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와 땅긑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내땅끝(로마)은 심령가운데 육으로 꼭꼭 숨켜서 아직까지 말씀앞에 드러나지 않는 뼈속에 핏속에 있는 정체들이다. 복음을 전하는자의 사명을 가지고 오직 복음만을 위하여 성령의 인도함에 행했던 사도바울을 우리에게 말씀으로 열어주시고 나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순종하고 가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것만 받는것이 성전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내게 열려진 모든 환경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내게주신환경가운데 감사함으로 어떠한모습으로오든 그모든것을품고감당하는분문이되라명하셨는데 여전히판단으로감당하지못하는내모습. 맹수와같은내안에대적자와여전히하나가되어서성령의인도하심이아니라 내가최고의영광과존귀의자리로스스로옳다하는내안에악함이다시한번꺽임을받는한주의모습이었습니다 한식구가술을마시고들어와서목사님과부인을근심케하는모습을보고‘그안에그자가몸이좋아질만하면그새술먹구와서그꼴을못본다’고했다 ‘너가기도하지않아서그래’라고말씀하시는목사님말씀에입을다물게되고 주일내게주신말씀을은혜로감사하지못하고율법으로행한내모습에다시회계합니다 아버지가원하시는모든것감당하고품는자리가내가되길소망하며기도합니다