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을 담은 그릇 되기를 | 구인희 | 2011-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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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는 모든 생활의 풍요로움과 복된 인생이 아데미의 신에서 내려오는 복이라고 생각을 할 정도로 우상을 숭배하고 세속화되어있으면서 세상 가치관을 좇는 도시입니다. 아데미신에서 복이 나온다고 믿는 그들에게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은 다 가짜다 라고 말하면서 바울이 석달동안을 복음을 전파하는 가운데 핍박가운데에서도 말씀을 받고 따라오는 12사람을 기초로 하여 두란노서원을 따로 세워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 합니다. 이제 일주일에 한번만이 아니라 매일 집중적으로 말씀을 받았던 두란노 서원의 양육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와 아시아의 일대에 있는 많은 무리들에게 복음전파가 되었고 헬라인이나 유대인들이 다 믿더라하는 가운데에 왔는데 말씀을 들을때에 성령이 임하여서 우리에게 권능이 입혀지듯이 말씀양육을 하고 훈련을 받다 보니까 바울의 손에 희한한 능력이 나타나 엄청난 하늘의 권능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 마술을 행하는 유사 그리스도인 > 예수를 믿기는 믿고 도는 배웠는데 성령의 능력이 없었던 에베소의 유대인들은 참신의 능력이 없으니까 경건의 모양이라도 갖춰야 되겠기에 마술사 술객들이 역사했었습니다. 주술가가 뭐냐하면 가짜를 가지고 진짜인것 처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수없는 믿음의 길을 가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창조의 능력이 우리안에 입혀져야 되는데 내가 진리적으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이 우리 심령가운데 들어오지 아니하면은 우리는 흙 한줌속에 있는 타락의 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자기밖에 모르는 짐승의 속성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창조의 능력이 없이 예수를 오랜 세월 믿다가 직분이 더하여지다보면 저절로 주술가가 되어져 자기가 하나님앞에 받은것 마냥 들은 것으로 본 것으로 모방하기 시작하는 유사 그리스도인들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마술사라는 유대인이 나왔고 제사장의 아들 스게와의 일곱아들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유사 그리스도인에게도 모든 모양은 갖춰져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예배가 있고 기도가 있고 찬양이 있고 헌금이 있고 충성이 있고 헌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경건의 능력과 생명은 없이 흉내내고 모방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완성을 이뤄주신것이 아니라 우리는 미완성이기 때문에 불안전한 인자가 육 벗을때까지 완성을 이루고 가야 되는 줄 믿습니다. 다함이 없는 것이고 이루었다 함이 없는 끊임없이 이루고 갈려고 자기를 쳐 복종시키면서 애쓰고 가는 줄 믿습니다. 그러니 예언하는 능은 잘된다고 비유 맞춰가면서 복채나 받아가는 술객과 주술이 아닙니다. 진정한 예언은 아무도 건드릴수 없는 내안의 더러운 영을 꺼내주고 지적하는 줄로 믿습니다. 진정한 창조의 영이 내안에 예언의 능으로 임하기만 하면 나의 부정한 것을 보게되어지고 내가 살았다 하나 죽었다는 것을 알게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영은 예언을 통해 우리를 세우면서 잘했다 하지 않습니다. 잘했다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잘나 너무나 교만해진것이 주님앞에 대책이 안서는 우리들의 속성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녹아져서 겸손하고 전능자 앞에 무릎을 꿇고 인자앞에 무릎을 꿇는 가를 위해서 거짓과 참을 갈라내주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진정한 참신은 오기만하면 내 신혼골수를 쪼개어서 어두움을 도려내고 배설물을 토해내게 하시고 거짓것이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참 영으로 조직이 새로워지는 이런 역사가 일어날줄로 믿습니다. 우리들에게 말씀이 참신으로 왔다하면 교만한것을 알게되어집니다. 그래서 꼬꾸라지게 되어지고 내가 가지고 있던 사상과 모든 책을 다 불살라 내는 역사가 일어나고 자복하고 회개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헛되게 신앙생활을 해왔다는 것.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내 생각이 앞섰다는 것. 주님을 앞서서 내가 예언하며 내가 능력있는 것처럼 내가 의로와서 주님앞에 쓰임받는 것처럼 거짓 그리스도인이 역사했던것, 내가 유사 그리스도인 가짜였다는 것을 고백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으로 새롭게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다시 시작하겠다는 고백을 한다.
