그는 율법을 평생을 준행하고 지켰던 자고 율법을 가르키면서 70이 된 노인이였습다. 그러나 자기가 율법을 지키고 준행해왔지만은 자기의 심령가운데 본성은 변화받지 못했던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이랬던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 왔을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도 없고 들어 갈수도 없느니라’하는 거듭남에 대해서 하나님나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한자어로 천국을 풀이한 것으로 천국과 하나님 나라는 동어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에게 볼수없고 갈수없는 이 세계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는데 말씀을 들을때에 성령이 임하여져서 말씀으로 난자가 되어지는 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조상을 통하여 부모를 통하여 땅으로 난자였으나 이제는 말씀으로 새롭게 진리로 나음을 받은자 이것이 거듭남의 하나님 나라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인줄 믿습니다. 그러니 교회는 본성을 통하여서 신앙생활하는 곳이 아닙니다. 본성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은자가 되게 하여주시고 말씀으로 낳은바가 되어지고 말씀으로 길리운 바가 되어지고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우리들이 되어져야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로마서 14장에 먹는것과 마시는 것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속의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안에 있다고 하였는데 12제자들이 3년반동안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면서 예수님이 행하시는 메시지를 들었고 그가 행하시는 이적도 보고 표적도 보고 다 봤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영이 자기안에 들어오기 전에 보기는 하고 믿기는 하고 따르기는 했지만은 너무나 메마른 구원이였습니다. 이랬던 제자들에게 오순절 다락방 성령강림 후 예수 속에 있던 능력이 그속에 오니까 그들에게 어떤 역사가 일어나냐 하면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행하게 하심을 따라 행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자 만난자가 된줄 믿습니다.

<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보내심을 받은 자 >

유대인들은 회당에서 토라라고 하는 율법을 가르키면서 율법을 배우는 학생들은 탈무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탈무드라고 하지 아니하고 사도들을 제자로 세우셔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보내어 예배를 하게 하시는것이 아니라 능력을 주셔서 각 처소를 다니며 복음을 증거케 하시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라고 하는 헬라어는 ‘보냄을 받은자’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말씀으로 양육하여 주셔서 우리를 제자삼기를 원하시고 주님가신 그 길을 따라 주님의 일을 대행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보내심을 받은 자들인 줄 믿습니다.

사도바울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회당으로 보냄을 받았습니다. 회당에는 말씀을 지켜 준행하면서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말씀을 지켜 행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모였는데 말씀을 지켜 행하려고 하는 것은 땅의 사람으로서 하늘의 법은 죽어도 행할수 없는 것이 땅의 사람입니다. 성경말씀은 우리보고 지켜 행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말씀을 지켜 행할수 없는 본성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아시고 율법을 준행할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왜냐하면 아담을 타락시킨 대적자가 우리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우리에게 은혜라는 것을 주셨는데 은혜라는 것은 성경에 하나님이 예언해 놓으시고 성취하시기 원하여 기록해 놓으신 것을 하나님이 나를 쓰시고 이루어 가시는 것을 보고 누리는 것이 은혜입은자 입니다. 사도바울이 성령의 능력을 입었습니다. 그가 로마에 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마게도냐에 가는것도 생각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를 이끌고 다니셔서 그가 사역지를 정한것이 아니고 자기가 간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성취하시고자 예비해놓으신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움직이는 사도바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사도들입니다. 제자들입니다 만인제사장입니다. 내 죄를 회개할뿐더러 상대들의 허물도 내가 끌어안고 제사를 지내야될 제사장들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사도로서 보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교회를 낳고 생명을 낳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명을 받은자들입다. 그런데 1년동안 무엇을 하면서 지내왔는가?를 다니엘 작정기도를 통하여 돌아보며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유사그리스도인 김경화 2011.10.29 0 76
다음글 성취하시려고 예언하신 말씀 김경화 2011.10.22 0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