마가복음 16장에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이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믿는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때에 성령이 내게 임하여 지게 되고 성령이 내게 임하여지면 내 신비에 아들의 영이 심기워지게 되어 나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주의 일을 대행하는 그릇이 될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되어지면 첫 번째, 귀신을 쫓아내는 표적이 따릅니다. 먼저는 내안의 거짓그리스도인 귀신이 좇겨나게 되어지고 바울이 성경에 능통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고 예수의 도에 대해서도 확실히 알았던 에베소 교인들에게 생명이 없는 것을 분별하여 낸것처럼 오늘 우리들도 심령가운데 죽은 믿음을 가려내서 살릴줄 아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줄 믿습니다. 두 번째, 새방언을 말합니다. 입만 열면 땅의 소리를 내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시비했던 모든 것들이 거룩한 입술로 변하여서 감사와 찬양하는 입술로 바뀌는 역사 이것이 새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함을 받지 않는자가 됩니다. 시험을 받는자가 시험을 주는 자보다 더 악한 것은 시험을 받는자는 자기를 스스로 의롭다 교만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절대로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것을 용납 못하고 시험을 받는것입니다.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당하지 아니하는 해독제가 부활의 주님인줄로 믿습니다. 누가 무슨 원망의 소리를 해도 이미 내가 심어놓은 것이라 거둘때가 돼서 거두게 되고 하나님이 이것을 통해서 제거되기를 원하고 값치루기를 원하시어 듣게 하심을 아는 자가 됩니다. 그리하여 내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고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하늘의 생명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을 알아 험담하고 비방하며 조롱받는 애매한 고난을 받을때에 혈과육으로 싸우지 않고 내 속에 올라오는 혈기가 죽지 않은 것을 볼때마다 십자가에 못박는 역사, 독에 해함을 받지 않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가 믿는 예수의 이름으로 명해서 귀신을 좇아내야지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이름을 시험적으로 믿어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의 능력은 성령의 능력은 흉내내고 모방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서 진정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그 인격적인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역사하실수 있도록 나를 죽은자로 내어주고 그 자리의 주권을 온전히 내어줄때에 예수이름 아래 있는 표적이 우리를 통하여 나타나게 되어질줄로 믿습니다. 이런 표적이 나타나지 못했기 때문에 혈통이 하나되지 못했고 교회가 성장되지 못했고 내 믿음이 변화되지 못한것에 대해서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다니엘 작정기도를 통해 환도뼈가 뿌러지는 씨름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오늘 우리들이 장대에 거는 것을 보고 많이 흉내내는 위험한 자리에 들어갑니다. 우리안에 생명의 권이 오면 좇아낼때는 새로운 영으로 넣어주고 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지적으로만 끝나면 판단이 되어지고 정죄가 되어져서 죄만 짖는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또한 좇아내주고 그 안에 생명의 영을 주지 않으면 일곱귀신이 들어와 더 완벽하게 영적인 길을 막기 때문에 그후에는 감당하기 힘든 역사가 일어납니다. 한번 마음문이 닫히면 그 사람이 실족하고 마음문이 닫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한번 지적당했던 귀신의 정체가 완벽하게 진리를 뒤집어 쓰고 와있기 때문에 누구도 손 못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정말 우리들이 말한마디 행동하나 할때에 내가 진정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면을 하는가 내가 정말 살릴권이 있어서 영혼을 이끄는지 자신을 기도하고 더듬어 보면서 영혼을 주께로 이끄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집중적으로 말씀에 양육받고 묵상하고 기도함으로 능력이 나타나게 도와주시사 우리를 통하여 유대인이나 헬라인이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하는 말씀사역의 결과에 부흥이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정말로 살아있는 심령, 생명받은 심령.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는 증거를 보여줄수 있는 참신을 담은 그릇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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